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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쓰레기 화재 안전조치...시민 ‘보이는 소화기’ 진화

계양소방서는 지난 23일 계산동의 한 상가 건물 후면 실외기 인근에서 쓰레기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식당 점주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신고자는 이날 건물 외벽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 더미에서 화염을 목격했다.

그는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그 직후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는 미상인이 부주의하게 처리한 담배꽁초가 인근 낙엽과 함께 착화돼 불이 났다고 보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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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서 11월 29일 광명시 제2청년동 청춘곳간에서 ‘청년정책 워크숍과 생각 펼침장’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한 해 동안 청년 네트워킹 활동을 함께한 청년 생각펼침 사업 참여자 70여 명이 함께했다.이번 행사는 1년간 진행해 온 광명시 청년정책 사업을 공유하고 한 해 동안 고생한 청년들을 응원하는 초청공연, 체험 부스, 포토존 등이 마련돼 함께 즐겼다.아울러 2024년 ‘청년 생각 펼침’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공모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45개 팀 중 최우수상 2팀, 우수
양평군이 11월 28일 개군농협과 합동으로 개군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최용수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장, 최성호 양서농협 조합장,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 개군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공동육묘장 사업은 2024년 경기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으로, 총사업비 15.2억원이 투입되었으며, 6,148㎡ 부지에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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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은 세계 토양의 날이다.‘세계 토양의 날’은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토양 보전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2013년 유엔 제68차 정기총회에서 12월 5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정부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10번째로 열리는 올해 기념행사에는 토양 학계, 산업계, 정부 기관 관계자와 어린이·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이날 행사는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일 오는 5일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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