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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원 13곳 물놀이장 25일 개장

금천구는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내 공원 13곳에서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 시설은 무릎 아래까지 오는 높이로 수심이 깊지 않아 주민들이 비롯해 어린이들도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다.

금천구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갖춘 공원은 금나래중앙공원, 은행어린이공원, 목화어린이공원, 금천녹색광장, 철쭉어린이공원, 동산어린이공원, 해태어린이공원, 부장천어린이공원, 진달래어린이공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별장길어린이공원, 무아래어린이공원, 독산2동 마을공원...
대구광역시 노사평화의 전당은 6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해외인력파견 두 번째 이야기 ‘파독근로자의 삶과 여정을 되돌아보며’를 기획전시 한다.노사평화의 전당은 1960 ~ 70년대 해외로 파견된 근로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해외인력파견 노동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해외인력파견’을 주제로 지난해 첫 번째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독일에 파견된 근로자들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6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
‘저는 학교폭력의 피해자입니다.’‘저는 학교폭력의 가해자입니다.’남의 일이라고 여겼던 ‘학교폭력’이 막상 나의 일이고 내 아이의 일이라면 어떨까? 설마 했던 일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발생한다면 경험하지 못한 정말 힘든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필자는 현재 베트남에 있는 재외한국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필자는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는 학교폭력 담당 교사였고, 현재 근무하는 학교에서도 학교폭력 담당 교사에 이어 학생부장 교사를 맡고 있다. 또한 필자는 학교폭력 사안의 경중을 심의하는 ‘학교폭력 전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덕 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 8기 제10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입지시설보조금 도비 지원에 대한 시군별 기업투자금액 차등기준 마련에 대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경상북도에 정식 건의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시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 및 규제 개선 건의, 불합리한 법령 개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온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전반기 협
한전KDN은 19일 나주 본사 다목적실에서 ESG경영 전문가 의견수렴 및 운영성과 공유를 위해 ‘2024년 제1차 ESG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한전KDN의 ESG 자문위원회는 ESG 경영 현안에 대한 자문으로 효율적인 ESG 경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분야별 협력사, 지역사회 관계자 등 외부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어 있다.2024년 제1차 ESG 자문위원회는 2024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계획 및 ESG 내재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제1기 ESG 자문위원회 운
함안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월간 이어진 ′23년 추기~′24년 춘기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역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군민들의 협조가 컸다.그러나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여전히 만연하여 산불 신고 건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보면 산림 인근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오인하여 신고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오인 신고로 인해 소방과 행정 등 수많은 인력이 소모된다. 실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국민의힘 초선의원 44명 전원이 26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재신임에 뜻을 모으고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추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국회 원 구성 협상 불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 대표인 김대식 의원은 전날 추 원내대표에게 초선의원 전원의 동의를 얻은 재신임 의견을 문자메시지로 전달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일보의 통화에서 “지금은 비상상황" 이라며 추 원내대표 사퇴와 관련해 초선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단체대화방에 의견을 물었다”며 “재추대에
당권에 도전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나 "당정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여당 같은 야당이 있는데 힘이 분열되면 안 된다"고 29일 말했다.나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강남구 논현동의 이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약 20분간 면담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하는 정신이 앞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 후보는 "그런 마음으로 했고, 우리 당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 같다"며 "이 전 대통령께서 당의 뿌리여서 왔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나 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마을회는 29일 지역 내 양돈장 증축 논란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주민들도 모르게 증축한 양돈장을 당장 철거하라"고 촉구했다.마을회는 "한두 달 전에 금악리에 있는 한 양돈장이 금악리민들 모르게 증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지금도 악취문제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피해를 보는 주민들은 한 치도 생각하지 않고 양돈장 증축으로 돈 만 채우려는 양돈장들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금악마을은 앞으로 제주양돈과 관련된 기관이나 단체들과의 협조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밝히며, 양돈장 증축 중단을
비트코인 채굴 업체 클린스파크이 그리드 인프라스트럭처를 1억55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인수 발표 이후 그리드 주가는 50% 이상 하락했고 클린스파크는 4% 정도 올랐다. 투자자들이 이번 거래를 그리드가 헐값에 매각되는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이번 거래는 4월 비트코인 반감감 이후비트코인 채굴 업계에서 인수합병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라이엇 플랫폼스
화재 사고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일했던 작업자들이 사측으로부터 대피로 등과 관련한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주장을 내놨다.화재가 발생한 지난 24일까지 아리셀에서 근무한 30대 백모 씨 등 10여 명은 이날 오후 화성시청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찾아와 조문했다.백씨는 “화재 당시 불이 난 3동이 아닌 다른 동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알고 지내던 언니가 죽었다는 소식에 울면서 왔다”며 “너무 안타깝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용역업체 메이셀을 통해서 아리셀에 투입됐고, 작업 지
영업 종료를 하루 앞둔 2024년 6월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롯데백화점 마산점 모습이다.백화점 지하2층 영풍문고 마산점의 책들이 모두 빠져 나가 있다. /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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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8일 오는 2025년도 김천에서 개최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서와 기관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3층 강당에서 시장 및 국·소장, 관련 부서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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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시간당 5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주택 등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지방기상청은 29일 경북 상주·문경·예천·영주·봉화평지·경북북동산지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경북지역은 30일 낮까지 30~80mm 가량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시간당 강수량은 서귀포 55.5㎜·성산 81㎜로, 각각 6월 월별 시간당 강수량 역대 1위와 2위를 기록했다.한라산 등산로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한라산의 지점별 이날 오후 2시 현재 강수량은 진달래밭 199.5㎜, 삼각봉 179㎜, 남벽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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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출가를 꿈꿨으나 이루지 못했다. 존경할만한 선지식을 찾질 못해서였다. 몇 년전부터 건강이 안 좋아진 후 이것을 기회로 삼아 불교관련 유튜브동영상을 많이 시청했다....
대구수필인의 문학산실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제36기 수료식이 2024년 6월27일 오후 7시 대구교육대학교 상록관 202호에서 수료생과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계간문장과 달구벌수필문학회 후원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어 오늘 종강을 하게 된 것이다.수강생은 진덕수외 16명이었으며 장호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과 은종일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등 영역별 전문 강사진이 맡아 문예이론, 작품 합평 창작 실기 등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오는 수료하여 대구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충북대학교에서 2박3일간 진행한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캠프는 캠코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대학생의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국유 유휴건물의 지역사회 맞춤 공간 조성방안 △캠코 충북지역본부 사옥 내 공유·개방 공간의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두 가지다.참여 대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공모과제 대상지 현장을 탐사하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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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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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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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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