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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자문위 가동..계획 전문성과 타당성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향후 20년간 도내 하수도 정비 방향을 결정할 기본계획 변경 작업에 학계와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계획의 전문성과 타당성을 높여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과학적 하수도 정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5년마다 재정비되는 법정계획으로, 도내 하수도 분야의 종합적인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행정계획이다.

자문위원회는 상하수도, 환경, 토목 등 분아별 전문가와 대학 교수진, 관계기간 담당자가 참여해 학술 이론...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17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연구과제 도민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6년도 연구과제 공모는 도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체감도가 높은 여성․가족․복지 정책을 발굴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됐다.이번 공모에는 17건의 제안이 접수, 그 중 9개 과제가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접수된 17건의 과제는 분야별로 돌봄․교육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구․가족 3건, 성평등․인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이도2동통장협의회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도2동통장협의회 회원은 본회의 의사일정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의 중요성을 체험했다.이날 의정체험에서 1일 도의원이 된 통장협의회 회원은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물론 이도2동 지역 관심사인‘구남마을 내 주요 도로변 보행자 전용 인도 개설 건의안’을 직접 본회의에 상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경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근로자 노임, 하도급·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공공 발주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각 발주 부서별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대금 및 납품대금 등의 명절 전 조기 지급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세사업자와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고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발주 부서와 회계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진행 중인 각종 시설공사 및 유지보수 용역사업 등에 대해 기성금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20일 한경면 낙천리에서 열린 ‘제19회 삼다삼무 걷기 행사’를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올레 13코스와 낙천아홉굿마을 등 마을 안길을 따라 총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건강한 삶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서는 걷기 외에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비만도 측정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물론 제주금연지원센터의 폐활량 측정과 금연 상담 등 다양한 건강 체크 부스가 운영되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추락·붕괴·화재 등 주요 재해 위험 요인과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고정 여부 ▲추락방지망,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 조치 ▲비상연락망 구축 및 연휴기간 순찰·경비체계 유지 여부와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시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공사장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 및 행정조치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7. 입안은 쓰지만, 마음만은 달콤하게 물들
미국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증시 고평가 발언으로 시장 전반의 분위기가 위축됐다. 국내 주식시장 역시 얼어 붙었고, 게임주 역시 타격을 받았다.24일 게임주는 스코넥 넷마블 밸로프 세 종목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가장 많이 오른 스코넥이 2.42% 상승에 그쳤으며 넷마블과 밸로프는 각각 0.31%, 0.17% 증가했다.이 중 스코넥은 책임 경영 강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유지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넷마블은 ‘뱀피르’의 흥행과 차기작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반면 데브시스
지난 2019년 수립된 감귤산업 장기발전계획 '미래 감귤산업 기본구상'의 5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위기와 시장 변화를 극복하고 오는 2070년 제주 감귤 조수입 2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구상이 공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감귤농가와 도민들을 대상으로 보완된 '미래 감귤산업 기본구상'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보완안은 올해 3월부터 학계, 전문가, 농가, 행정 관계자 24명으로 구성된 '미래 감귤산업 추진단'이 첫 5년간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새롭게 대두된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제주도와 행정시 합동으로 ‘2025년 교통 주요 정책 공유 워크숍’을 열고 교통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제주도 교통항공국 비롯해 제주시 교통행정과 및 차량관리과,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및 공항확충지원팀, 읍면동 교통 담당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워크숍에서는 2025년 정책 방향인 ‘탄소중립과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교통 주요 정책으로는 ▲교통안전 환경 및
전세계 고대역폭메모리 출하량 중 SK하이닉스가 61%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2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메모리 반도체 트래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HBM 출하량 기준 SK하이닉스가 1위, 마이크론이 21%로 2위, 삼성전자는 17%로 3위를 기록했다.이번 통계로 한국 기업이 전세계 HBM 10개 중 8개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인 HBM4 역시 한국 메모리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카운터포인트 최정구 책임연구원은 “중
국회 청문회에서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본질이 단순한 개인정보 일부 유출이 아니라,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민감 정보가 결합·완성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불법 펨토셀을 통해 주민번호와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단말·가입자식별번호 등을 결합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의 ‘완성본’이 만들어졌고, 이것이 해커의 문자·ARS 인증 등을 통한 실제 피해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통신·금융 대규모 해킹사고 청문회에서는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23일 ‘2025년 여성친화도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좌장은 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아 논의를 이끌었다.발제에서는 ▲최혜정 인천사회서비스원 박사가 ‘인천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현황 및 진단’을 주제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규모와 실태를 분석하고, 부담 완화와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으며, ▲신우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는 ‘가족친화인증제도의
“다음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도쿄 F5 사무실 근처 3성급 호텔과 선호 항공사의 항공편을 예약해 주세요.”AI에 이렇게 명령을 내리면 AI는 항공과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직원이 선택할 수 있는 비행기편과 호텔을 알려준다. 에이전틱 AI는 이 직원의 캘린더, 지도 사이트, 항공·호텔 예약 사이트를 직접 확인해 최적의 항공 일정과 호텔을 검색하고, 직접 예약까지 할 수 있다.기업은 에이전틱 AI가 사용자의 권한을 위임받아 각 앱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예약과 지불을 수행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앱마다 사용하는 프
폴란드와 와터키 등 수출에 성공한 K2 전차의 방탄 소재를 생산하는 삼영컴텍이 경북 구미에 추가로 투자해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4일 구미컨벤션센터 2층 전시장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종일 ㈜삼양컴텍 대표이사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삼양컴텍과 경상북도·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22년 387억원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로 총 239억원 규모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구미 산동읍 봉산리 하이테크밸리 4단지
송파구가 관내 8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유난히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구는 고물가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 경감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환급행사를 준비했다. 관내 전통시장 6곳과 상점가 2곳에서 ▲온누리상품권 증정부터 ▲5~40% 할인판매 행사 ▲스크래치 복권 증정까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는 ▲23일 마천중앙시장을 시작으로, ▲24일 새마을 시장 ▲25일 가락골골목형상점가 ▲30일 방이시장, 풍납시장,
인천시가 가족 친화 도시 조성 해법을 찾는다.인천시는 지난 23일 '2025년 여성친화도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좌장은 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아 논의를 이끌었다.발제에서는 ▶최혜정 인천사회서비스원 박사가 '인천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현황 및 진단'을 주제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규모와 실태를 분석하고 부담 완화와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으며 ▶신우리 한국여성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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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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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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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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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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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인가구는 177만 가구이며, 도 전체 가구 가운데 31.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1인가구 수는 2020년부터 매년 전국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경기도 1인가구 통계’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와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총 6종의 다양한 통계를 바탕으로 1인 가구 현황을 ▲인구·가구 ▲주거 ▲소득 등 8개 분야로 재분류한 자료다.경기도의 1인가구 수는 전년 대비 약 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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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본부, 홀로사는 어르신 1500명에 추석 선물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다가오는 추석과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도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우리농산물 행복한 한송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심천심 운동 일환으로,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 샤인머스켓 소비를 확대하고,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풍요로운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고은정 본부장, 고승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제주도내 노인복지지원기관장 등이 함께했다.제주농협은 이날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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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점검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 유통매장 등 을 중심으로 불필요한 과대포장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10월 2일까지 광주·전남 지자체와 함께 명절 기간 유통량이 급증하는 가공식품, 제과류, 주류, 1차식품 등 8개 제품군 32개 품목을 대상으로 ▲포장공간비율, ▲포장횟수, ▲재포장 여부, ▲분리배출 표기, ▲부직포 포장재 사용제품에 대해서 집중 실시된다.과대포장 여부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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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대광위, 광역교통 현안 해결 머리 맞댔다
인천광역시는 9월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인천시청을 방문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광역교통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지난 9월 10일 취임 이후 인천을 공식 방문했으며, 유정복 시장은 환영의 뜻을 전하며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광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인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인천시의 주요 광역교통 현안 6건을 직접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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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가족친화 도시 조성 해법 찾는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23일 ‘2025년 여성친화도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좌장은 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아 논의를 이끌었다.발제에서는 ▲최혜정 인천사회서비스원 박사가 ‘인천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현황 및 진단’을 주제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규모와 실태를 분석하고, 부담 완화와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으며, ▲신우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는 ‘가족친화인증제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