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양농협이 온양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온양농협은 26일 울산 남구 문수컨벤션웨딩홀에서 75세 이상 원로조합원 200여명을 초청해 ‘제7회 원로조합원 효 대잔치’를 열었다. ‘온양농협 원로조합원 효 대잔치’는 온양농협이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조합원 감사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온양농협이 선진 농협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초석을 다지고, 사업을 활발하게 이끌어올 수 있게 애쓴 원로조합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병철 온양농협 조합
울산의 종합건설사인 삼원종합건설 정길모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42년간 건설산업에 종사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성실 시공으로 여러 공공·민간공사에 참여해 공익 창출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이웃사랑을 실천해 견실한 건설문화 조성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정 대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하도급 업체와의 상생협력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서정혜기자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의 세계적 성공은 문화콘텐츠가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경쟁력에 미치는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와 춤을 따라 하는 수많은 동영상이 유튜브를 채우고 있고, 미국의 시카고에서는 이 노래를 부르며 도시 관광을 하는 ‘케데헌 싱어롱 시티투어 버스’도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를 본 많은 외국인들이 영화의 중요한 배경인 서울의 낙산공원 성곽길, 북촌한옥마을, 남산타워 등을 방문하고 있다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23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금속공예사 프로그램과 ‘맘쑥! 꿈쑥!’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와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금속공예사’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은점토로 자신만의
장기간 내리막길을 걷던 울산의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해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200명 증가하면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합계출산율이 증가로 돌아섰다. 이는 저출산 기조 속에서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추락 직전의 위기에서 일어난 극적인 반전이다.그러나 울산은 여전히 자연적 인구감소와 사회적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울산시와 구·군 등은 이번 출산율 상승을 지속 가능한 인구 정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강원도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의 가뭄이 한계 상황에 다다르고 있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0%대까지 떨어졌다. 강릉시는 가정용 수도 계량기를 50% 차단하는 제한급수를 75%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혀 주민 불편이 장기화될 것을 예고했다.지난 6개월 동안 강원도의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49%에 불과했고, 최근 한 달 강수량은 평년 대비 16% 남짓이었다. 강원도의 가뭄은 단순히 한 도시의 불편을 넘어 국가적인 물 관리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상징적 사건이 되고 있다.이번 여름 전국 곳곳에서는 시간당 100㎜를 넘는 극한
애플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 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애플이 과연 이를 강행해야 하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7 프로가 8년 만에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애플은 인플레이션과 생산 비용 증가를 이유로 내세우지만, 소비자들에게는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일 수 있다.아이폰17 프로는 849달러, 프로 모델은 1149달러로 인상될 전망이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 X 출시 이후 프로 모델의 가격을 동결해왔고, 이를 이유로 가격 인상이 정당하다는 입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두 번째 한미 합작 글로벌 걸그룹이 내년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하이브는 “내년 데뷔를 목표로 4인조 글로벌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새 걸그룹 멤버 중 3명은 캣츠아이를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출신 에밀리 켈라보스, 사마라 시케이라, 렉시 레빈이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전날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이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의상을 입은 렉시가 LP 플레이어 음악을 재생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힙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백승아 원내대변인은 30일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
보수 논객 박상수 변호사는 3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의 미묘한 정치 행보 차이를 거론하머 '김장대첩'이라 명명했다. 당내 강력한 반탄파인 두 사람이 머지않아 '보수 지분'을 놓고 갈등 대립할 것이라는 얘기다.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참배의 정치'라는 글을 통해 두 사람의 미묘한 차이를 언급했다.한동훈 전 대표의 측근인 박상수 변호사는 국민의힘 대변인 출신으로 논리적인 글쓰기와 논평에 능해 현재 여러 방송에 출연해 정치 현안에 대한 평론을 하고 있다. '불법 계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9일 '미래 우주경제 주춧돌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주춧돌사업’은 소자급 우주부품 국산화와 우주방사선 환경 시험방법 개발을 목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25억 원이 투입된다.우주급 핵심부품 6종은 단계적으로 양산공급 수준까지 개발되며, 시험방법 개발은 국내 장비를 활용해 양성자 및 중이온 기반의 방사선 환경 시험이 가능하도록 추진된다.2025년부터 개발에 착수
충북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고속도로 및 국도 통행량이 집중된 가을철 행락철에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6·10월에 16.6명으로 가장많았고 9월 16.4명, 5월 15명이 뒤를 이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교통사고 고위험군에 대한 가시적·위력적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한다. 경찰은 고속도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월 마지막 날인 31일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일요일인 31일 일본 남쪽 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늦은 새벽부터 제주도에서 시작해, 오전부터 남부지방에,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내리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현재 제주도 북부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23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금속공예사 프로그램과 ‘맘쑥! 꿈쑥!’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와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금속공예사’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은점토로 자신만의
EBS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가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된다. 25일 첫 문을 여는 EIDF2025는 개막 당일 일산 EBS사옥에서 개막식을, EBS 1TV 개막방송을 통해 영화제를 시작한다.더 많은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EIDF2025의 개막식과 개막방송EIDF2025의 개막방송은 밤 9시 55분에 EBS 1TV에서 방영된다. 개막방송에서는 EIDF2025의 개요와 함께 섹션별 35개국 62편의 상영작과 개괄적인 행사 구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전남드래곤즈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르본,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안산그리너스에 2-0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다.
24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6라운드에서 전남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GK 최봉진이 골문을 지켰고, 고태원, 김경재, 노동건이 백
중국 최대 에너지 기업 페트로차이나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제결제를 검토 중이라고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홍콩 금융당국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면서, 페트로차이나는 디지털 화폐를 활용한 글로벌 거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홍콩에서는 8월부터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시행됐으며, 발행사들은 9월 30일까지 라이선스를 신청해야 한다. 페트로차이나는 이미 디지털 위안화를 활용한 원유 거래를 실행한 바 있으며, 이번 조사는 디지털 금융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한편, 마스터카
전기차와 청정에너지에 대한 오해는 여전히 강력하다. 하지만 사실과 다른 주장들은 명확한 데이터로 반박할 수 있다. 3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EV와 청정에너지에 대한 대표적인 10가지 오해와 이를 반박하는 방법을 소개했다.전기차 충전이 번거롭다는 주장과 달리, 실제 운전자가 충전에 들이는 시간은 주당 1분에 불과하다. 집이나 직장에서 2~3일에 한 번씩만 충전하면 충분하며, 긴 여행이 아니라면 충전은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또, EV 배터리는 몇 년 만에 교체해야 한다는 오해와
메타가 지난 6월 스케일 AI에 143억달러를 투자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했지만, 양사 관계가 예상보다 순탄치 않다고 30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스케일 AI에서 합류한 고위 임원이 두 달 만에 메타를 떠났고, 메타는 스케일 AI의 경쟁사인 머코르와 서지와도 협력 중이다. 메타 내부에서는 스케일 AI 데이터의 품질을 문제 삼으며, 대체 공급자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AI 개발이 고도화되면서 단순 데이터 라벨링이 아닌 전문 지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스케일 AI의 기존 모델이 한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영화제에서 6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공개됐다고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가 29일 보도했다.이 작품은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도끼'를 원작으로 하며, 한중년 남성이 실직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차승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