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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랑 자원봉사자, 제주 '사회복지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제16회 사회복지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등재자로 이경랑 자원봉사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경랑 자원봉사자는 2003년부터 22년간 재가 장애인 식생활 및 외부활동 지원, 노인요양시설 및 의료기관 봉사활동 등 총 761회, 총 2727시간 동안 지역사회 돌봄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다.

간병 전문교육 및 실습을 이수한 회원 확충을 통해 봉사회를 체계적으로 조직·운영해 재가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관 및 지역사회 내 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본선대회'에서 제주지역 14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4개 작품이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10일 전했다.이번 대회에서 △기타분야 예담-전통을 품은 모자 △섬유분야 한라산의 가을과 길이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또 △목칠분야 제주의삼 △종이분야 동백함은 특선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공예연합회장 상장을 받게된다.입상작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갤러리 3~5 전시실에 전시 될 예정이다.제주도와 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마을 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시작돼 주목받고 있다. 어르신들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무료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회관에서 ‘시흥리 복합나눔센터’ 개소식을 열고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고령층 일자리 제공 기반이 부족한 시흥리 지역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늘리고 지역공동체를 안정화할 목적으로 기획됐다.14명의 시니어들은 '샘터 시흥리' 셀프빨래방을 운영하며 지역 내 취약계
제주시는 11일 봉개동 4.3 평화공원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어린이 ‘꿈트리 무궁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꿈트리는 꿈과 나무를 의미하는 어린이.초.중.고 나무심기 행사 이름이다.행사에서는 무궁화 나무 심기와 함께, 평화 나비 만들기, 4·3 애니메이션 ‘별이 된 아이들아!’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여한 인도어린이집, 참어린이집, YWCA어린이집 원생 68명은 ‘함께그린’ 도시숲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무궁화 60그루를 심으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광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2025년 청년농업인CEO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 단계까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제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와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제주에 적용 가능한 농업 창업 아이디어로, △신기술 융합을 통한 농산물 생산 △가공·체험 △제품화·판매 등 자유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 등 세 단계로 진행된다. 먼
서귀포시는 오는 20일부터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성산 꿈꾸는지역아동센터와 안덕 지역아동센터를 추가 선정해 모두 5곳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로써 제주도가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초등 주말 돌봄학교 ‘꿈낭’을 포함해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운영으로 서귀포시 전 지역에서 주말돌봄이 가능하게 됐다.서귀시정운영 7대 추진전략으로 지난 5월부터 서귀포시에서만 중점 추진 하고있는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은 주말뿐만 아니라 설, 추석 당일을
넷마블의 ‘뱀피르’가 출시 이후 10여일 넘게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초반 반짝 흥행을 뛰어 넘어 장기흥행 안착 수순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뱀피르’는 13일 연속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론칭 초반 매출순위 동기화가 늦어진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20일 가까이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시장에서는 ‘뱀피르’가 론칭 초반 반짝 흥행을 넘어, 장기흥행 안착 수순에 들어갔다고 평가하고 있다. 일반적인 게임은 론칭 후 2~3일
서귀포시는 폐농약용기류의 안정적 수거로 농촌 토양 환경오염 방지 및 농가의 자발적 영농 환경 개선을 위한 폐농약용기류 수거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 지원 사업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작물보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원이 투입되는 환경 보호 사업으로, ▲한국환경공단 2억1100만 원 ▲한국작물보호협회 2억8200만 원 ▲제주특별자치도 2억1100만 원 출연금으로 편성하고 있다.수거보상금은 공동집하장에 빈용기를 수집한 운영 단체에 지급되며, 해당 단체는 지역 봉
ICT 전문기업 유큐브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부는 2009년부터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여성 고용촉진 ▲노동시간 단축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 실천 등 모범적인 고용 문화를 선도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2020년 설립된 유큐브는 ICT 업계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규직 임직원 수는 2023년 말 86명에서 2025년 9월 기준 215명으로 약 250% 증가했으며, 매출 역시 매
서귀포도서관은 오름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현장 체험을 통해 직접 배우는 '제주 오름 산책' 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제주 오름 산책' 강좌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강좌는 오는 10월23일과 30일 오후 2~4시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오름 현장탐방은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5시 표선면 성읍리 소재 오름에서 실시
인천지역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 주거 비율이 과도하게 높아 상업·업무 기능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연구원은 16일 올해 정책연구 과제로 수행한 ‘주거복합건축물 실태와 관리 개선 방안 연구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상업지역 내 공실 증가 문제
하이트진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연 1회 한정 생산되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4년째 선보이고 있다.옥토버페스트는 매년 9월 중순부터 약 2주간 개최된다. 뮌헨에 기반을 둔 6개 양조장의 맥주만 판매된다.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는 축제에서 판매되는 맥주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제품이다. 도수는 6.0%며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오래 지속되는 거품이 특징이다.국내에서는 한정 생산으로 일부 업장에서 생맥주로
미국이 오는 16일부터 일본산 자동차에 한국보다 10%포인트 낮은 관세를 적용하게 되면서 한국 자동차 업계가 미국 시장에서 불리한 처지에 놓였다.이에 정부에서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미국을 다녀간 데 이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을 위해 미국을 찾아 국익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미국과 합의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16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일본산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에 15% 관세를 적용한다고 15일 연방 관보를 통해 밝혔다.이에 따라 일
예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호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자율방범대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2025 등굣길 안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학생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 제고 차원에서 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추진하였다. 참여 관계자들은 등교 시간대 호명초 주변 주요 통학로에서 ▲등하굣길 안전 수칙 지도 ▲안전 구호 피켓 홍보 ▲학생·학부모
최근 4년간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비의 부정수급 환수결정 금액이 2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실제 환수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5%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은 2025년 9월 16일,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한부모가족 복지제도가 부정수급으로 인해 심각한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부정수급 급증…환수는 제자리보도자료에 따르면, 부정수급 신고는 2020년 40건에서 2024년 8월 말 기준 381건으로 무려 852.5%나 급증했다.
SK텔레콤은 국제 해킹조직이 고객 데이터를 판매한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SK텔레콤은 해커가 다크웹과 텔레그램에 올린 데이터와 화면을 검토한 결과 회사와 무관한 정보였으며 데이터 유출은 없었다고 16일 밝혔다.보안 전문매체에 따르면 스캐터드 랩서스라는 국제 해킹조직은 전날 SK텔레콤 고객 데이터 100GB 분량을 1만달러에 판매한다는 글을 텔레그램에 게시했다. 해당 데이터에는 고객의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커는 다수의 한국인이 접촉했다며 SK텔레콤이 협상하지 않으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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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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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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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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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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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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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축협 분야 고향사랑기부제 ‘월등’..시장이 농업전문가라서 그런가
농업전문가인 김완근 제주시장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을 중심으로 타 시·도 농업 관련 단체 와 농·축협과의 연계를 추진한 결과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관련부서인 친환경농정과에 따르면 ▲지난해 타 시·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와 농·축협 등 11곳에서 9220만원이 모였다.또 올해는 16일 현재 ▲ 광양상공회의소와 농·축협 11곳에서 7480만원 기부에 동참했다.이 같은 기부행렬은 김 시장이 제주시 관내 농·축협 조합장에게 참여 의사를 요청하면서 실제로 타 시·도와의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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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동거인 악성루머 제기 유튜버들 소송 제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과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대표와 관련한 비방 영상을 올린 유튜버들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16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경찰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 의혹 등과 관련해 유튜버들을 수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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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초, '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제주 한천초등학교는 지난 14일 제주형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 플리마켓 수익금 47만5000원을 용담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회사를 설립하고 최고경영자가 되어 제품을 기획·생산·판매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기업 운영 전반을 체험하고 도전정신·협업·혁신·사회적 가치 등 기업가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진미 한천초 교장은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마련한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는 실천으로 이어져 기업가정신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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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 성인 대상 '제주 오름 산책' 참여자 선착순 모집
서귀포도서관은 오름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현장 체험을 통해 직접 배우는 '제주 오름 산책' 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제주 오름 산책' 강좌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강좌는 오는 10월23일과 30일 오후 2~4시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오름 현장탐방은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5시 표선면 성읍리 소재 오름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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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하반기 영농폐기물 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 지급
서귀포시는 폐농약용기류의 안정적 수거로 농촌 토양 환경오염 방지 및 농가의 자발적 영농 환경 개선을 위한 폐농약용기류 수거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 지원 사업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작물보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원이 투입되는 환경 보호 사업으로, ▲한국환경공단 2억1100만 원 ▲한국작물보호협회 2억8200만 원 ▲제주특별자치도 2억1100만 원 출연금으로 편성하고 있다.수거보상금은 공동집하장에 빈용기를 수집한 운영 단체에 지급되며, 해당 단체는 지역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