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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 디지털교육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근현 ▲ 글로벌교육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하유경 ▲ 교육콘텐츠정책과장 부이사관 김현주 ▲ 교육부 서기관 이지은 ▲ 교육부 서기관 김민선 ▲ 순천대 대외협력과장 서기관 김규환 ▲ 전북대 입학과장 서기관 조의정 ▲ 디지털교육기획관실 행정사무관 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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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한국교총 회장이 10여년 전 품위유지위반 징계와 관련, 공식 사과했다. 박 회장은 223일 입장문을 내고 자신의 실수와 과오로 당시 제자들에게 아픔을 준 데 대해 진심을 담아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지난 2013년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당시 제자와의 관계로 품위유지위반 징계를 받았는데, 이를 두고 성 비위라는 의혹이 제기된바 있다.박 회장은 입장문에서 “제자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쪽지를 보냈지만 과했다며, 실수와 과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다시 한번 반성하고 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 시도교육청의 자율권을 확대하고 임기제 연구사를 늘봄지원실장으로 배치할 경우 그만큼의 인원을 신규 채용으로 충원해 줄 것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23일 발표했다.입장문에서 조 교육감은 교육부 계획대로 임기제 연구사를 2500명 배치할 경우 ▲경력교원 이탈에 따른 학교 교육력 저하, ▲기존 교원인사제도와 마찰, ▲대규모 선발에 따른 행재정적 부담 등을 각각 예상되는 문제로 지적했다.그러면서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늘봄지원실 운영체제의 조직 및 인력 구성
우리나라 교사 10명 중 9명은 정서위기 학생으로부터 수업 방해를 경험했으며 학교내 교육적 조치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10명 중 8명을 정서위기 학생에게 교권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 학생 보호자에 의한 교권침해 또는 악성민원을 경험했다는 응답도 절반에 달했다.교사노조연맹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심리·정서·행동 위기학생에 대한 학교 현장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에는 초중고 교사 1,992명이 3년 이내의 경험을 바탕으로 응답했다. 심리·정서·행동 위
경기도 주민들은 경기교육정책의 최우선 추진과제로 인성교육을 꼽았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도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73%가 공감을 표시했다.경기도교육청은 24일 공개한 임태희 교육감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성과와 과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경기도민이 꼽은 향후 추진과제로는 응답자의 63%가 인성교육을 꼽았고 이어 ▲교육환경 개선 ▲교육활동 보호 ▲지역사회 협력 ▲학력 향상 순으로 조사됐다.취임 이후 지난 2년간 추진한 주
서울시교육청이 유보 통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월 1일자로‘유보통합추진단’을 부교육감 직속 기구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유보통합추진단 신설은 영유아 보육 사무의 교육청으로의 이관 및 통합기관 모델 운영 등 본격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유보통합 전담기구 설치를 통해 △교육부, 교육청 관계 부서, 서울시와의 협력체계 구축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 의견 수렴 △서울시 및 자치구 영유아 보육 사무의 안정적인 이관 추진 △양질의 선도적 통합모델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19시간전
교사노동조합연맹은 25일 국회의원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의 출범식에 참여했다.공무원 보수 현실화와 노후 소득공백 해소를 촉구하며 출범한 공무원·교원 생존권 공투위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공무원·교원 노조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참여한다.
“치세에 한 가지 방법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국가를 이롭게 하는 것은 반드시 옛날을 본받을 필요가 없습니다.”“옛 제도에 반대한다고 해서 모두 비난받는 것은 아니며, 옛 예교를 준수한다고 해서 찬양받을 만하지 않습니다.” 진시황을 도와 중국 천하를 통일한 상앙의 말 중의 하나다. 이 말은 특정 제도를 법제화했더라도 백성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허맹이 문서’로 전락할 수 있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07년부터 제주시 동지역에서 ‘차고지 증명제’를 시범 실시한 후 2019년부터는 도 전역으로 확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
용인특례시는 29일 GTX-A 구성역이 개통돼 이날 오전 5시 37분 구성역에서 수서역으로 가는 첫차를 비롯해 운행이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수인분당선 지하철로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36분이 걸렸던 것이 GTX-A를 이용하면 14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시는 GTX-A 개통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직통으로 연결하는 교통편이 많지 않아 불편했던 동탄역도 7분이면 갈 수 있어 SRT를 이용하는 용인‧수원 시민들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구성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수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을 사용자 중심에 맞춰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전문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 사용자인 의사, 약사, 환자가 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게 인식해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동아에스티는 동일한 색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조제 오류와 환자 약물 오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와 협의를 통해 이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동아에스티는 조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일 질환군 내 제품, 제품명이 유사한 경우 3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오늘, 선박용 모니터 및 패널 PC 제조업체인 테트라다인이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델 옵티플렉스’에 고객 맞춤형 해상용 시스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테트라다인은 1999년 설립 이후, 장비용 모니터를 시작으로 조선 해양, 방산, 발전소 등 특수 산업 분야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개발 및제조하고 있다. 테트라다인은 2005년 이래 델 테크놀로지스의 워크스테이션, PC, 서버 등의 제품에 해상 진동 및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콘텐츠 ‘어비스’는 최상위 필드 보스 ‘쾌락의 피조물’이 등장하는 사냥 콘텐츠다. 레벨 55 이상 이용자가 ‘심연의 초대장’ 아이템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총 5개 사냥터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어비스’에서 높은 경험치는 물론 최고 성능의 영웅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또한 신규 장신구 ‘수호부’가 추가됐다. ‘수호부’는 로메른과 어비스 지역에서 획득 및 제작
성남시의회가 26일 ‘3분 조례, 박주윤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소개된 조례는 박주윤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성남시 결혼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다.이 조례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저출산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고 건강한 결혼문화 정착과 결혼 친화적 환경의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이로써 지역 주민의 더욱 안정되고 행복한 결혼 및 가정생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조례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 및 기혼자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신세계아이앤씨는 클라우드 세미나 ‘저니 투 더 클라우드’ 를 열고, AX 시대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소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뉴타닉스, 인텔코리아 등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함께 대상정보기술, 삼양데이터시스템, 동원산업, 네파 등 주요 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행사에서 AX 시대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위해 유연성, 비용 효율성, 보안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파로스 CMP’를 활용
43분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일대에서 수질 악화로 인해 24시간 넘게 수돗물 이용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26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연수구 송도 2·5동 일대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탁도가 최대 3.56NTU를 기록했다.이는 먹는 물의 법정 기준인 0.5NTU 이하보다 7배 높은 수치로, 전날 오후 2시께 탁도 기준치를 넘은 뒤 24시간 넘게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15개 지점에서 수질을 측정한 결과 아직 5개 지점에서 법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오후 6시까지 정상 공급을 목표
강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24~25일까지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지역사회연계 PBL 교수법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연계 PBL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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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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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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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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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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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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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일의 차고지 증명제, 누굴 위한 것인가
“치세에 한 가지 방법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국가를 이롭게 하는 것은 반드시 옛날을 본받을 필요가 없습니다.”“옛 제도에 반대한다고 해서 모두 비난받는 것은 아니며, 옛 예교를 준수한다고 해서 찬양받을 만하지 않습니다.” 진시황을 도와 중국 천하를 통일한 상앙의 말 중의 하나다. 이 말은 특정 제도를 법제화했더라도 백성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허맹이 문서’로 전락할 수 있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07년부터 제주시 동지역에서 ‘차고지 증명제’를 시범 실시한 후 2019년부터는 도 전역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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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조직개편안 도의회 통과...'하반기 인사' 반영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에 즈음해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하면서, 하반기 정기인사에 반영된다.제주도의회는 26일 오후 제4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주도 조직개편안이 담긴 '제주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가결했다.제주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제주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는 기존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으로 변경하고, 12년만에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전국체전기획단'을 설치하는 내용이 담겼다.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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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백팔번뇌
백팔번뇌, 원불교 대사전을 보면 중생들의 한량없이 많은 번뇌라고 정의돼 있다.중생의 번뇌가 크게 108개나 된다고 하여 ‘백팔결’, ‘백팔결업’이라고도 한다.▲번뇌는 국어사전을 보면 시달려서 괴로워함. 또는 그런 괴로움, 불교 용어로는 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노여움이나 욕망 따위의 망념이라고 풀이돼 있다.백팔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숫자일 것이다.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얻은 의석수가 정확히 108석이다.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 192석을 넘겨주고, 고작 얻은 의석수가 108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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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GTX-A 구성역 29일 개통…‘수서역까지 14분’
용인특례시는 29일 GTX-A 구성역이 개통돼 이날 오전 5시 37분 구성역에서 수서역으로 가는 첫차를 비롯해 운행이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수인분당선 지하철로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36분이 걸렸던 것이 GTX-A를 이용하면 14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시는 GTX-A 개통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직통으로 연결하는 교통편이 많지 않아 불편했던 동탄역도 7분이면 갈 수 있어 SRT를 이용하는 용인‧수원 시민들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구성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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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건축공사현장 감리업무 실태 점검
인천 서구는 건축공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상주감리 건축공사현장 3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감리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행에 의존해 감리업무를 보는 등 감리자의 업무계획 미준수와 업무 태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상주감리자들은 2024년 6월까지 1차로 건축공사 현장 감리업무에 대한 자체점검을 수행하고, 서구 점검반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2차로 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