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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야사 문화 상가 골목형상점가 첫 지정

영천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근 영천시 골목형 상점가 위원회를 열고 야사 문화 상가를 골목형상점가로 첫 지정하는 등 골목상가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동부동 소재 야사 문화 상가이다.

특히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시는 경북도 내에서 구미시 다음으로 골목형 상점가가 생긴 2번째 시가 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개 이상인 구역을 대상으로 구성돼 해당 상인회의 신청을 받아 지정된다.

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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