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17·18일 경상국립대 학생봉사단과 함안군 칠북면 이령리 농가에서 일손을 지원했다. 딸기·포도하우스 정리 작업을 도왔다.류길년 본부장은 “농촌 인력부족 문제가 심화하는 환경 속에서 젊은 대학생이 이번 일손 돕기로 농업의
경남농협·하동군이 25일 하동 옥종면 옥천관에서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농민 등 주민들은 구강검사와 검안을 했다. 도원한의원 의료진이 한방 진료를, 하동군민여성의원이 양방 진료를 지원했다. 경남농협은 농심천심 운동
경남농협과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6일 산청군 시천면 감 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농부의 마음은 곧 하늘의 뜻이라는
경남농협은 14일 화개악양농협 대봉감 가공센터에서 하동군과 함께 관내 농업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경남농협은 지난달 31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협김해시지부,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김해시 진영읍 하계마을을 찾아 단감수확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경남농협은 지난 23일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을 실시했다.이번 행사
경남농협과 시·도형 인력중개센터는 지난 3일 창원시 용지동에서 도시지역 유휴인력을 농촌 일자리와 연계한 유휴인력 인력중개 홍보행사
해를 거듭할수록 지구의 환경적 폐해가 날로 심화되면서 삶은 피폐해지고 생명체의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따른 기후온난화 등 영향에 민감할 수밖에 없
인제대 학생들과 농협김해시지부, 경남농협,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단감 출하 시기를 맞아 지난달 31일 김해시 진영읍 하계마을 단감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돕기 봉
경남농협은 20일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무기질비료 지원금 약 13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올해 정부 무기질비료 보조사업이 지난 5월 실시 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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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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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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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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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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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해킹 사태 책임지고 연임 포기
김영섭 KT 대표가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5일 KT에 따르면 김 대표는 차기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10월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영 전반의 총체적 책임을 지는 최고경영자로서 이번 KT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및 소액결제 피해 발생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언급했다.김 대표는 당초 연임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무단 소액결제와 해킹 사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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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 자회사 ‘에피스넥스랩’ 설립
삼성에피스홀딩스가 미래 바이오 신사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 ‘에피스넥스랩’을 설립했다.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 신성장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 자회사 에피스넥스랩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기술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에피스넥스랩은 아미노산 결합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바이오텍 모델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기술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특정 약물이나 질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적응증에 적용할 수 있어 높은 확장성을 갖춘 사업으로 평가된다.회사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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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옆 산림 베어내 땅값 수십억 ‘뻥튀기’…60대 업자 구속
부동산 가격을 높여 시세 차익을 얻을 목적으로 문화유산 인근 산림을 무더기로 훼손하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토지 형질을 불법 변경한 60대 부동산개발업자가 붙잡혔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A씨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 산지관리법 위반, 제주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제주시지역에 있는 제주도 지정문화유산인 모 연대 인근 산림 6000㎡를 무단 훼손하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토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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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없는 29만 도시 양주⋯시민들 ‘언제 생기나’ 한숨
29만 명이 사는 양주에는 아직 교육지원청이 없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각종 민원과 행정업무를 위해 여전히 동두천까지 가야 한다. 교육행정의 중심이 외부 도시에 있다 보니 지역 실정에 맞는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양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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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열린 ‘49차 세계양봉대회’를 다녀와서
한상미 과장 세계양봉대회는 전 세계 양봉산업과 학문, 기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국제행사로, 단순한 농업을 넘어 인류의 식량안보, 생태보전, 환경윤리의 상징 산업으로 발전해 왔다. 매회 100여 개국 이상, 1만 명 이상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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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김근식 "대장동 항소포기, 이 대통령과 무관?"
"대장동 일당 항소포기가 이대통령과 무관하다고요? 소가 웃을 일입니다." 김근식 창원 경남대 교수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김 교수는 "항소포기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