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 향상을 위해 ‘2025년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도내외에서 제주산 돼지고기를 취급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이며, 도내 축산업체에서 제주 돼지고기를 100% 공급받아야 한다.희망 업소는 제주산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제주도청 동물방역과 또는 행정시 축산과로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제주도는 시설 여건, 위생관리 실태, 운영상황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종합 평가해 인증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물 정비예산 8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물과 버스정류장 등에 대해 연중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현재 제주시가 유지관리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은 총 1만 8,590개로, 해당 시설물에 대한 정비 예산 5억 4천만 원을 투입,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 등 안전한 도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시는 쾌적한 버스승차대 환경 조성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정류장 2,383개소 시설물에 대한 정비 예산 2억 6천만 원을 들여 시설물 점검과 주변 환경 정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유효기간 연장허가 대상 483공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확인을 거쳐 연장허가 여부를 결정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 관리 조례에 따라 지하수개발·이용 허가 유효기간은 용도별로 차등 적용된다.먹는샘물은 2년, 생활용과 공업용은 3년, 농어업용과 조사·관측용은 5년이다.전체 취수허가량이 월 1만 5,000톤 이상인 사업장은 유효기간 종료 90일 전까지, 그외 시설은 30일 전까지 연장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제주도는 지하수개발ㆍ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18시부터 대설·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주 주말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강한 추위와 바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특보와 산간지역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제주전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며 대설·강풍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설 휴일 마지막 날은 겨울철인데도 봄 날씨 못지않게 포근한 하루였다.파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 온종일 이어졌다.설 연휴동안 미세먼지로 뿌였던 하늘이 언제 그랬냐는 듯 가을 하늘처럼 청명한 날이었다.설 연휴기간 내내 강풍에 눈발이 휘날리면서 파도가 5m를 넘나들어 전국의 연안 여객선들이 출항이 통제되어 섬을 고향으로 둔 사람들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았지만 바닷길이 막혀서 고향을 지천에 두고도 가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또, 긴 설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가는 사람들은 고속도로와 지방도로가 눈보라에 길이 막혔고 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2월5일 나주시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노년층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치매안심센터의 협력체계 구축 및 치매국가책임제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치매취약계층 치매 예방·관리사업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지역민의 치매 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올해 3월부터 나주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치매 환자 및 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백진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제주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몰려오고 있다. 주말이면 풍광이 좋은 해변이나 오름 근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온 커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인생샷'을 담으려는 웨딩스냅 촬영 행렬이다.30여 년전만 해도 국내 대표 허니문 '성지'였던 제주가 이제는 꿈의 웨딩 촬영지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웨딩 촬영의 완벽한 배경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풍광과 촬영준비를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는 매력이 '완벽한 촬영지'로 각광받는 인기 비결이란 분석이다.6일 제주관광공사가 발간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웨딩스냅편'에 따르면 제주 웨딩스냅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연화관에서 본청 부서별 부패취약분야 담당자와 22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업무 담당과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공사관리․감독, 현장학습, 방과 후 학교, 계약관리, 학교 운동부 운영 등 청렴도 측정 대상 업무를 분석, 이를 통해 강점은 강화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또, 2024년 평가대상이었던 15개 교육지원청의 청렴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해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이 함께 마련한 것이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면 하나금융이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아울러 선수들이 1번, 11번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하거나 17번홀의 하나 ESG 존에 공을 안착하면 하나금융이 추가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법으로 총 8
인천지역 직업계고교의 현실과 학생들의 꿈을 조명한 책 ‘오늘의 꿈이 내일이 되는 학교-인천직업계고등학교를 만나다’ 출판기념회가 7일 오후 3시 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이든홀에서 열린다.이 책은 박신숙 현대일보 기자가 직업계고를 직접 탐방·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썼는데 학생들의 꿈과 진로 선택 과정, 학교의 역할과 교육적 가치 등을 담아냈다.전남대 심리학과를 나와 인천대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인천대 정책대학원과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낸 저자는 인천지역 직업계고의 현주소를 생생한 인터뷰와 현장 취
인천광역시는 2월 5일 자매도시인 일본 기타큐슈의 공무원 연수단이 국제도시 인천의 스마트 혁신 행정을 경험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면접을 통해 연수 분야별로 관심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발됐다.공무원 연수단은 2월 5일부터 3일간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인천스타트업파크, 상상플랫폼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각 분야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연수단은 5일 인천도시역사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나우메디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나우메디의원은 인구분포도가 높은 이도2동과 아라동 등에서 접근하기 쉬운 지역에 위치해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뿐만 아니라 응급의학과, 외과 전문의도 근무하고 있어 소아환자 외상응급처치 등도 신속히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나우메디의원은 18세 이하 소아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연중 공휴일 없이 오후 11시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추가 지정으로 도내 달빛어린이병원은 제주시지역 3개소,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3억 7,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제주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몰려오고 있다. 주말이면 풍광이 좋은 해변이나 오름 근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온 커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인생샷'을 담으려는 웨딩스냅 촬영 행렬이다.30여 년전만 해도 국내 대표 허니문 '성지'였던 제주가 이제는 꿈의 웨딩 촬영지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웨딩 촬영의 완벽한 배경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풍광과 촬영준비를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는 매력이 '완벽한 촬영지'로 각광받는 인기 비결이란 분석이다.6일 제주관광공사가 발간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웨딩스냅편'에 따르면 제주 웨딩스냅
최근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추가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UPA는 야외에서 근무가 이어지는 항만 노동자 보호를 위해 항운노동조합 및 항만 건설 현장 노동자 등에게 핫팩을 배부하며 '한파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고 전했다.UPA는 지난해 12월 방한용품 지원에 이어 올 2월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현장 노동자의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추가 지원에 나섰다.UPA 변재영 사장은 "영하권 날씨에 고생하는 항만 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2월5일 나주시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노년층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치매안심센터의 협력체계 구축 및 치매국가책임제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치매취약계층 치매 예방·관리사업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지역민의 치매 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올해 3월부터 나주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치매 환자 및 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백진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신사들이 LTE-5G 전환 당시 가계통신비 부담이 2.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실제 증가 수치는 49.4%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LTE 대비 20배 빠른 속도를 구현하기 위한 28GHz 기지국에는 처음부터 투자할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6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이같은 내용의 ‘5G 원가자료 1차 분석결과를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지난 10월 31일 대법원은 참여연대가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5G 서비스 이용약관 인가신청자료(이하 5G
경기도가 혼자 사는 도민에게 '생활꿀팁' 강의를 제공하고 식생활 체험 및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경기도는 도내 171만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이같은 내용의 '2025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총 9,61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시행계획은 1인가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종합계획으로 ▲외로움 ▲주거 ▲안전·건강 ▲추진체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