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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ESG경영 일환으로 학교형 튀김로봇 도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오후 3시 한샘고등학교 조리실 및 급식실에서 'ESG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교육위부위원장, 이승진 교육위원, 김희철 교육의원, 조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통관, 박재경 학비노조 강원지부장, 정유정 교육공무직노조 강원지부장, 이정숙 강원도영양사회장, 김상기 강원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이희정 춘천시학부모회협의회상임대표, 8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977로보틱스가 기증한 이 튀김로봇은 학교 급...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상품권의 선불충전금 예치 방법을 보통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의 정기예금으로 전환하여, 전환 전 대비 300% 대폭 증가 된 4억 6천만 원의 이자 수입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선불충전금 정기예금 예치는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통한 세입 증대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을 반영하여 ’23년 2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또한, 지난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세외수입 증대 우수사례로 시군과의 사례공유 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강원 학생 선수 63명이 출전한다.도내 초등학교 8교,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9교, 특수학교 5교에서 63명의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 10개 종목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도선수단은 보치아, 수영, 육상, 농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e스포츠, 슐런 10개 종목에 임원 37명, 선수 65명,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응용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거주하거나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기반 사업가 등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2천5백만 원이다.폐광지역의 관광‧문화 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아이디어 용품
태백시는 오는 5월 21일부터, 태백 청년센터를 개소하고 6월 13일까지 개소에 따른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태백 청년센터는 지난 2021년에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 11월에 준공되어 태백시 최초 청년 공간으로 태백시 청년 전담 종합지원기관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청년센터는 통합공간, 창업공간, 상담실, 기획공간, 커뮤니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청년을 위한 공간 대여 및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태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14일,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2분기 정기회의는 현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분기 주제인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에 대한 토론 및 2024년 2분기 협의회 사업계획 보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멘토-탈북민을 멘티로 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여 멘토‧멘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제주도가 이번에는 한 식당에서 살코기에 비해 지방 비율이 높은 한우 등심을 판매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7일 중고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도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 A씨는 "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번에는 지난 총선 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정영환 고려대 교수를 비판하고 나섰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정 전 위원장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엄청나게 기여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홍시장은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를 판에 뻔뻔하게 나와서 자화자찬이라니 참 어이가 없다"고 질타했다.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전 위원장을 가리켜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당 쇄신 부족으로 참패의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런 정치
공석이던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에 김호진 전 경주 부시장이 임명됐다.행정안전부는 17일 김 전 부시장을 2급 이사관으로 승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했다.경주 출신의 신임 김 실장은 1998년 지방행정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무총리실 전략기획 사무관, 외교통상부 문화교류협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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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올여름 극한 강우가 올 것을 가정하고 전 유역 댐 현장 예찰에 돌입하는 등 홍수기 비상체제를 조기에 가동한다. 최근 때 이른 무더위와 국내·외 각지에서 이례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만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직접 댐 현장부터 홍수 대응 태세를 점검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17일 섬진강댐에서 전사 특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임원진, 본사 및 전국 댐 지사 부서장과 함께 홍수 대비 체계점검과 시설물 시험가동 등 현장점검을
고양시가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를 친환경·주민친화적 랜드마크로 조성한다.2022년 고양시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1만2107톤이다. 이 중 4만4633톤은 백석동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소각했고 6만7474톤은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묻었다. 하지만 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의 모든 지자체들은 인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에 자체 소각장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고양시도 예외는 아니라 현재 친환경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17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하
코미디언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5월의 부부가 되었다. 17일 김기리와 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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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우수 도시민박·한옥체험 숙소 20곳을 뽑아 최대 500만원씩 지원한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숙박시설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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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모인 서울 동작구 상도3·4동 성대골 주민들은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에서 일어난 원전 사고 이후 에너지 전환을 고민했다.그들을 움직인 문제의식은 더 이상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무턱대고 쓸 수 없다는 것이었다.가장 먼저 시작한 건 에너지 절약에 초점을 맞춘 절전 운동이다.어린이 도서관에 매달 각 가정의 전기 사용량을 그래프로 그려 넣는 '성대골 절전소'를 2011년 12월 만들었다.절전 운동에 참여한 800가구가 집 조명을 LED로 바꾸고 냉난방을 할 때 문을 닫았다. 쓰지 않는 전등을 껐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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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자 신학생인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신학과 신앙과 문학 사이의 유기적 관성을 조명한 기독교적 철학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후세에 천재성을 인정받은 성공자들이라 하기에는 저자의 관점에서 다소 불행한 영성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세 인물들의 비극적 삶을 신앙의 눈으로 서술한 소설 ‘횔덜린, 니체, 고흐’를 펴냈다. 주인공 이세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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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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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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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지난 14일 외동읍 입실리에 남경주파크골프장을 개장하는 등 파크골프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예산 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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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우수 도시민박·한옥체험 숙소 20곳을 뽑아 최대 500만원씩 지원한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숙박시설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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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신앙과 문학 사이의 유기적 관성을 조명한 철학 소설 <횔덜린, 니체,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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