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대표 거리 문화로가 전선과 전신주 없는 시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로 새롭게 태어난다.구미시가 문화로의 가공배전선로를 지중화하는 「2025년 그린뉴딜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5억 원이 투입되며, 거리 미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문화로는 그동안 지상기기 설치 공간 부족으로 인해 지중화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미시는 한전 본사와 타 지자체를 방문해 방안을 모색했고, 대지 매입을 통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사업 공모에서 전남 영안군 대불산단 2단계 사업이 선정돼 산단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
전남 영암군이 산자부의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선정, 대불산단 전선 지중화 2차 사업비로 국비 13억원을 확보하고 규제 전봇대 뽑기 재개에 나선다. 25일 ...
진천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공모는 학교 통학로 주변 전선로
구미시의 대표 거리 문화로가 전선과 전신주 없는 걷기 좋은 거리로 새롭게 태어난다. 25일 구미시에 따르면 문화로의 가공배전선로를 지중화하는 ‘2025년 그린뉴딜 공모사업’에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5억 원이 투입돼 거리 미관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그린뉴딜'에 충주시 문화동의 전선지중화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충주시 문화동의 제1로터리~부민삼거리 구간 전통시장 주변 전선을 지중화 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국비 4억6000만원, 한국전력공사 11억5000만원 포함 총 2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를 통해 △도시미관 저해요소 제거 △강풍 등으로 인한 전선 급습 우려 해소로 안전한 통행로 확보 △기상이변에 따른 단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일대의 전신주가 이달 중에 사라진다.군이 추진하는 옥천읍 삼양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이 이달 말 완료된다.철거된 전신주는 제이마트부터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까지 설치돼 미관을 해치고 주민 통행을 방해하던 43개다.군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5억원을 투입해 이 구간 1km의 한국전력 및 각 통신사 가공선로를 지중화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군 관계자는 “지중화 사업으로 큰 불편을 겪었음에도 협조해주신 인근 상인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암군이 21일 산자부의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선정, 대불산단 전선 지중화 2차 사업비로 국비 13억원을 확보하고 규제 전봇대 뽑기 재개에 나선다. 기업규제 해소, 대불산단 활성화 등을 위해 영암군은, 전라남도, 한전,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등과 전담팀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공모 최종 확정에 따라, 총 65억원의 사업비로 2026년까지 대불산단 13개 구간 1.675㎞의 배전 선로를 지중화하고, 지장 전주를 이설할 수 있게 됐다. 대불산단 지중화 사업은 2006년
전라남도는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사업 공모에서 대불산단 2단계 사업이 선정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이에 따라 산단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대불산단은 조성 당시 자동차·기계 중심의 일반산단이었으나, 대형 선박 블록이나 철 구조물 등 조선해양 기자재기업이 대거 입주하면서 전선 지중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그동안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선박이 대형화됨에 따라 높이 32미터 이상의 메가 블록 생산이 증가했지만, 낮은 전신주 가공선로(8~12미터
진천읍 삼수초 통학로 일대가 전선·전봇대 없는 거리로 탈바꿈한다. 충북 진천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공모사업은 학교 통학로 주변 전선로를 지중화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진천읍 삼수초 통학로 일대가 대상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진천읍 시가지 미관 개선,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 등 학생과 주민들의 보행권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34억 2000만원으로 정부, 한전, 통신사가 66%, 진천군이 34%를 부담해 약 4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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