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은 다음달 19일까지 우수 의료진과 친절한 서비스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감동닥터 프로젝트 ‘영웅은 가까이에 있다’ 공모전이 열린다. 일반인과 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세명기독병원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를 널리 알리고,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의 따뜻한 경험담을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광과 병원 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세명기독병원 의료진이 제공한 따듯한 치료와 서비스 경험,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겪은 감동적인 사례, 직원이 목격한 의료진의 전문성과 헌신 사례 등이며 2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