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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도시, 영천에서 평화를 걷고 미래를 꿈꾸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15일 영천 충혼탑 및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일원에서 “2024 평화로 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호국길 걷기 행사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특별히 열린 행사로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남부권역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가하였다.

각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까지 호국 보훈의 마음을 다지며 걷기에 참여하였다.

영...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대구 구암동 고분군 56, 58호분 정비를 마치고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국가지정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지 5년 만에 관계 기관과 전문가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봉분을 정비한 첫 사례이다.사적 대구 구암동 고분군은 지난 2018년 8월 국가지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북구청에서는 56호분 재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연접한 58호분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추진하였다.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기관, 고고학 및 국가유산 보수 전문가와 함께 2022년에는 봉분정비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이후 국가유산청의 승인을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8일 지역주민, 새마을부녀회,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4년 연중 캠페인 안전·건강도시 사상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상소방서 응급처치 교육담당자를 초빙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 이론 강의와 CPR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병국 주례3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부산항만공사 직원들은 6월 21일 BPA 희망곳간 14호점 운영기관인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중구복합건강센터에서 부산 명소를 탐방하는 보육시설 청소년을 위한 핑거푸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제주에 전국 최초로 수소연료 기반의 무공해 친환경 119회복지원차량이 도입된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27일 제주 CFI 에너지미래관에서 남화영 소방청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일준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 119회복지원차량 무상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주지역 소방공무원들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도입된 119회복지원차량은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제품·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지난 2002년 첫 수상 이래 올해까지 22년 연속 신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한샘몰 모바일 앱‧웹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한샘은 UI와 상품 카테고리를 재정비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각 상품 카테고리의 특장점 등 고객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이를 통해 지난 54년간 국내 홈 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전통성은 이어가되, 현 시대에 맞게 진화하고 있는 한샘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메인 카테고리는 ‘홈퍼니싱’과 ‘인테리어’ 두
한화생명이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및 NICE신용평가사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AA+/긍정적'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직전 'AA+/안정적' 대비 전망 상향된 것으로, IFRS17 도입 후 강화된 한화생명의 수익성 및 자본건전성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자회사형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채널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점, RBC 대비 강화된 규제비율인 K-ICS제도에서도 184%의 안정적인 자본적정성
동녘도서관은 최근 종달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동녘! 사서가 간다’프로그램을 종달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2024년 동녘! 사서가 간다’프로그램은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동녘도서관 사서가 강사가 되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도서관이 궁금해요!’를 주제로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을 소개한 후 도서관 이용 방법과 예절을 안내하고 도서분류법과 청구기호를 통해서 책을 찾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과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여 도서관
장기간 이어졌던 제주 제2공항 총사업비에 대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협의가 마무리 되면서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27일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부와 기재부의 제2공항 총사업비 협의가 종료되고, 기본계획 고시를 위한 항공정책심의 절차가 시작됐다.국토부가 지난해 10월 제2공항 총사업비 협의를 요청했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협의가 시작돼 6개월 만에 마무리된 것이다.구체적인 협의 결과가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총사업비가 일부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기재부는 협의 과정에서 공항기능 외에 복합상업문
속보=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오염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많게는 4배나 높게 나타나면서 심각성을 보인 것과 관련, 행정당국이 지하수 수질 개선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의 ‘2024년 토양·지하수 지역 현안 해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서부 등 지하수 수질 악화 지역 수질 개선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는 오는 7월 4일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지하수 수질 취약지구 오염 원 분석 및 관리 방안 마련’ 용역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용역비 2억5000만원은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제주도 보건환경
박정현 한국교총 회장이 27일 전격 사퇴했다. 제자에게 보낸 부적절한 편지가 공개되면서 제기된 사퇴 압박에 손을 들었다. 지난 20일 제39대 회장에 당선됐으나 취임식도 갖지 못한 채 7일 만에 물러나게 됐다.박 회장이 사퇴하면서 교총은 문태혁 수석부회장 체제로 운영된다. 후임 회장 선거는 오는 11월 정기 대의원대회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박 회장이 사퇴를 결심하게 된 데에는 러닝메이트로 선거를 함께 치렀던 부회장단의 건의와 측근 시도교총회장들 조차 사퇴 불가피성을 설득한 것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여
26일 오후 5시 16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공단 내 자동차 부품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검은...
완도군은 7월부터 「여성 어업인 대상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남성 어업인에 비해 관절염, 요통 등 근골격계 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은 여성 어업인을 위해 실시되며, 지난해 214명, 올해는 547명이 검진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만 51세 이상 여성, 어업 경영체 등록 또는 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여성 어업인이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 위험, 심혈관계질환, 난청 등 총 4개 영역, 11개 항목이며 질병 조기 진단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와 예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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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3시간전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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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구 최초 GS25 시니어스토어 개소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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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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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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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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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견 건설업체 디알종합건설 부도... "침체 장기화 줄도산 우려"
부산에서 ‘대동레미안’ 브랜드 등으로 알려진 중견건설사 디알종합건설이 최종 부도 처리됐다.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디알종합건설은 지난 25일 어음과 수표에 대한 당좌거래가 정지되면서 부도 처리됐다.지난 2014년 설립된 디알종합건설은 설립 이후 85개 단지, 2500여가구의 중소형 주택을 공급한 업체다.이 회사는 최근 부산진구 범전동에 지하 2층∼지상 20층, 228채 규모 오피스텔 사업을 벌였다.최근 부산 서면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오피스텔과 오피스빌딩 사업을 진행했지만 고금리 기조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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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제품·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지난 2002년 첫 수상 이래 올해까지 22년 연속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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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전국 최초로 수소연료 기반의 무공해 친환경 119회복지원차량이 도입된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27일 제주 CFI 에너지미래관에서 남화영 소방청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일준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 119회복지원차량 무상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ERT 신기업가정신협의회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주지역 소방공무원들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도입된 119회복지원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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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여름철 산림오염·훼손행위 집중단속, 감시강화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산림오염·훼손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진다.산림청이 지난 4∼5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876건을 적발, 이 중 359건은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산림보호법 등 행정위반 사항 517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위반사항은 △불법산지전용 238건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279건 △산림 내 불 피우는 행위 208건 △임산물 불법채취 52건 △허가없이 입목을 벌채하는 행위 36건 △기타 63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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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은 최근 종달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동녘! 사서가 간다’프로그램을 종달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2024년 동녘! 사서가 간다’프로그램은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동녘도서관 사서가 강사가 되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도서관이 궁금해요!’를 주제로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을 소개한 후 도서관 이용 방법과 예절을 안내하고 도서분류법과 청구기호를 통해서 책을 찾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과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여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