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11월 17일, 목2동 소공원에서 진행된 ‘2025년 정담은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바른을 중심으로 총 5개의 기관이 연합해 마련했으며, 봉사자들은 깍두기 김치 약 2,000kg을 정성껏 버무리고 수혜자에게 전달하기위해 4kg씩 소분하여 포장했다.공단은 임직원 22명과 지역주민 5명을 포함한 총 28명이 참여해 행사 준비부터 깍두기 김치 담그기, 포장 작업, 현장 정리까지 함께하며, 민·관 협력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