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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7월부터 '적발시 즉시' 과태료

오는 7월 1일부터 도내 모든 전기차 충전 및 주차구역에서 충전 방해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경고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의 전기차 충전 과태료 부과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적극 홍보를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급속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지난해 7월부터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완속 충전구역의 경우 6월 말까지는 2회 경고 후 3회 위반 시부터 과태료를 부과하지만, 7월 1일부터는 급속․완속 충전구역 등 모든 전기차 충전 및 주차구역에서 1회 위반 시 바로 과태료가 부과...
서귀포소방서 천지의용소방대은 21일 서귀포항 주변 플로깅 행사 진행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천지의용소방대는 서귀포항 정화활동과 화재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2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단합 및 재충전을 위한 2024년 활동지원사 미니운동회 '와글와글'을 개최했다.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제주은행 및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후원으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미니운동회에서는 활동지원사 40명을 비롯해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팀별 게임 및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2009년부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는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심신안정 및 업무
검색창에 ‘공무원’을 검색해보니 제일 먼저 나오는 뉴스는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공무원 갑질 사건이었다. 그 아래로 새벽 출근 공무원, 공무원 시험, 적극행정 공무원 등이 나왔지만 시선을 끄는 것은 갑질 공무원 타이틀을 단 기사였다.그 다음으로 검색창에 ‘청렴’을 검색해보니 제일 먼저 나오는 뉴스는 타 시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노력이었다. 그 아래로 세대간의 청렴 공감토크, 청력 공직문화 조성 등 각 지자체들의 청렴을 위한 노력들이 나열되었다.각 지자체들이 너나없이 청렴을 위해 앞다투어 달려가는 이순간에도 개인들의 일탈이
tags :#청렴을
4년 전 주민수용성 문제로 제주도의회에서 부결됐던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이 최근 다시 추진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을 금품으로 회유했다는 논란 속에 마을 주민들의 찬성을 얻어냈다.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주민들은 22일 대정해상풍력사업에 대한 주민투표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찬성 187표, 반대 98표로 찬성이 높게 나타났다.지난 2023년 6월 열린 주민총회에서 찬성 73표와 반대 99표가 나왔던 것과 비교해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제주에너지공사가 지난 5월 20일 공공주도 풍력개발사업 의견청취 공고를 내자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자는 최근
제주시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대중교통이용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과 편의 제고를 위해 우선 노후된 비가림 버스승차대 및 표지판 정류장 17개소에 대해 비가림 버스승차대로 교체․신설했다.표지판 정류장 4개소에 대해서는 각주형 버스정류장으로 개선했다.이와함께 △한파대비시설인 온열의자 26개 △폭염대비시설인 에어커튼 25개 △태양광 안전조명등 21개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버스승차대 시설물과 전기시설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4년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함께 협력해 진행되는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책방에서도’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7월 동네책방 프로그램은 △제주살롱의 △책약방의 △아무튼책방의 △수민문화의
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28일 호반건설과 GS건설에 따르면 플랜에이치벤처스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가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는 "다른 산업군에 비해 건설
초등교장들의 협의체인 한국초등교장협의회는 25일 온라인으로 전국 긴급 이사회를 열어, 2022년 강원도 속초 현장체험학습 중에 발생한 불의의 교통사고에 대해 인솔 교사에게 형사책임을 묻지 말아달리는 성명서를 체택했다.한초협은 성명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사랑하는 제자를 잃은 두 선생님은 이미 그 사실만으로도 평생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입었다”며 “두 선생님이 상처를 딛고 다시 아이들 곁에서 마음 놓고 가르칠 수 있도록 법원의 현명한 판결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어 국회와 교육부, 시도교육청에 대해서도 교
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일반 시민들로부터 약 10억원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달서경찰서는 28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국내 총책 A씨와 중국인 환전책 B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했다.또,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총책에게 전달한 조직원 3명도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대구와 서울 일대에서 피해자 7명에게 검사나 금융감독원 직원인 척하며 "계좌가 범행에 이용됐다"고 속인 후 약 30회에 걸쳐 10억여원 이상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24년 7월 1일 자 인사를 28일 발표했다.□ 1급 승진▲회원복지부장 이성도▲IT시스템부장 김홍진▲사업운영부장 박진석□ 1급 전보▲리스크관리실장 송상훈▲회원사업전략실장 최용호▲회원마케팅부장 문대원▲제도운영부장 김건주▲경영지원부장 고부현▲인사혁신부장 하재창▲인프라투자부장 정성욱▲부동산투자부장 강신봉▲The-K지리산가족호텔 박병철□ 2급 승진▲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1팀장 정민▲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2팀장 신종철▲보험사업부 영업기획팀장 이동훈▲IT시스템부 IT운영1팀장 정만길□ 2급 전보
tags :#인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7일 산학연 기후테크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환경부가 추진하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으로 인해 ‘생물다양성’은 기존 ‘기후테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연구세미나에서는 2023년에 수립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 중장기 연구전략 중 특성화 연구전략인 기후테크를 주제로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 및 탄소중립 등에 대하여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첫 번째 연사로 나선 숙명여자대학교 ESG
대구 출신 6선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22대 국회 전반기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됐다. 4선인 박덕흠 의원을 경선에서 따돌린 주 의원은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최다선 중진으로서 중대한 역할을 맡게 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진행..
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플랜에이치벤처스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양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해 국토교통 분야에서 미래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펀드는 호반건설과 GS건설이 주요 출자사로 참여하면서
갑질논란을 받고 있는 제주시 체육회장이 과태료 처분이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28일 성명을 통해 "어제 방송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제주시체육회 직원들이 올해 1월 직장내 갑질 피해를 호소하며 제주시 체육회장을 상대로 낸 진정에 대한 조사결과, 제주시 체육회장이 근로기준법 제76조의2를 위반했음을 확인하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했다.성명은 "제주시 체육회장의 갑질은 방송보도를 통해 명확히 보도되었고, 갑질임이 너무나 분명했기에 본회는 당장 파면하라는 성명
국립국악원은 오는 7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024년도 대표공연 ‘사직제례악’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린다. 사직제례악은 조선시대 땅과 곡식의 신을 모시는 ‘사직대제’에 쓰이는 음악과 노래, 무용을 의미한다. 역대 왕들의 제사인 ‘종묘제례’와 더불어 사직제례는 조선 시대 왕이 직접 주관하는 가장 중요한 의식으로 꼽힌다.사직대제는 1908년 일본의 강압에 의해 폐지된 이후 1988년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 의해 복원되었지만 사직제례악은 제대로 복원되지 못했다.국립국악원은 2014년 사직
제주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만날 수 있는 ‘수월한 인문학’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도시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대학과 지역 사회가 지역의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연계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강좌는 총 11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진아 부산대학교 교수의 ‘오랑캐의 떡-동아시아의 맛이 되다’를 시작으로 ▲기후 위기 시대의 사회학:인간, 동물, 사물의 관계 다시 생각하기 ▲조선의 골동서화 수집가들 ▲세상을 바꾸는 스토리텔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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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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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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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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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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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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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및 금융감독원 직원 사칭 ...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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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ㆍGS건설 벤처캐피탈(CVC), 첫 국토교통 펀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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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장들의 협의체인 한국초등교장협의회는 25일 온라인으로 전국 긴급 이사회를 열어, 2022년 강원도 속초 현장체험학습 중에 발생한 불의의 교통사고에 대해 인솔 교사에게 형사책임을 묻지 말아달리는 성명서를 체택했다.한초협은 성명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사랑하는 제자를 잃은 두 선생님은 이미 그 사실만으로도 평생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입었다”며 “두 선생님이 상처를 딛고 다시 아이들 곁에서 마음 놓고 가르칠 수 있도록 법원의 현명한 판결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어 국회와 교육부, 시도교육청에 대해서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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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24년 7월 1일 자 인사를 28일 발표했다.□ 1급 승진▲회원복지부장 이성도▲IT시스템부장 김홍진▲사업운영부장 박진석□ 1급 전보▲리스크관리실장 송상훈▲회원사업전략실장 최용호▲회원마케팅부장 문대원▲제도운영부장 김건주▲경영지원부장 고부현▲인사혁신부장 하재창▲인프라투자부장 정성욱▲부동산투자부장 강신봉▲The-K지리산가족호텔 박병철□ 2급 승진▲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1팀장 정민▲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2팀장 신종철▲보험사업부 영업기획팀장 이동훈▲IT시스템부 IT운영1팀장 정만길□ 2급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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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친환경 산업 지원책, 현장에서 찾는다
이진희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은 27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굿바이카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굿바이카는 2016년에 설립된 자동차 해체 재활용업체로 현재 과테말라, 몽골, 리비아 등지에 중고차를 직・간접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사용후 배터리 응용제품에 대한 수출을 준비 중이다.이진희 국장은 연구소 내 성능시험 시설을 둘러본 후 굿바이카 관계자들이 모인 간담회에서 업체의 FTA 특혜세율 적용을 위한 증빙서류 구비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용후 배터리 및 응용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