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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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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곳곳 새해맞이 행사 ‘풍성’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도민 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및 K-팝 공연, 풍물패 퍼레이드 등 축하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천년대종 타종,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청주 낭성면 지장사와 미원면 잠방산 등 11곳에서는 해당 지역 민간단체가 부모산, 양성산 등 9곳에서는 주최자 없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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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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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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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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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인사] '서부소방서장 고행수, 특수대응단장 김승용, 상황실장 고영훈'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1월 1일자로 소방령 이상 소방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소방정 3명, 소방령 7명이 대상이다.먼저, 고행수 119특수대응단장이 서부소방서장으로, 김승용 서부소방서장은 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영훈 소방안전본부 보건안전팀장이 소방정으로 승진해 119종합상황실장에 임명됐다. 제주시 애월읍 출신인 고행수 신임 서부소방서장은 199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제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소방안전본부 안전도시팀장, 대응조사팀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풍부한 경험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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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지막 정기인사 '4급 25명, 5급 59명' 승진 예고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마지막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 심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 서기관 승진 인원은 2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관 승진 예정자는 59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와 도의회, 각 행정시는 31일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직급별 승진심사 대상자를 예고했다.4급 승진 예정 인원은 △제주도청 20명 △제주시 2명 △서귀포시 2명 △도의회 1명 등 총 25명이다. 도청에서는 행정직렬에서 9명을 선발하고, 토목직렬에서 2명, 나머지 11명은 사회복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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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수처리장 3곳 동시 확충...처리 용량 '숨통'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하수처리장 3곳에 대한 확충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면서 하수처리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현재 시운전을 거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처리용량이 기존 하루 2만 4000톤에서 4만 4000톤으로 83% 확대되면서 제주시 서부지역 하수처리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기존의 2배인 2만 4000톤으로 처리용량을 늘리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도 각종 현안이 해소되면서 공사가 정상 궤도에 올랐다. 현재 공정이 순조롭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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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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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분양 주택 다시 2천가구 넘어... 거래량은 회복 흐름
27분전
인천에서 미분양 주택 물량이 다시 2,000가구를 넘어섰다.주택 거래량은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이 삼중 규제로 묶인 영향 속에 회복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인천 미분양 주택 물량은 2,007가구로 전월 1,910가구 대비 5.1% 증가했다.미분양 물량이 2,000가구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2,162가구 이후 6개월 만이다.인천 미분양 물량은 지난 9월 1,607가구까지 감소했다가 10월 1,910가구, 11월 2,007가구로 2개월 연속 상승폭을 키웠다.수도권에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한 곳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