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교육훈련단은 30일 부대 행사연병장에서 신병 1322기 780명의 수료식을 진행했다.수료식은 해병대전우회 대구연합회장, 포항시 해병대전우회, 부대 주요 지휘관과 참모, 주임원사단과 수료 신병들의 가족 및 지인 약 3000명이 내빈으로 참석해 실무로 향하는 신병들을 격려했다.지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 통화에서 다음 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회동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양국 무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통화 뒤 소셜미디어에 "매우 생산적인 대화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뒤의 러시아와 미국 간의 무역 문제에 대해 상당한 시간을 들여 논의했다"며 "전쟁 이후 양국 무역 문제를 논의했고, 고위급 회의를 통해 구체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다음 주 고위급 참모 회의를 갖기로 합의했다"며 "미국 측에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제 육군 MS 학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5’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육군본부 주관으로 'K-방산과 첨단전력 발전을 위한 핵심, MS'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기술 기반 국방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모의실험(MS ; Modeling Si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상된다. 기온이 낮아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한라산 등반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