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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주말인 6~7일 이틀간 열려

1개월전
인천을 대표하는 봄꽃 나들이인 ‘인천대공원 벚꽃축제’가 이번 주말에 열린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곁들인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6~7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첫날인 6일에는 오후 2시 벚꽃버스킹을 시작으로 3~5시 ‘청소년 스트리트 댄싱 파이터’, 5~6시 벚꽃버스킹, 6시 개막식과 풍등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7~9시 가수 홍진영, 나태주, 우연이, 현우, 설하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열리고 5분간의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이튿날인 7일에도 오후 2시 벚꽃버스킹으로 시작해 3~5시 지역예술인...
6일전
인천관광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시티투어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근로자의 날인 5월 1일부터 3일까지 모든 이용객 대상 순환형 노선을 60% 할인하고, 4~5일에는 어린이 및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70% 할인, 8~10일에는 부모님 및 동반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 70%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스승의 날을 맞아 8~12일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역 아티스트들이 그린 인천 명소 엽서를 제공한다.인천시티투어가 배
5일전
얼마 전 평택역에 새로 생기는 한 전시 공간을 답사차 들렀다. 이곳은 평택문화재단 생활문화거점지원사업에 선정되었는데 주변 지역개발을 맡은 건설사의 후원도 동시에 받게 되었다. 시작부터 공간준비에 관여하기도 했는데, 그날은 공간, 기업 대표, 전시 참여작가들 그리고 대표와 관계한 건축학과 교수도 자리에 함께했다.공간을 다 둘러본 후 식사 자리에서 한 교수가 이야기를 꺼냈다. 기존에 그가 성공 사례라고 생각하는 예시를 몇 가지들며, 세계적이고 유명한 예술가들을 불러서 상징적인 조형물 작업을 해야지 지금 지역을 답사하고 연구하는 현재의
6일전
‘언어가 격을 상실한 시대는 ‘죽은 시인의 사회‘다. 한줄 시에는 세상허기를 달랠 넉넉함이 있다. 시는 곧 위로고, 영혼의 비타민인 까닭이다.’ - 인천in이 유사랑 화백의 ’유사랑의 詩밥식당‘을 연재합니다. 시대의 시인을 소환하여 유사랑 화백의 커리커처와 시인의 싯구, 유사랑의 짧은 멘트를 묶어 업로드 합니다.
5일전
예순번째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5월 25일 단양군 적성면 느림보강물길 3~5코스 10㎞ 구간에서 열립니다.단양강 절벽을 따라 조성된 길이 1.2㎞에 이르는 잔도를 비롯, 5월에 절정을 이루는 450m 아치형 장미터널, 바위를 깍아 길을 낸 강변로 꽃길 등 단양강을 내내 오른쪽에 두고 걷습니다. 그런가 하면 걷는 길에 단양9경으로 지목된 단양시장을 들를 수 있으며 수변무대, 까페거리, 쏘가리매운탕 거리 등 강가에 형성된 단양군청 앞 시내를 지나기도 합니다.시내를 지나면 생태체육공원 벚꽃나무
2일전
사람들이 신도시라 부르지만 이미 구도심이 되어버린 영종도 공항초등학교. 그래서 전교 학생수가 줄고 있다. 하지만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어떤 학교보다 활기차다.음악을 전공한 인천 공항초 신선자 교장은 아침 등교 시간부터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일반 교사들처럼 아이들에게 매일 수업을 하지는 않지만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때문에 수업 시간이 아닌 쉬는 시간에는 교장실에 있는 것 보다 아이들이 움직이는 복도나 교실 밖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신 교장은 전공이 기악이다. 그중에서도 플롯 악기 전문가이다. 그래서 교장실도 예사롭지 않다.
5일전
토양 정화 작업을 위해 임시 폐쇄됐던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 부지가 내달 재개방된다.인천시설공단은 캠프마켓 B구역 일대 토양정화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재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캠프마켓 B구역은 2021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가 지난해 추가 오염 토양 발견으로 정화 작업을 재개하면서 임시 패쇄했다.인천시는 최근 정화 작업을 마치고 내달부터 캠프마켓 B구역 3만2800㎡ 규모 일대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공단은 이번 개방을 위해 보행매트, 경관화분 등을 설치하고 볼거리를 위해 꽃마루를 조성하고 있다.추가 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5일 대작 MMORPG '디아블로4'에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 '전리품의 재탄생'을 선보인다.전리품의 재탄생은 지난해 6월 출시된 '디아블로4'의 네 번째 시즌이자,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적용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아이템 체계 개편을 이용하고, 신규 시스템 '담금질'과 '명품화'로 뛰어난 무기를 벼려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새로운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아이템 체계 개편이다. 플레이어들이 아이템 획득 시 어떤 아이템이 더 좋은지 보다 간단히 이해할 수 있도록
화성시 병점2동은 지난 4월 30일 노인 여가지원 사업 ‘어르신의 건강한 하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년기 어르신에게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다질 수 있는 휴식시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아센사우나, 병점 중심상가 상인회, 영천 숯불갈비 병점점의 후원했다.지원대상은 병점2동 저소득층 7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며, 지원내용은 점심식사 지원 및 사우나·찜질방 이용권 제공 이다.유근종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업체운영에 어려움이 있
제주시가 원도심의 주요 명소에서 해설사와 함께하는 성안올레 도보 투어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도보 투어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성안올레의 주요 명소를 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4차례, 총 28회 운영될 예정이다.1코스는 제주성터, 건입박물관, 동자복, 산지등대를 잇는 길이며, 2코스는 탑동광장, 서자복, 용연계곡, 무근성길, 관덕정으로 이어진다. 각각 6㎞ 길이로, 평균 2시간 정도 소요된다.가족, 인문학, 책 등 다양한 테마로 열리며, 7~8월에는 야간 걷기 프로그램도
군포시는 취업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취업활동을 지원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청년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 지원까지 확대하여 추진한다.신청기준은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및 수강시작일부터 수강완료일 기준 미취업 청년이면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이 가능하다.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1일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 화성사업소 신청사,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전통문화관, 수원호스텔, 수원문화재단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위원회는 2024년 3월 이전한 수원시 화성사업소 신청사에 방문한 뒤 청사를 살펴보고 문화재 관리 등의 업무로 수고하는 화성사업소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위원회는 수원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수원도시공사로부터 운영 현황과 시설물 개선 등
LG화학이 알코라예프 그룹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수처리 사업 확장에 나선다.LG화학은 1일 사우디 알코라예프 그룹과 RO멤브레인 제조 시설 현지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코라예프 그룹은 사우디의 수처리·정유·에너지·선박·방산 등 분야 대표 기업 집단이다. 상하수도 개발과 유지보수 사업을 운영하는 알코라예프 워터는 사우디 최대이자 세계 14위의 민영 수처리 기업이다.LG화학과 알코라예프 그룹은 2026년 RO멤브레인 제조 시설 현지화를
단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총 80명 선발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 증원안의 50%를 반영한 내용이다. 지난 30일 단국대는 대학평의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인원을 기존 40명에서 40명을 증원해 총 80명을 선발하기로 심의했다. 2026학년도는 정부 증원안 100%를 반영해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단국대는 지난 2월부터 「의과대학 증원 관련 종합상황 대책 회의」를 운영해 의과대학 교수진, 전공의, 재학생 등 구성원 의견을 청취하며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57분전
고려~조선시대에 악·해·독에 제사를 드려왔는데, 조선 세조대 때 인천은 서해를 대표해 제사를 드리는 곳으로 격상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전에는 고려 수도 개성의 방위에 따라 풍해도 풍천에서 지냈던 문제점을 교정한 것으로 수도 한양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이라는 설명이다.이에따라 인천 앞바다 여러 섬의 신에게 제사를 드리던 원도猿島는 이제 인천을 벗어나 서해를 대표하는 제사지로 격상됐다는 것이다.‘조선시대 악해독과 인천의 원도사제’를 주제로 미추홀학산문
1시간전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제27회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행사에 참여한다.영덕군 어린이 대축제는 아침 9시30분부터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진행하며, 울진해양경찰서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귀여운 해양경찰 캐릭터인 해누리·해우..
1시간전
정부가 지난 3월 25일 공포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에는 가구원 수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의 면적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 고령사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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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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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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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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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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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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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빚고 뜨겁게 구워낸 우리들의 기억을 선보인다.강길순 작가의 조형전 ‘꽃의 기억’이 1일 서귀포시 남원읍 바람섬갤러리에서 개막했다.전시는 7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전시 기간 매주 토요일 작가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이 ‘작가와의 미술 산책’이 마련된다.해녀를 주제로 사진과 조형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온 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의 기억 저편 숨겨 두었던 감정들을 꺼내놓고 있다.세상과 작별하는 이들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을 지난 시절의 단편적인 이야기로 형상화했다.흙으로 빚고 뜨겁게 구워낸 강 작가의 작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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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취업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취업활동을 지원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청년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 지원까지 확대하여 추진한다.신청기준은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및 수강시작일부터 수강완료일 기준 미취업 청년이면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이 가능하다.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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