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하고 있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와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 일정이 겹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교육청 직원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도교육청은 다음달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및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는 `17만의 숨결, 꿈결, 바람결`이라는 슬로건 하에 도교육청 12개 직속기관과 10개 지역교육지원청의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94개, 야외체험부스 100여개, 교육문화원 1~5층 전층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