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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치즈버거 먹어볼까” 경주 APEC 체험상품 출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APEC 정상회의의 주요 순간을 체험형 관광으로 재구성한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을 내놓는다.

회의장 재현, 정상 메뉴, 영부인 일정 등 정상회의의 현장을 여행 콘텐츠로 옮겨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의 지역적 파급 효과를 관광산업과 연결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오는 11월 말부터 경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한다.

공사는 “정상회의라는 세계적 행사를 단순한 이벤트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으...
칠곡군은 지역 출신 국악의 어머니 향사 박귀희 명창을 기념하기 위한 '제14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와 '향사 국악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관했으며 '제14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는 지난 15일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향사 국악제'는 지난 9일 향사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제14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일반부 박은율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향사 국악제'
경주 도심 겨울밤을 밝힌 ‘2025 윈터포차라이트 in 경주’가 시민과 관광객 1만6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열려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겨울철 야간 관광 콘텐츠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윈터포차는 지역 음식·주류 업체가 참여한 포차 부스를 중심으로 싱어롱 포차, 음악·댄스 무대, 포차 솔로 프로그램, ‘경주에 첫눈’ 퍼포먼스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백제와 고구려 점령에 이어 나당전쟁 승리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려낸 책이 출간됐다. 바로 「일상이 고고학, 나당전쟁과 문무왕」이다. 이 책에서는 신라가 펼쳤던 위기에 맞서는 자세와 외교력,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승려 원효의 불교 사상을 기반으로 한 여론 통합, 접전 지역마다 촘촘히 산성을 쌓아 대비한 빈틈없는 방어력, 지형과 기후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활용, 보다 넓은 세계관으로 당나라가 처한 서역의 전선 상황까지 파악하는 정보력, 그리고 때로는 국익과 최종 승리를 위해서라면 한 발
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은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주최한 ‘지역이 무너지면, 나라가 흔들린다’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은행의 영업기반 약화와 지역 자금공급 축소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악순환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 윤재옥, 박수영, 권영진, 김대식, 서천호, 이종욱, 신동욱, 조승환, 이달희, 서지영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고,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경주 APEC 성공을 발판으로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데 큰 자신감을 얻게 됐다. 이번 APEC 성공을 계기로 경북은 대한민국이 세계 속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엇보다 경주 APEC을 성공으로 이끈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의 역할이 컸다. 이 지사와 주 시장은 경주를 세계 속의 관광도시로 우뚝 서게 하는데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19일 도청에서 경주 APEC 성공개최의 성과를 공유하는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포스트 A
지난 8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3월 1일부터 교육 목적 혹은 특별히 허용한 경우가 아니면 학생은 수업 중에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없다. 수업 중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과 소지를 제한할 수 있다. 다만 제한 기준과 구체적인 방식은 학교별 학칙으로 정할 수 있다.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 부정적 효과를 줄이기 위해서, 학생들의 무휴대폰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서 그리고 기대하는 긍정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국가와 사회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까. 최근 미국에서 휴
19분전
공항초등학교는 21일 올해 해양생물·해양환경 이해와 환경정화 봉사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신문 기사쓰기’ 교육을 함께 운영했다. 공항초교는 마을교육자치회에 협력을 요청해 마을학교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기자가 강사로 파견돼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사 작성법을 학생들에게 직접 지도했다.학생들은 네 시간의 수업을 마친 뒤,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기 위해 스스로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각자 경험을 기사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했다.
울산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민·산·학·연 협력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에너지 정책과 문화 콘텐츠, 미래세대 참여가 어우러진 행사로 울산형 에너지 전환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울산에너지포럼은 24일 울산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홍보관에서 ‘제15회 울산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울산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회원사, 산·학·연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일
나우로보틱스의 손봉식 부사장이 11월 24일 공시를 통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여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손봉식 부사장은 2025년 11월 17일 기준으로 나우로보틱스의 보통주 9001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5월 14일의 1주에서 9000주가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취득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것으로, 취득 단가는 3400원이다. 해당 주식은 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 대상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코
현재는 어둡고 답답하게 막혀있다. 보옥이 감추어진 수이니 사물이 어둡고 도둑, 사기 당할 운세로 방심은 금물이다. 오직 성의를 다해서 자신을 지키고 최선을 다하라. 새로운 것보다 묵은 것이 좋으니 그대로 지켜야. 불안한 입장에 내부적인 정돈이 필요하다. 공연히 혼자 움직이면 성과 없이 몸만 고달프니 오랜 연륜이 있는 이에게 부탁을 청하면 행운이 따른다. 양
삼양그룹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dl 24일 유가증권시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주식수는 743만 5870주다.이날 종가기준 삼양바이오팜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3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 2만3250원 대비 29.89% 상승한 수치다.이번 상장은 지난 1일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된 이후 직상장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삼양홀딩스 주주가 기존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지분율에 비례해 소유하게 돼 청약 절차 없이 상장됐다.삼양바이오팜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기술
옛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정책에서, 인하대 주변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인하대 후문 쪽 인천대로 주변 약 6만㎡에 공동주택과 사회복지시설, 공공시설, 주차장 등을 짓는다.인천시와 미추홀구는 24일 '도시관리계획(인하대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NH투자증권은 탄소배출권에 대한 위탁매매 서비스 ‘NHIS K-ETS HTS’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서비스는 한국거래소와 환경부가 추진하는 배출권 위탁매매 시범사업의 핵심과제로,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배출권거래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해 중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기존에는 배출권을 거래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에 회원 자격으로 직접 접속하는 방식만 가능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간 증권사를 통한 위탁매매 체계가 새롭게 열렸다. 시장 참여를 원하는 기관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24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2026년도 경기도 보건건강국 본예산안 심사에서 장기기증 생명나눔 활성화 사업과 헌혈 장려 사업 예산이 모두 일몰된 점을 지적하고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했다.최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는 도 보건건강국이 담당해 온 ▲ 장기기증 생명나눔 활성화 지원 사업 ▲ 헌혈활동 장려 지원 사업이 모두 일몰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대해 도는 장기기증 생명나눔 사업을 내년부터 소통협치관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올해 샤인머스캣 도매가격은 2kg 상자 기준 1만 원 초반대로 평년의 절반, 사실상 ‘가격 붕괴’ 수준이다. 영천을 비롯한 상주·영동·보은·옥천·밀양·전남 등 전국 산지에서 거의 동일한 폭락이 나타난 것은 더 이상 변명이나 운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한국 농정의 구조가 더는 버티지 못한다는 신호이다. 샤인머스캣 재배면적은 최근 몇 년 사이 전국
녹색신호 교차로 진입 후 적색신호 변경에도 단속구역 내 위치한 차량 단속오는 2027년 전국 확대… 새치기 유턴·끼어들기 등 5대 반칙 운전 집중 단속도 앞으로 녹색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했더라도 적색신호 변경에도 교차로 등 단속구역 내 위치한 차량이 단속된다.경찰청은 12월부터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발생 시, 위반행위를 자동으로 단속할 수 있는 ‘교차로 꼬리물기 신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시범운영한다.이번 시범운영은 서울 강남구 국기원사거리에서 진행,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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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중학생 대상 현장 교육
충남 논산시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학교 현장을 찾았다. 논산시는‘충청남도 인권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기민중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학교폭력과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인권침해의 유형과 예방 방법, 인권 존중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이론 수업과 실습형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역할극을 통해 상황별 대처법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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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싸게 판다’…피해자 유인해 돈 가로챈 30대 외국인 경찰에 붙잡혀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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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기업 ‘뷰티플러스’, 기능성 속옷·흑삼으로 글로벌 시장 장악
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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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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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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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과 사회복지법인 한걸음어린이집, 사회복지법인 효동어린이집은 11월 19일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장애·비장애 아동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문화예술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하며, 전시·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김천시립미술관의 전시와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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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100만 빠진 덕산온천 ‘옛 명성 회복’ 시동
충남도가 이용객이 크게 떨어지며 좀처럼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예산 덕산온천관광지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대한민국 대표 건설․레저 기업인 호반그룹과 손잡고 옛 덕산온천관광호텔에 고품격 숙박시설을 건립, 사계절 체류형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지역 관광과 경제를 되살린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24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연구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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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저소득층-취약계층 물품‧성금 전달 받아
이천시는 지난 21일 다양한 기관·단체의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여러 기업과 단체가 동참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먼저 ㈜즐거운미래는 류호진 대표가 참석해 550만 원 상당의 내복 100벌을 기탁하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어 ㈜이천한우회는 공준식 이천시지부장이 참석해 400만 원 상당의 한우 100kg을 전달했다.세계교육문화원 위카는 4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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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김장나눔 행사 자원봉사 성료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11월 17일, 목2동 소공원에서 진행된 ‘2025년 정담은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바른을 중심으로 총 5개의 기관이 연합해 마련했으며, 봉사자들은 깍두기 김치 약 2,000kg을 정성껏 버무리고 수혜자에게 전달하기위해 4kg씩 소분하여 포장했다.공단은 임직원 22명과 지역주민 5명을 포함한 총 28명이 참여해 행사 준비부터 깍두기 김치 담그기, 포장 작업, 현장 정리까지 함께하며, 민·관 협력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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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2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경기도청년봉사단 7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과공유회는 단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전시’와 일 년간의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사진전’, 봉사 경험을 나누는 ‘토크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7기 단원들의 생생한 사연이 소개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경기도청년봉사단 7기는 올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51개 기획봉사를 비롯해, DMZ 인접 지역 및 평화누리길을 따라 걷는 볼런투어 대장정과 해외봉사까지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