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막을 올린 2024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경남권역이 지난 20일 경기를 끝으로 총 335경기의 모두 소화하며 마무리됐다.23일 경남축구협회에 따르면 초등부 주말리그는 25개 팀이 3개 권역으로 나눠 2라운드로 고성스포츠파크에서 진행했다. 중등부는 창원축구센터에서 1라운드 풀리그로, 고등부는 주말에는 함안스포츠파크에서, 주중에는 창원축구센터 1, 2구장에서 전반기, 후반기로 나눠 진행됐다.14개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치른 중등
함안군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농산물 수출확대와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함안 농산물 기획·판촉행사 및 농특산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판촉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신해근 농협함안군지부장,신대운 삼칠농협조합장,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생산자 대표 등 함안군 농산물 해외 판촉단이 참가했다.이날 한국농수산식품공사 말레이시아 지사를 방문해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말레이시아 유명 식품 유통업체인 케이엠티그룹과 상호 우호 협력증진을 위한
한국항공우주산업이 26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전장 핵심 운송 수단으로 떠오르는 미래 비행체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AAV는 자동화, 자율비행, 친환경 추진 시스템이 적용된 비행체로 도심과 지역 항공 이동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미래 교통 수단이다.이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모빌리티 전문 전시이다.이번 전시에서 KAI는 비행제어 검증 목적으로 개발한 1:4 스케일의 AAV실증기와 민·군겸용으로 개발중인 AA
경남도의회 제418회 임시회가 지난 22일 47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된 가운데 이번 임시회에서 3건의 대정부 건의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우선 도의회는 지역대학 폐교 부지 활용 활성화 방안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원안 채택했다.조현신 의원등 발의 의원 60명은 “지난해 문을 닫은 진주 한국국제대 등 전국 22개 폐교대학 중 21개가 비수도권에 위치한다”며 “법과 제도를 정비해 폐교 부지를 원활하게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거제∼마산 국도 5호선의 조건 없는 조기착공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거창군은 거창창포원에서 생태 모니터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참가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는 생태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거창창포원을 찾는 겨울 철새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철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나는야 꼬마정원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수당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경남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 차원의 대응을 건의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경남도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2022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국가 차원의 대응 건의 등 확산방지 대응계획을 발표했다.이에 앞서 박완수 지사는 지난 18일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광역지자체장 정책간담회에서 도내 재선충병 피해 확산에 따른 방제 어려움을 설명하고 국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바 있다. 또 지난 14일에는 산림청 차장과의 면담에서 내년도 방제사업비 추가 지원 필요
글로벌 해상풍력기업 에퀴노르가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선점에 나섰다.에퀴노르 코리아는 울산 앞바다에서 건설을 추진하는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을 글로벌 최대 규모 부유식 스팟으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29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 GS타워에서 열린 '2024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심포지엄'에서 반딧불이에너지 박도현 사업본부장은 "에퀴노르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은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에퀴노르의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반딧불이에너지가 추진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 병력 3000여명이 이미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 국가정보원도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체 규모를 1만2000명 정도로 예상해 왔다.AFP통신에 따르면 28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제4차 우크라이나-북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기자회견에서 "그들이 곧 1만2000명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북한 병사와 장교 약 3000명이 이미 러시아 영토에 있다"며 "러시아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아이리버 손난로"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10월 29일 낮 12시경 제시된 '아이리버 손난로'관련 문제는 "한 손에 부드럽게 감기는 OOO 핸드워머. O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정답은 '초경량'이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1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하거나 이를 악용한 경우엔 당첨금
쥐띠:48년 부동산 문제로 가족과 갈등이.60년 상공업자는 한숨 돌려 손익계산을.72년 불필요한 일을 벌이지 말 것.84년 내 일 남에게 미루지 말고 챙길 것.96년 서로 격려하며 힘을 한곳으로. 소띠:49년 건강에 신경 쓰고 보양식을.61년 주변사람이나 친구와 회식 즐거움.73년 새
공정거래위원회는 5개 주요 캠핑장 예약 플랫폼과 자연휴양림 예약 플랫폼의 이용약관을 심사, 플랫폼의 중개 책임 및 사업자의 법적 책임을 광범위하게 면제하는 조항, 취소·환불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조항 등 총 11개 유형의 121개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자연휴양림 예약 플랫폼의 경우는 공정위와 산림청 간 협업을 통해 관련 약관 개정이 이뤄졌다.코로나19 이후 캠핑 수요가 급증하고 오토캠핑·글램핑·카라반 등 캠핑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캠핑장 예약방식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썸에이지는 29일 팀배틀 RPG '갓레이드'에 그리스 신화의 신 '에로스'와 '페르세포네'를 선보였다.에로스는 고대 등급 신으로 구현됐으며, 공격력이 가장 강한 적에게 공격력 400% 만큼의 고정 대지미를 입힌다. 또 10초 동안 상대를 유혹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발동하고, 상대의 공격력을 50%로 낮출 수도 있다.함께 등장한 '페르세포네'는 절대 등급 신으로, 범위 내 모든 적에게 매초마다 공격력의 50%만큼 신성 대미지를 입힌다. 이와 함께 대상의 공격속도, 이동속도와 치명타 저항력을 35% 감소 시킬 수 있다.이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지난 10월22일~23일 개최된 ‘2024년 한국버섯학회 20주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국의 버섯 연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공로상을 수상했다.산림버섯연구소는 산림버섯 산업발전을 위해 그간 표고품종 35품종, 목이버섯 품종 2품종을 개발하여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통상실시 및 버섯종균을 매년 200톤 이상 공급하고 있으며, 귀산촌·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도 3500여명 이상의 재배기술교육 및 맞춤형 지도를 수행하는 등 산림버섯의 품종개발 연구와 버섯산
전국여성농민회 제주도연합은 경찰이 제주지역 국가보안법 위반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피의자로 분류됐던 진보인사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과 관련해 29일 성명을 내고 "검찰은 즉각 진보인사 3명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지난 28일 진보 인사 3명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되어 연행됐다"면서 "이들에 대해서는 2023년 압수수색, 두 차례 출두 요구가 있었다. 그 이후 어떠한 행위도 없다가, 2024년 9월 명절 즈음 조선일보 보도로 간첩단 사건의 기사가 나간 후 연달아 세차례 출두요구가 있었고, 전격 연행돼 구금되어있는
서귀포시는 민원편의 시책으로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는 지난 3월부터 시행, 6차례 상담을 진행했으며, 민원인과 참여한 공무원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복합민원 사전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한 민원인은 “궁금했던 사항을 상담을 통해 속시원하게 해결했다며, 허가신청을 어떻게 준비할지 감이 잡혀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상담한 참여했던 한 직원은 “부서에서 요구하는 민원서류, 해결해야할 문제 등 전화나 문서로 협의했었는데 모여서 의견을 나누니, 부서간 애
문대림 국회의원은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저청초·중학교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저청초·중학교의 다목적체육관 보수 및 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금은 10억6700만원이다.특별교부금은 627㎡ 규모의 저청초·중학교 다목적체육관을 보수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된다.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교육 관련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거나 지역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교육부에서 교부하는 예산이다.문 의원은 “확보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10월 23일 오후 2시경 제시된 '앙쥬 달팽이 클렌징폼'관련 문제는 "앙쥬 달팽이 영양 딥클렌징폼 100ml x 6개를 추가 쿠폰할인까지! 이 제품은 좁쌀 여드름 및 비립종 제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15%쿠폰 적용시, 행사가 OOOOO원에 득템 할수있습니다. OOOOO 들어갈 숫자 무엇일까요? "정답은 '11815'다.다음 새로운 문제는 오후 5시 30분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2일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경영자 및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5회 일터혁신과 노사안정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기업을 위한 실현 가능 DX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김 대표이사는 DX의 개념과 흐름, 경영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며 “DX는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그는 “DX 도입 시 대규모 투자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지난 10월22일~23일 개최된 ‘2024년 한국버섯학회 20주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국의 버섯 연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공로상을 수상했다.산림버섯연구소는 산림버섯 산업발전을 위해 그간 표고품종 35품종, 목이버섯 품종 2품종을 개발하여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통상실시 및 버섯종균을 매년 200톤 이상 공급하고 있으며, 귀산촌·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도 3500여명 이상의 재배기술교육 및 맞춤형 지도를 수행하는 등 산림버섯의 품종개발 연구와 버섯산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은 28일 오후 수원특례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위기 청소년 대안교육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박현수 의원이 좌장을 맡고 수원시의회와 아랑학교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학교 안팎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 정승태 아랑학교 운영위원장 축사로 시작해, 박주정 광주대학교 교수가 ‘고위기 청소년 치유와 대안교육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발
천년 목사골 나주에 새로운 문화 공간인 ‘나주작은미술관’이 들었다.올해 작은 미술관 조성과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된 나주작은미술관은 나주정미소 건물 내 개관했다.나주작은미술관은 나주읍성권 도시 재생 사업의 하나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나주정미소의 4동과 5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규모는 대형 미술관보다 작지만, 나주의 첫 미술관으로서 주민들의 주체적인 노력과 행정 지원이 결실을 본 의미 있는 공간이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작은미술관은 큐레이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 병력 3000여명이 이미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 국가정보원도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체 규모를 1만2000명 정도로 예상해 왔다.AFP통신에 따르면 28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제4차 우크라이나-북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기자회견에서 "그들이 곧 1만2000명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북한 병사와 장교 약 3000명이 이미 러시아 영토에 있다"며 "러시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