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예배의 완전한 회복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작은 교회를 돕기 위한 제주도내 교회들의 대합창제가 마련됐다.제주CBS는 2일 오후 6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2024 CBS 합창제를 개최했다.제주 각 교회의 찬양대가 한 자리에 모인 CBS 합창제는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가 주제였고 '작은 교회 돕기 찬양대 합창제'라는 부제를 달아 진행됐다.이날 제주소나이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제주영락교회와 위미교회, 노형중앙교회, 서귀포성결교회, 고산교회, 서귀포명성교회, 제주서광교회, 서귀포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