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이끌 13인 ‘진흥위원회’ 발족
대전 사회서비스 진흥을 위해 기업·학계·언론·법조·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가 위원회로 참여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서비스 진흥위원회’ 를 구성, 제1기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복지 영역에서 경제·문화·교육 등으로 확대해 사회서비스 분야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향상 시키기 위한 전문가의 제언을 기대한다.
1기 13명의 위원은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대표,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회장, 전문수 다우건설 대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류진석 충남대 교수, 유근준 한남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김화영 대전CBS 대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서비스 진흥위원회’ 를 구성, 제1기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복지 영역에서 경제·문화·교육 등으로 확대해 사회서비스 분야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향상 시키기 위한 전문가의 제언을 기대한다.
1기 13명의 위원은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대표,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회장, 전문수 다우건설 대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류진석 충남대 교수, 유근준 한남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김화영 대전CBS 대표,...
체류·경유자 중 의심 증상 있으면 건강상태 신고질병관리청이 마버그열, 크리미안콩고출혈열, 라싸열 등 3종 바이러스출혈열을 검역감염병으로 추가한다.아울러 몽골, 미국 및 중국 일부 지역을 포함한 21개국을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 해당 지역 체류 또는 경유자 중 감염병 증상이 있는 사람은 건강상태를 신고해야 한다.질병관리청은 9월1일자로 이 같은 검역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중점검역관리지역은 검역감염병이 치명적이고 감염력이 높아 집중적인 검역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중점검역관리지역은 검역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검역감염병
천안시의 청년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천안시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정책, 입법, 소통 등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며 2018년부터 시상하고 있다.천안시는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정책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나, 종합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시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게 됐다.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청년참여기
같은 시간 천안시 단독 개최 광복절 경축식 열려김형석 관장 및 주요 인사 대거 불참 ‘조촐한 경축식’광복절 79주년인 15일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 조촐한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다. 충남 천안시가 37년간 열린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의 명맥을 잇겠다며 급히 매무새를 다듬었지만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독립운동단체, 야당 주요 인사들이 불참하며 반쪽짜리 행사로 남았다.15일 오전 독립기념관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광복절 경축식과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사퇴 요구 집회가 동시에 열리면서다.오전 10시 독립기념관 입구 분수광장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단출입·야영·야간 산행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집중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라산 입산객 증가 추세에 대응하고, 지정 탐방로를 벗어난 무단 입산과 불법 야영 등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단속은 불법행위가 증가하는 금요일과 주말, 야간 시간대에 집중되며,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8일 동대구~경주 간 KTX 사고로 인한 열차운행 지연에 대해 사과하고 규정에 따른 지연배상금 이외에 추가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코레일 측에 따르면 지연보상 규정은 열차가 20분 이상 지연운행하는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과 ‘여객운송약관’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지연배상금이 자동 지급되고, 승차권 환불 위약금도 발생하지 않는다.여기에 더해 △새벽시간 이용한 택시비 지급 △2시간 이상 지연열차 전액 환불 △좌석 구매 후 입석 이용한 경우 50% 환불 등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열차가 2시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인천지속협 상상발전소에서 인천지역 음악·예술대학 필요성에 대한 집담회를 개최한다.인천 예술인 의견수렴 프로젝트로 시작되는 이번 집담회는 예술전공학생, 학부모,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예술교육의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인천 예술교육 환경 조성과 인천 예술인 양성에 기여 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집담회는 인천출신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조화현 I-신포니에타 단장, 김창은 오르가니스트의 예술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대구시가 청년 신인 가수 발굴을 위한 가요제를 마련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오는 10월 13일 동성로 28아트스퀘어 메인 무대에서 ‘대구청년가요제’를 연다. 청년 신인 대중 아티스를 발굴하고, 수준 높은 청년 문화도시 대구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다. 참가 자격은 음반·음원 발매 경험이 없는 전국의 15~39세 개인 또는 팀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개성과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곡을 준비하면 된다. 1·2차 예선을 통과하면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1차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9월 6일까지 동영상을 포스터의
올 상반기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연봉 1위 현직 CEO는 약 27억 원을 수령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차지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2위에 해당하는 약 25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고금리 등에 따라 호실적이 지속되면서 주요 CEO들의 보수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은 올 상반기 성과급 14억2300만 원을 포함해 총 27억15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금융권 CEO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다. 정 부회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고덕동 1887-10 일대에 조성한 고덕로데오광장 바닥분수를 개장했다.19일 GH에 따르면 고덕국제신도시 고덕로데오광장은 2022년 10월부터 고덕국제신도시연합회 등 지역 주민과 도의회 의원, 평택시, GH가 함께 구상하고 설계한 주민참여형 광장이다.지난 14일 바닥분수를 개장해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광장에는 큐브스테이션, 포레스테이션 등 다양한 디자인형 쉼터와 글자 조형물을 설치했고, 물놀이형 바닥분수는 다양한 물줄기를 연출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회사 해스키그룹이 텔레그램 미니 게임인 캐티즌과 향후 협력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더블록이 19일 보도했다.이번 협력은 해스키그룹 에어드랍 캠페인 가능성까지 포함하며 해스키그룹은 TON 생태계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해스키그룹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디지털 금융에서 게임화된 경험, 공동 에어드랍 캠페인, 동물 보호, 사회직 책임 이니셔티브 등을 아우르고 있다.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초 출시된 캐티즌은 전세계적으로 2900만명이 넘은 사용자를
인기기사
경북교육, 따뜻한 경북교육 타운홀 미팅 개최
경북교육청은 14일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서 경산과 경주, 영천, 청도 등 4개 지역 학부모와 지역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의 표준으로’를 주제로 2024 경북 남부권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 정책을 참석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발전과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교육위원회 차주식·박승직 의
청주 천연가스버스 충전소 고장 … 운행 차질
청주 시내버스 종점 내 천연가스 버스 충전소 한 곳이 변압기 고장으로 운영이 중단돼 천연가스버스 운전기사 등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부터 비하종점 내 압축천연가스 비하충전소에서 연료를 채워 넣지 못하고 있다. 충전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압기가 내용연수 초과로 고장 나 3일째 충전소 가동이 중단된 탓이다. 이곳을 이...
대구시, ‘박정희 광장’ 표지판 제막식 개최
대구시는 지역의 대표 관문인 동대구역 앞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칭을 정하고 8월 14일 박정희 광장 표지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960년대 근대화의 시발점이 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대구역 앞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구한말 국채보상운동의 구국정신과 1960년 2.28 민주운동의 자유정신, 196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대구 근대 3대 정신’으로 꼽고 있다. 이 중 하나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은 1960년대
경남FC, 17일 경기서 다채로운 여름철 경품 이벤트 실시
경남FC, 다채로운 여름철 경품 이벤트 실시17일 창원축구센터서 27라운드충북청주FC와 맞대결경남FC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7라운드 홈경기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여름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입장 게이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다.여름 경품인 경남이왕부채는 G멤버스 예매자 및 시즌권자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직관 필수템 대왕 손풍기는 미로 드리블 방탈출, 워터건 사격,
“맞춤 정책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효성 높여야”
경남도·경남도한국연구재단·경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최 및 마산대학교 주관 행사마산대학교와 경남도는 13일 오후 마산대 창원관 3층 송원홀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정주체계 구축을 위한 지산학 공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하정수 경남도 교육인재과장, 강사원 경남도립남해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지역 기업 대표,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과 도내 7개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도의 2024년 라이즈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와 지역 기업, 도내 대학
최신기사
이재명-송순호 체제 경남 민주당 나아갈 방향 가늠해보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송순호 도당 위원장 체제가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남에서 어떻게 작동할지 주목된다.이 대표는 18일 열린 당 대표 경선에서 득표율 85.40%로 당선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지역 경선에서도 득
천하람 "한동훈 '땡큐'…김건희 논란 다 넣고, 특검 수사 인력 늘리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측의 '특검 수사 대상 확대' 제안에 대해 "땡큐"라고 반응했다. 천 원내대표는 19일 MBC 라디오 에 출...
학교 권위 상징 '교장실' 문턱 낮췄다
과거 권위적 공간이었던 학교 교장실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거나 아예 교장실을 없앤 사례도 있다.창녕 성산중학교에는 교장실이 없다. 심영보 교장은 지난해 9월 부임 이후 교장실을 없애고 교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교실 반 칸 크기 교장실은 보건실로 원상 복구됐다.
무더위 지속에 실내수영장 물이 뜨겁다
“8년 동안 수영했는데 뜨거운 물에서 수영하기는 난생처음이에요.”19일 창원시 성산구 늘푸른전당 앞에는 수영 강습을 받고 나오는 시민으로 붐볐다. 김순영 씨는 “수영을 하는데 물이 뜨거워서 그런지 갑갑해서 힘들었다”며 “일부 회원 중에는 힘에 부쳐서 강습 중간에 나가는
경남교육청, 교육지원청·직속기관과 CI 통일 검토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도교육청과 18개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이 제각각 쓰는 기관 이미지 통합을 제안했다.박 교육감은 19일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월요회의에서 "도민 누구든지 딱 CI만 보면 경남교육청 소속 기관이거나 경남교육청의 교육지원청인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