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건설 불공정 하도급 근절과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담 T/F를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대전충남본부 건설사업처장이 단장을 맡고, 본부 내 전문 인력으로 꾸려진 T/F는 지역 건설현장의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이에 따라 불법 하도급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조치 사항 등을 신속하게 수행할 계획이다.T/F 활동은 △불법하도급, 노무비 직접지급, 부당특약 등 주요 항목에 대해 점검하고 △하도급 교육과 신고 및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 관계자와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