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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대곡중학교) 달서구에 후원금 기탁

3시간전
대구 달서구는 대곡중학교 학생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81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대곡중학교 교내행사 아나바다 활동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이날 후원 전달식에는 대곡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미현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그 수익금...
경산시는 20일 시민회관에서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애인식과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통합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전문 강
청도군이 또 한 번 농업혁신의 깃발을 올렸다. 지난 10월 13일 경상북도 주관‘혁신농업타운 조성사업’공모에서 풍각면 품앗이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각북면 GIVE U 농업법인이 9억 원 규모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혁신농업타운에 선정되며 농업대전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성윤희 의원이 “아이들이 안전한 남구를 위한 아동보호구역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내 아동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10월 16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분 발언을 통해 “최근 전국 곳곳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유괴 및 유인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경
청도군은 지난 16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함께 금천면 금빛센터 야외공연장에서 ‘We are the one 세계음악회’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과 청도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 중인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정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
대구 달서구는 동구·북구·수성구와 협력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역사문화 프로그램 「대구역사문화 탐험대」를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공동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4개 기초자치단체가 분산된 지역의 국가유산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이해할 수
한국마사회가 임직원 대상 내부 공모를 통해 안전 브랜드 “경마의 시작도 안전, 마지막도 안전”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공모에는 총 160개의 작품이 제출되었으며, 이 중 ‘경마’의 이행시로 상시적인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안전 브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감이 지역 실정에 맞게 교육지원청을 설치·폐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조사 완료 후 120일 이내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경기 안산 원곡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원곡고는 지난해 9월 자공고로 지정·전환된 이후 지역산업 및 대학...
훈민정음 반포 579돌을 기념하며 한글의 우수성과 창제 정신을 되새기는 ‘2025 아름다운 한글사랑 캠프’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안동시청소년수련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도민일보가 주관, 경북도·경북도의회·안동시의회가 후원했으며, 무분별한 줄임말과 신조어 사용으로 인한 언어문화의 변화를 돌아보고 바른 한글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지역 초·중학생 90여 명이 참가해 △‘한글 바로알기’ 특별강연 △유교랜드 견학 △마술&벌룬 공연 △한글사랑 골든벨 △서바이벌 체험
경기 안산 출신 청년 인사이자 박천광 안산회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의 등장이 안산 정치 세대교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기대 감이 커지고 있다.박 부의장은 안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마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경 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정통 안산인’이다.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전국 최연소로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장을 역임해 주목받은 인물로, 현재 경기도축구협회 상임부회장, 안산시 체육회 부회장, 발달장애인 후원단체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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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서 3위 대전에 패하면서 2위권 경쟁에서 한발 더 멀어졌다.포항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34라운드 경기서 0-2로 무릎을 꿇었다.이날 패배로 포항은 2위 김천과 3위 대전에 승점 7점차로 멀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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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과 창의력, 상상력의 뿌리가 자라나는 시기. 그러므로 예술교육의 출발점은 유아기다.10월18일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인천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한 '유아랑 가족이랑 예술로, 놀이로'는 이 예술교육의 구체적 실재를 확인하는 장이었다.2025 대한민국 문화예술교
이번 주 초겨울과 같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리던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상고대가 형성되는 곳이 있겠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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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벌어진 왕실 보석 도난 사건의 용의자 2명이 사건 발생 약 일주일 만에 붙잡혔다.26일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체포된 두 남성은 파리 외곽 세느생드니 출신으로, 이 중 한 명은 샤를 드골 공항에서 출국을 시도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이들은 지난 19일 오전, 루브르 박물관 내 왕실 보석 전시관인 '아폴론 갤러리'에 사다리차를 이용해 접근한 뒤, 전동 공구로 유리창을 절단해 내부로 침입했다. 이어 보안요원을 위협해 전시장을 비운 뒤, 진열장 두 곳의 유리를 깨고 보석 8점을 훔쳐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벽에 붙은 ‘대피소’ 안내 표지판이 눈에 띈다. 예전에는 한글과 영어로만 쓰여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한글·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로 대피소를 알려주고 있다. 창원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이미 많다는 뜻일 테다.지난 주
충북대학교병원 희귀유전질환센터는 지난 24일 교육인재관 3층 강의실에서 ‘다양한 질환에서 유전체 검사와 분석’을 주제로 한 ‘제4차 2025 CBNUH 임상유전체의학 심포지엄’을 열었다./충북대학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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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전국장애인체전'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우미건설은 김영길 대표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고 20일 밝혔다.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강기정 회장을 비롯해 우미건설 김영길 대표,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광주선수단은 2년 연속 종합 5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에 39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한편, 우미건설의 사회공헌재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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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제주교육청서 ‘실력 충북교육’ 정책사례 특강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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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개 기업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충북조달청은 충북지역 2개 기업의 제품이 2025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조달물품은 △주식회사 송인산업의 ‘회전제어 및 자동원점복귀와 정지기능으로 소음을 최소화한 이동식 스툴테이블’ △삼성엠에프씨 주식회사의 ‘에스엠씨 무겹침 특수점착 방수시트’ 등 2개 제품이 지정됐다.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기술력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기술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된 제품에 대해서 국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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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문 오영훈 지사 "제주, 국제사회 녹색전환 선도적 역할 할 것"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녹색전환 모델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재생에너지 100% 달성부터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까지, 제주의 혁신사례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의 실질적 해법으로 제시됐다.20일 세계은행 본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선도하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과 포용적 녹색성장 정책을 30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공유했다.세계은행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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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시장 공략 강화…애플 인텔리전스 도입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 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후, 애플 인텔리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현재 중국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애플 인텔리전스는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세쿼이아에 탑재된 통합형 AIAI 기능으로, 2024년 공개 이후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는 규제 문제로 지원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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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영주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 △시 음식 판매 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 농업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영주시가 제출한 안건으로는 △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경북연구원 시-군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9건 △202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풍기읍 동부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의견제시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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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나섰다. 첨단기술과 예술, K-컬처를 결합한 다양한 축제를 통해 포항의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체류형 관광정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시는 29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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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출신 청년 인사이자 박천광 안산회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의 등장이 안산 정치 세대교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기대 감이 커지고 있다.박 부의장은 안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마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경 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정통 안산인’이다.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전국 최연소로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장을 역임해 주목받은 인물로, 현재 경기도축구협회 상임부회장, 안산시 체육회 부회장, 발달장애인 후원단체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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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공연서 워터건 고압수 맞은 대학생, 시·공연업체 등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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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경기 안산시에서 열린 물 축제에서 워터건 물을 맞고 얼굴 등을 크게 다친 남성이 안산시·안산문화재단·공연업체 관계자들을 고소했다.경기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지난 8월 15일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일원에서 개최한 '안산서머페스타 2025 물축제 여르미오' 행사장 무대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대학 노래 동아리 소속 학생 A 씨가 동아리원들과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공연 스태프로 보이는 누군가가 무대 위에 워터건을 올렸고, 다른 공연자 B 씨가 이 워터건으로 관객 쪽을 향해 물을 쐈다.그러던 중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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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주민 직접 환경 개선 ‘마을 만들기’ 사업 최종 완료
의성군은 최근 단촌면 후평리, 신평면 중율2리, 안평면 신안2리 3개 마을이 추진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3개 마을은 의성군 마을자치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역량강화를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과 마을경관개선 활동 등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23년 9월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개년에 걸쳐 진행됐다. 마을의 안전과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 및 경관 개선에 중점을 뒀으며,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