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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충북 보은군, 농·특산물 활성화 업무협약

7시간전
광주시는 자매결연도시인 충청북도 보은군과 직매장 및 농·특산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광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협력관계 구축 ▲보은군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 ▲농·특산물 제품 입점 및 판매지원 ▲양질의 먹거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호 협력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공급, 판매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소비자의 다양한 소비 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
포항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올 연어 산업 육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의 ‘2025년도 산업단지지정계획 고시’에 포항시 연어양식 특화단지 22만 4,140㎡가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시는 장기면 일원에 연간 1만 톤 규모의 연어 생산을 목표로 연어 양식 시험시설인 테스트베드와 배후 부지로 구성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이번 지정계획 승인 이후 연어양식특화단지는 개발 및 실시
대구광역시는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횡단보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스마트횡단보도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양 끝단에 인공지능 기반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보행자를 자동 감지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 문구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가 안전지역을 벗어나 무단횡단을 시도하면 “위험하오니 인도로 이동하세요.”라는 음성 메시지로 위험을 알려주고, 녹색신호 잔여 시간이 보행자가 건너야 할 거리에 비해 부족한 경우에는 “다음 신호에 건너세요.”라는 음성
인천시 중구는 ‘2024년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추진하며, ‘환경오염 예방’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총력을 다했다고 13일 밝혔다.‘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은 탄소 저감 조치의 일환으로, 옥외 광고물 정비사업 등을 통해 수거한 일회용 폐현수막이나 불법 유동 광고물 등을 에코백 등의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는 폐현수막 등을 소각하거나 매립할 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을 방지함은 물론, 처리 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중구는 지난 20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이날 백경현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며, 구리시가 나아갈 6대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방향은 ▲미래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
문경시는 9일 영순면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4개 읍면동을 방문하여‘2025 긍정의힘! Yes 문경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시정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고충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게 된다. 신현국 시장은 간담회 실시 전 읍면동장실에서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 2025년 읍면동 사업계획 및 친절·스마일 운동 실천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신 시장은“2025년은 민선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참모는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산업계에 따르면 15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언론기고문을 통해 적대적 M&A가 이뤄질 경우 중국에 핵심 자원이 넘어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한국의 정련 아연 생산력은 중국에 이은 세계 2위로 한국은 중국의 매우 매력적인 타켓이자 자원 무기화 전략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아연 인수에 나선 사모펀
김만식 기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는 7,639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전국 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
38분전
올해부터 인천시민의 연안여객선 이용 요금을 편도 1천500원으로 낮추는 정책이 시행됐으나 아직은 현장에서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15일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일부터 '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시행했다.바다패스는 내륙과 인천 섬을 잇는 연안여객선 14개 항로 16척의 이용 요금을 편도 1천500원으로 낮추는 정책이다.인천시민은 기존에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가려면 편도 기준으로 1만9천800원의 요금을 내야 했으나 이번 정책 시행에 따라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병산서원을 훼손해 논란을 빚은 KBS가 문제가 된 촬영 영상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15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는 안동시청, 국가유산청 관계자와 논의해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병산서원 촬영 분량을 사용하지 않기로..
국회방송은 1월 16일 밤 10시, 에서 「반도체 패권 경쟁,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생방송 토론을 진행한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교수, 최리노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김양팽 산업연구원 신산업실 전문연구원, 황정수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출연해 글로벌 반도체 경쟁 속에서 한국의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최근 반도체 기술은 AI와 같은 첨단 기술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은 64조 원 규모의 반도체 펀드를 조성했고, 일본은 36조 원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5일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민심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이상봉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설 명절 준비로 분주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명절 물가를 체감했다.이 의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상인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소중한 공간으로 상인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오후 북구 영락공원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장례 지원에 총력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영락공원 직원들에게 "유가...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선거가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15일 성산농협 등에 따르면 오는 2월 4일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에 3명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자천타천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군을 보면 ▲김법수 성산읍의용소방대장 ▲박명종 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현승민 성산읍체육회장 등이다.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따른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예비 후보자 등록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됐고, 후보자 등록은 1
경기지역 과학고 추가 설립을 위한 1단계 예비 지정에 선정된 부천, 성남, 시흥, 이천 등 4개 지역이 2단계 심의를 통과했다.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단계 예비 지정에서 선정된 4개 지역 모두 ‘경기도 특성화중 및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과학고
한국물산업협의회는 국내 물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이달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는 2021년 첫 개최 이후 국내 물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연례 행사다.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국내 물기업들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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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2025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7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는 영천을 비롯한 경기도, 서울, 대구, 충북, 인천, 부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신청했으며, 행정 및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는 단기 작가 1명, 장기 작가 8명으로 총 9명이며, 사진, 입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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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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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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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서울 고속·시외버스 증편… 일일 7.7만명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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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체포 정당성 문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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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제도는 중소기업의 인력충원을 원활하게 하고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 희망자를 위해 2012년 도입됐다. 그러나 제도가 도입된 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됐는데도, 이를 몰라 아직 혜택을 보지 못한 근로자들이 많다. 소득세 감면 대상은 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연령이 15세 이상~34세 이하 청년, 60세 이상인 사람, 장애인, 경력 단절 여성 등이다. 이들이 일정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취업일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를 감면해 준다. 소득세 감면 신청 절차는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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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서, 1분기 경찰서장 주관 지역경찰 교육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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