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성주군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관내 전체 초등학교 우유급식 희망자에게 무상 우유급식을 확대 지원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우유급식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무상 지원 대상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학생 등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추가로 성주군에서는 소규모 학교 학생, 다자녀, 다문화 가정 학생 등에게 지원하고 있었고 올해 9월부터 관내 전체 초등학교 우유급식 희망자로까지 지원이 확대됐다.정수권 교육장은 ”이
경주시 건천읍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0일, 중복을 맞이해 지역 내 경로당 42곳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에서 실시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서정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장은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삼계탕으로
국립부경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시청자미디어재단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7월 30일부터 3일간 함양 금반초등학교에서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체험 프로그램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기획됐다. 미디어 접근이 어려운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에게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 11월 예정된 ‘에티오피아 배낭 진로 탐방’과의 연계를 통해 현지 인터뷰 및 영상 촬영의 사전 실습을 지원하기 위
K-MEDI hub가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앤슈츠 의과대학과 메디컬트윈 개발을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한다.K-MEDI hub와 애니메디솔루션㈜, 서울아산병원은 앤슈츠 의과대학에서 제공하는 실제 환자의 심혈관 질환 의료데이터 기반 맞춤형 3D 프린팅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한다.지난달 앤슈츠 의과대학은 본격적인 협력에 앞서 애니메디솔루션㈜, 서울아산병원, K-MEDI hub를 차례로 방문했다. 알렉스 바커 교수와 제니 자블라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8월 5일 포항영일만신항을 방문하여 APEC 정상회의 기간동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CEO 써밋 참석자 숙소로 활용할 예정인 크루즈선 임시 숙소* 운영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크루즈선을 임차하여 포항영일만항에서 운영김 차관은 임시 숙소 운영 지원상황을 보고 받고, 크루즈선이 접안할 부두의 준비상황, 투숙객의 동선, 보안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김 차관은 특히 “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20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매우 중요한 국가적 행사”라고 강조하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참석자들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6일 개장한「2025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작년보다 더한 재미와 놀거리들이 가득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연령대별 참별이 슬라이드와 대형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메인 광장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대포와 대형풀장의 워터슬램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물놀이 기구 외에도 사회자가 진행하는 신나는 물총싸움과 랜덤댄스 플레이는 어른이나 아이 구분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기는 프로그램으
동원대학교 강원학습센터가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 동해시 대동아파트 상가 3층에서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동원대학교 본교에선 김재열 동원대학교 성인학습센터장님과 이은영 부센터장님과 이대교 담당 실무자가 참석하였고 강원학습센터에서는 김창래 책임교수, 문성훈 학생회장외 학생과 관계자, 김홍수 코스모텔 대표, 임재수 강원스트립 힙합협회 강원도회장, 김영자 지역 향토가수, 최정호 국가대표 S태권도 관장, 이정만 팀이스트 국제 태권도 수석 태권도 기술감독 등 자문 위원들이 함께 공식 업무체결서와 현판과
울산상담소시설협의회가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종사자 보수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 실제와 피해자 현안’을 주제로 8월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울산 중구 성남동 숨 카페에서 진행되며, 8일 1차 교육을 마친 데 이어 22일 2차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울산 지역 디지털 성범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피해자의 심리적 외상에 대한 대처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16개 기관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무 이해를 높였다.김은령 울산상담소시설협의회
GPT-5 출시 이후 논란이 커지자, 샘 알트먼 오픈AI CEO직접 입장을 밝혔다. 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알트먼은 레딧 AMA 세션에서 "GPT-5가 4o보다 못하다"는 지적에 대해 일부 기능 오류를 인정하며, 4o를 다시 제공할 가능성도 열어뒀다.GPT-5는 특정 프롬프트에 맞춰 모델을 자동 선택하는 기능을 탑재했지만, 초기 오류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했다.알트먼은 "오토스위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GPT-5가 둔해 보였다"며 "모델 선택 과정을 투명하게 개선하겠다"고 말했
그때 그 시절도 이젠 그리움이더라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05년 4월 거제 끝자락에 들어섰다. 이 지역 명소인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을 찾은 이들이라면 한 번쯤 박물관 건물을 봤거나 이름을 들었을 법하다.건물 외관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호기심을 안겨준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오는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회담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미국 대통령인 저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회담이 다음 주 금요일인 2025년 8월 15일 위대한 알래스카주에서 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이틀간 울산스타트업허브에서 '스타트업 스탭업 솔루션매칭데이 with O.I.Station'을 공동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해양 분야의 현장 수요기술에 대한 스타트업의 기술 솔루션을 직접 매칭하고, PoC를 통해 실증 기반의 트랙레코드를 확보할 수 있
말복인 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독도는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남부 30~80㎜많은 곳은 100㎜ 이상, 경북 중·북부 10~60㎜, 울릉도와 독도 5~20㎜가 되겠다. 특히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하천변·저지대 침수와 산사태, 급류, 낙석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
◇ 테이블 6개 아담한 공간에서 출발한 전설의 맛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자리한 '원조호수삼계탕'은 지난 1990년 문을 연 이후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전통 삼계탕 전문점이다. 현재는 창업주의 아들인 백운기 대표가 가업을 이어 2대째 운영 중이다. 초창기에는 주택가 골목 한켠, 6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고객 자산 보호 강화를 위해 스페인 BBVA 은행을 커스터디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이번 계약은 거래소 운영 중단 시에도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구조로 BBVA는 미국 국채를 활용해 고객 자금을 보관한다. 거래소가 파산하더라도 자금은 BBVA 관리하에 안전하게 유지된다.FTX 파산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들 사이에서 고객 자산 보호 요구가 커지면서, 바이낸스도 기존 자체 보관 모델에서 탈피해 외부 커스터디 업체와 협력하는 방향으로
한국인 신혼부부들의 최애 신혼여행지인 발리가 최근 들어 태국 코사무이로 옮겨가고 있다. 그 이유와 새로운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코사무이 신혼여행에 대해서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 담당자에게 물었다.허니문리조트 박기현 대리는 “발리의 경우 최근 들어 잦아진 화산 활동으로 인하여 비행편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발리의 풀빌라들은 최근 리조트 금액을 많이 인상한 상태로 다른 지역 특히 코사무이의 풀빌라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반면, “코사무이는 빼어난 자연환경부터 신혼여행에 제격인 럭셔리한 인터
그때 그 시절도 이젠 그리움이더라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05년 4월 거제 끝자락에 들어섰다. 이 지역 명소인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을 찾은 이들이라면 한 번쯤 박물관 건물을 봤거나 이름을 들었을 법하다.건물 외관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호기심을 안겨준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오는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회담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미국 대통령인 저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회담이 다음 주 금요일인 2025년 8월 15일 위대한 알래스카주에서 열
동원대학교 강원학습센터가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 동해시 대동아파트 상가 3층에서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동원대학교 본교에선 김재열 동원대학교 성인학습센터장님과 이은영 부센터장님과 이대교 담당 실무자가 참석하였고 강원학습센터에서는 김창래 책임교수, 문성훈 학생회장외 학생과 관계자, 김홍수 코스모텔 대표, 임재수 강원스트립 힙합협회 강원도회장, 김영자 지역 향토가수, 최정호 국가대표 S태권도 관장, 이정만 팀이스트 국제 태권도 수석 태권도 기술감독 등 자문 위원들이 함께 공식 업무체결서와 현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