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7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27일 구청에서 멘토스 병원,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으로 발현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뜻한다. 구는 경찰, 소방서 등과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구축해 응급출동, 입원, 사후관리 등을 진행한다. 정신응급 입
액션 어드벤처 비디오 게임 '스타워즈: 바운티 헌터'가 올여름 재출시된다고 27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이번에 재출시되는 '스타워즈: 바운티 헌터'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닌텐도 스위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스타워즈: 바운티 헌터'는 루카스필름 게임스에서 개발한 2002년 게임큐브 및 PS2 게임의 개선된 재출시 버전이다. 플레이어는 듀얼 블래스터, 화염방사기, 독성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금광연 의원이 당선됐다.하남시의회는 28일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3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의장에는 금광연 의원이,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병용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시의회는 이날 후반기 각 상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민주당 정혜영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 국민의힘 임희도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민주당 최훈종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은 국힘 박선미 의원이 맡았다.금광연
차세대 입력기기와 게이밍기어 및 커스텀 키보드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PC하드웨어 제조 및 커스텀 수랭과 AI 딥러닝 서버 등 하이엔드 PC를 제작하는 몬스타주식회사에서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몬스타기어 측은 자사의 제품을 알리는 데 있어 유튜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키보드 같은 시각이나 청각적으로 중요한 제품의 경우, 유튜브 영상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제는 마케팅 수단 외에 고객에게 정보전달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27일 본사 빛가람홀에서 협력회사 품질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해 ‘2024년 중소기업 품질보증교육’을 실시했다.협력사들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발전설비 정비회사들이 갖추고 있어야 할 품질보증 기준과 기업별 적용 방안 소개에 주안점을 뒀다.실제 교육내용은 △ISO9001:2015 규격 및 KEPIC QAP-1 원자력 품질보증기준 △협력회사 등록 품질평가 기준 및 절차 △위․모조품 및 의혹자재 관리 정책 및 기업별 적용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지난 27일 공개된 회고록에서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김 전 의장은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를 두고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고 밝혔는데 곳곳에서 비판 목소리가 쏟아진다. 이태원참사
카카오뱅크는 대전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대전신보에 5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대전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75억 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내달 1일 ‘대전 창업성장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선보인 75억 원 규모의 특별 상생 협약 보증을 포함하면 카카오뱅크가 올해 대전신보와 시행한 협약 보증 금액은 총 150억 원이다.지원 대상은 대전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기업당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이현재 하남시장이 27~28일 양일간 미사숲공원 황톳길과 창우 황톳길 개장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황톳길을 걸었다.미사숲공원 황톳길과 창우 황톳길은 전국 최고의 명품 맨발 걷기 도시 건설을 목표로 진행된 ‘걷고 싶은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에 따라 추가로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이다.사업비 1억8000만원을 들여 풍산동 537번지 일원에 조성한 미사숲공원 황톳길은 230m 규모로, 세족장 1개소·신발장 2개소·자갈 수로·트렐리스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창우 황톳길은 창우동 531번지 일원에 3억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금광연 의원이 당선됐다.하남시의회는 28일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3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의장에는 금광연 의원이,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병용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시의회는 이날 후반기 각 상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민주당 정혜영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 국민의힘 임희도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민주당 최훈종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은 국힘 박선미 의원이 맡았다.금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