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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대보디엑스’ 인수 결정 ··· AX·SI 역량 강화

6시간전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AX·CX·SI 전문 기업 대보디엑스에 대한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보DX는 공공 등에 대한 AI 전환 및 클라우드 전환 전문 기업으로, 2024년 IT 서비스 및 SI 전문 대보정보통신의 물적분할로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AX 컨설팅 및 구축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컨설팅 및 구축 ▲공공 SI 프로젝트 등이다.

시선AI는 지분양수도계약을 통해 대보정보통신으로부터 대보DX의 지분 51%를 인수하며, 인수 금액은 30억원 규모다.

거래...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이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에 역대 최대인 1960㎡ 규모 통합관을 운영한다. 이들 3사는 ADEX 2025를 통해 K-방산의 미래와 최첨단 기술력을 전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고, 글로벌 안보 수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초저궤도 초고해상도 지구관측 ‘VLEO UHR SAR 위성’의 목업을 최초로
정부가 2027년 하반기까지 보건의료 데이터 통합활용 포털 구축을 추진하며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위한 국가 전략형 연구개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찰관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미소정보기술은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K-치안·보안산업전문 전시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일선 경찰관의 맞춤형건강관리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4기 교육도 시스코코리아와 파트너사 엔지니어들이 직간접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교육생들의 보다 많은 동기부여 및 실제적이고 높은 수준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운영기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카카오, 현대로템, AWS, 네오위즈 등과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스코와 함께 네트워크·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도 지속하고 있다. 파트너 기관 ICT폴리텍대학은 현장감 있는 실습 환경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을 통해 윈도우 11 PC에 강력한 AI 경험을 제공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 모든 윈도우 11 PC를 AI PC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강력한 AI 기능을 윈도우 사용 환경에 통합해 윈도우 11 사용자가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PC에 필요한 요소로 ▲자연어 문자 및 음성을 기반으로 상호작용하고 사용자를 이해 ▲사용자가 보는 시각적 정보를 같이 인식하고 도움을 추천 ▲사용자 승인 하에 능동적으로 작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다. 토마토시스템은 AI 혁신의 최전선에서, 헬스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고객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며 더 투명하고 혁신적인 강한 회사로 나아갈 것이다.”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넥스트 레벨 AI’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며, AI 기술을 중심으로 모든 솔루션을 재편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토마토시스템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고객 및 파트너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AI 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는 23일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대형 복합건축물인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광명테크노파크는 광명소방서에서 지정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서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에 약 5,0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비상발전기용 경유 저장시설과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도 입점해 있는 등 복합적인 화재 위험요인이 상존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자연발화, 전기 과열, 담배꽁초 등으로 5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위와 같은 화재 위
상지대는 23일,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의 ‘2025년 시설확충사업-교육환경 개선 지원’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200만 원 규모로 추진됐으며, 상지대 구성원의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과 시설물 내구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공사 내용은 ▲체육관~한울관 구간 보행로 개선 ▲통학버스 정류장 게시판 교체 및 조명 설치 등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상지학원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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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대추 영농조합법인에서 대추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국회 산자중기위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23일 중기부의 소상공인 재난 피해 지원 때 직접 지원보다 보험‧공제 가입 유도가 적절하다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이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정감사에서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특히 경기지역은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이언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전통시장에서는 74건의 화재가 발생해 2021년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8월까지 이미 3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반면 화재공제 가입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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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18세이하부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종합우승을 했다. 이로써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학생선수단은 육상, 수영, 체조 등 46개 종목에 159개 학교 686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55·은 60·동 65개 등 총 160개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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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 10.15 부동산 대책을 "대장동 패밀리가 주도한 10.15 주거재앙조치"라고 주장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새우깡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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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93개 기관이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과기정통부는 23일 청정수소 R&D 혁신 연합 제1차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학·연·관 관계자가 모여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 및 사업화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혁신 연합은 과기정통부와 67개 기업, 10개 연구기관, 16개 대학교 등 93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다. 2030년까지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혁신 연합은 5대 핵심 분야 요소기술을 고도화하고 수요기업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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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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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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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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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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