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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산업협회, 이사회·정기총회 열고 '재도약' 다짐

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29일 '제40회 이사회 및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2023년 협회 활동 보고와 2024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회는 2023년 정책 활동, 수출 지원, 대외협력 등 협회의 기본적인 활동에 더해 산단태양광의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과제 국회 토론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산단태양광 특별관 및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

또...
한국소방안전원 서울동부지부는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주말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금번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5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평상 시 참석이 어려운 교육생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교육의 주 내용은 ▲소방관계법령 ▲소방계획 수립 및 훈련 ▲응급처치 ▲소방시설 구조 및 점검 ▲작동기능점검표 작성 등이다. 실무능력평가를 위한 소방설비 사용 방법과 유지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주말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평소 소방시설에
한전KDN이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한 2023년 안전우수협력사로 선정돼 감사패와 공로상을 받았다.한전의 안전우수협력사 선정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협력사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한 현장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또 분야별 가장 모범이 된 공사 현장 사례를 전체 건설 현장에 전파해 자율적인 안전의식 고취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 것으로 해당 포상 수상 협력사에는 수상 후 2년간 안전지도서 1회 감면과 근로자 개인 최대 5명까지 누적벌점 감면권이 부
정주교 회장 “대한민국 안전한 환경조성… 지뢰대응 활동 선도 총력” 한국지뢰대응활동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대한민국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지뢰대응활동협회는 지난 23일 이사, 회원 등 23명 참가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정주교 전 육군소장이 취임했다.정주교 초대회장은 “지난 1990년 공우회 창립 이후 17년이 지난 2007년 국방시설연구협회를 열었고, 그후 17년이 지난 2024년 4월 지뢰대응활동협회를 설립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
조헌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24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임직원 대상으로 청렴특강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특히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소통·공감 청렴 토크를 진행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위한 조직문화 구축과 청렴 공감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조현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청렴은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임을 인식하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바 직무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내 최초로 아파트 거주동 별로 다양한 외관 설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특화를 구현할 신진건축사들을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뽑기로 했다.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산장상 공동주택지구 내 A6블록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22일 공고하고, 5월 2일 참가등록, 6월 5일 작품 접수후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5월 중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및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등 총 7개 블록, 약 5,600호에 대해서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우리사주조합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우리사주 사전 청약률이 100%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유니슨은 앞서 유상증자 결정을 통해 전체 발행물량 21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했다.우리사주 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사전 청약을 실시했으며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배정 주식수 210만주 전량을 모두 소화했다.유니슨 관계자는 “임직원들은 누구보다 풍력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을 확신하고 있고 회사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게 봤던
▲김수 대표 모친상=지난 4월 28일 별세. 빈소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30일. 장지 충청남도 금산선영. 축산신문, CHUKSANNEWS
서울시는 30일 시·자치구 세무직 공무원 240여명을 투입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자동차세는 연 2회 고지하며 1회 체납하면 영치 예고, 2회 이상 체납할 경우 번호판 영치, 5회 이상 체납 또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 영치 후 방치 시 견인·공매 절차에 들어간다.지난 달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318만8천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0만5천대, 체납액은 522억원에 달했다.이는 전체 시세 체납액 7천541억원의 6.9%로 세목 중 네
방송인 김제동 씨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 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 말이 화제다. 김 씨는 행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아저씨"라고 지칭한 뒤 "제발 권력의 위로가 필요하다 그런 말 하지 마라. 지금 잘하고 있는데 그러면 또 욕먹는다. 가슴이 벌렁거린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진짜 정치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마디만 하겠다"면서 "국민이 정당을 놓고 싸울 것이 아니라 정당들이 국민을 놓고 싸우는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 오후 6시 경남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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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이런 느낌이다.이제 겨우 이차방정식을 풀 수 있는 정도의 학생에게 미적분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면서 끊임없이 계속 문제를 던져 주는 느낌.정해진 기한조차 없으며 심지어 구구단도 미쳐 못 외운 학생에게까지도, 그리고 문제를 나눠주고 있는 나조차도 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나 할까? 기후위기라든지, 탄소중립이니, RE100 이런 것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이야기할 때면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든다.꽤나 불편하고 지루한 것들을 지속적으로 해내야 하는 게 환경을 지키고 아끼는 길이다. 불편함이 쌓이고 심지어 비용과 시간이 추
월요일인 4월 29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를 비롯해 부산, 창원, 여수, 광주, 목포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는 차차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2시간전
경기 용인에서 처음 열린 '전국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7일 오전부터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있는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선수와 코치진, 선수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치부 1명, 초등부 89명, 중등부 52명, 고등부 56명, 성인부 72명, 마스터부 43명 등 선수 300여 명은 정정당당하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세상을 잇는 디지털뉴스' 더리포트가 주최하고 대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승재 대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 회장과 천진
기상청은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29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새벽에 전남권과 경남서부, 오전에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에는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동부.남부 20~60mm, 서부.북부 5~30mm, 산지와 중산간 8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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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25일 가진 비공개 만찬 회동에 대해 일각에서 '고급 고량주' 논란을 제기한 데 대해 해명했다. 조 대표는 27일 이 대표와...
김만식 기자=충북가락종친회는 지난 24일 오전 경남 산청군 오가락국 제10대 양왕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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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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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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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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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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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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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2000명 의대 증원 발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백지화한 다음에야 의료계는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5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의료계는 수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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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가 지난 10여년간 재원을 배분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으로 삼은 분야가 '보건복지', 그중에서도 '복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9일 한국행정연구원의 '한국행정연구' 33권에 실린 '한국 국가의 기능별 재원 배분, 1948∼2021'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90년 김대중 정부 때 처음 보건복지에 배분되는 재원 비중이 경제 재원 비중을 넘어섰고, 문재인 정부에 이르면서 확고히 지출 1위 분야로 자리매김했다.국가의 기능별 재원 배분의 양상은 국가의 정책 방향과 우선순위를 반영하며, 그에 따라 국민의 안위와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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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마감 전 조특법, 중대재해처벌법, 상법개정안 꼭 처리해야”
제22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우리나라 기업들은 국회가 경제활력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주기를 최우선 과제로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지원과 민간 중심 성장을 위한 규제완화를 주요 경제활력 대책으로 꼽았다.아울러 마감 임박한 제21대 국회에 대해서는 현재 계류 중인 세제지원을 골자로 하는 조특법개정안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등 기업활동과 직결되는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희먕하고 있다.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