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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곽미숙 도의원, ‘기후재난에 대비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체계적 보존 위해 조례 일부개정 추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은 제38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김만식 기자 =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에서 기후위기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잡아 에너지를 생산하는 신기술이 빛을 보고 있다. 도는 8일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9월 7일 17시 30분, 고위당정협의를 거쳐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반영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금번
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2025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 ‘해몽이’ 팀이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키르
김만식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단독 관광상품 온라인 기획전 '인천9경 숙박‧체험상품 기획전'을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
중부뉴스통신 = 농촌진흥청은 농촌 여성의 농업기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문화 정착을 위해 9월 10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김만식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경기 수원시 여야가 “민생안정을 위한 시민체감 숙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동선언을 했다.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야 공동선언을 하고 협력을 약속했다.수원시 여야가 뜻을 모아 추진하는 시민체감 숙원사업은 ▲ 출산지원금 확대 ▲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 무상교통 ▲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10월 조례안 의결, 예산 편성 후 내년 시행 예정10월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의결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의회가 11일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제9대 의회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 정산검사 결과보고를 받는다. 이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적 관리 및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절차다.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정산검사 결과 보고를 받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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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장관이 한미 무역 협정 지연에 대해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관세를 내라”며 한국을 정면 압박했다.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1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가 지난 7월 합의한 무역 협정을 끝내 서명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워싱턴에 왔을 때 협정 문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그래서 무역 관련 논의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러트닉은 한국이 일본과 다른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 지금 일본을 의식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일본은 이미 합의문에 서명했다”며 “유연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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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려고 자기 구명조끼까지 벗어줬다가 숨진 해양경찰관의 유족이 사고 당시 해경의 부실 대응 의혹을 제기했다.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소속 고 이재석 경사의 사촌 형인 A씨는 11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인천 동구 장례식장에서 "당시 당직자가 두 명이 있었는데 왜 사촌 동생만 현장에 출동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재석이만 혼자 나간 이유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고립자 구조 시 2인 1조가 원칙인데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며 "재석이 동료들도 '한 명만 출동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미국 최초의 도지코인 현물 기반 상장지수펀드가 정식 출시되면서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이를 혁신으로 보는 시각과 투기로 보는 비판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렉스-오스프리의 도지코인 ETF 'DOJE'는 기존 비트코인 ETF가 1933년 증권법에 따라 승인된 것과 달리 1940년 투자회사법을 적용받아 승인됐다. 이는 뮤추얼 펀드와 분산형 ETF에 주로 적용되는 규제 프레임워크로, DOJE는 케이맨 제도 자회사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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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횡성군지부는 11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제45회 국민독서경진 횡성군대회'와 '제7회 새마을문고 독서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국민독서경진 대회에는 독후감, 편지글, 그림 등 3개 부문에 총 235편의 작품이 접수돼 참가자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성이 빛을 발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 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같은 날 열린 독서골든벨에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 25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선정 도서인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과 『초정리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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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동해안 더비’에서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매진을 노린다.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붙은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이 1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포항스틸러스는 동해안 더비 무패를 위해 직전 경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A매치 휴식기 동안 팀 조직력을 다듬으며 동해안 더비 무패를 위한 담금질을 이어갔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손꼽히는 동해안 더비는 현재 예매가 빠르게 진행 중이며, 전 좌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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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첫 술을 빚은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양조장 ‘웅촌명주’가 전통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웅촌명주는 추적이 가능한 것은 1935년이지만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그보다 더 앞선 시기부터 술이 빚어졌다는 구전이 전해질 만큼 뿌리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대표 생막걸리다. 손진용 웅촌명주 대표의 경영 철학이 뚜렷하다. 원료는 기존 밀가루에서 쌀로 바꿔 국산만을 고집하고, 부재료도 값싼 대체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손 대표는 “술은 결국 재료가 전부”라며 “재료비를 아끼면 소비자 신뢰를 잃는다”는 신념을 지켜왔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이민단속으로 체포됐던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을 태운 버스가 11일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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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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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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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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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붉은 보름달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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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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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수원 3대 가을 축제 돌아온다
수원시 3대 가을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어트가 돌아온다.경기 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수원 대표 가을 3대 축제 부서별 추진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지원 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10월 4일 8일 동안 행궁광장, 화성행궁,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 ‘도시 전체가 무대가 되는 축제’를 기조로 기획했다.축제 기간은 기존 3일에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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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ETF 마침내 출격…'투기'와 '제도화' 그 사이 어딘가
미국 최초의 도지코인 현물 기반 상장지수펀드가 정식 출시되면서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이를 혁신으로 보는 시각과 투기로 보는 비판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렉스-오스프리의 도지코인 ETF 'DOJE'는 기존 비트코인 ETF가 1933년 증권법에 따라 승인된 것과 달리 1940년 투자회사법을 적용받아 승인됐다. 이는 뮤추얼 펀드와 분산형 ETF에 주로 적용되는 규제 프레임워크로, DOJE는 케이맨 제도 자회사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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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7년간 계약심사로 2조1000억 원 이상 예산 절감··· 안전 분야는 증액
2시간전
경기도가 17년간 계약 원가심사를 통해 예산 2조1000억 원 이상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계약 원가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 입찰이나 계약에 앞서 기초금액, 예정가격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도는 2008년 8월 계약심사 제도 시행 이후 지금까지 경기도뿐만 아니라 시군과 공공기관의 입찰·계약 4만1282건을 심사해 총 2조100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심사 과정에서 ▲ 적합한 자재·공정 적용 확인 ▲ 과소 산정된 기술자수 조정 ▲ 일반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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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경기관광공사,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위한 '맞손'
2시간전
경기아트센터와 경기관광공사가 1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해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경기아트센터의 공연 콘텐츠와 경기관광공사의 관광 네트워크를 접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 양 기관 간 공동 문화행사 프로그램 기획 협력 ▲ 공연예술 및 관광콘텐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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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계곡·하천에 평상 쳐놓고 음식 팔고··· 미신고 불법행위 무더기 적발
2시간전
경기도가 여름 피서철마다 반복되고 있는 계곡·하천 휴양지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해 12건을 적발했다.도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도내 계곡과 하천 휴양지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해 ▲ 음식점 영업장 면적 무단 확장 영업 7건 ▲ 미신고 음식점 영업 3건 ▲ 미신고 숙박업 영업 1건 ▲ 하천 유수를 가둬 물놀이장 등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1건 등으로 한철 장사를 노린 업주들의 ‘계곡장사’가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줬다.A 식당은 관할관청 허가없이 하천부지 하천 유수를 무단으로 가둬 음식점 이용객에게만 물놀이장으로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