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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프리카 대륙 정상급 지도자 연쇄 면담 진행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이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맞이해 방한한 아프리카의 주요국가 정상급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지고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정원주 회장은 지난 2일 사미아 솔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3일 오전 조셉 뉴마 보아카이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오후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 외교부장관을 연달아 예방 및 면담했다.

특히 3일 정 회장은 대우건설 본사를...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실장급▲교통물류실장 엄정희▲대변인 박지홍▲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강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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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사회의 소외계층을 비롯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ESG 경영철학 전파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2024년 KOSPO 탄소중립기금 활용 사업' 대국민 공모를 시행한다.탄소중립기금 활용 사업은 공익적 사업 중,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지만, 경제성이 낮아 실행이 어려운 사업을 대상으로 최대 3건의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공모 응모 자격은 기금 활용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국민 또는 기관이라면 누
보험사 대비 최대 32% 저렴한 배달종사자용 공제보험상품이 출시된다.국토교통부는 배달종사자의 유상운송용 보험료 인하와 가입률 제고를 위해 설립된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이 사업 개시 준비를 마치고 오늘 첫 시간제 공제보험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제25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배달종사자들은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보험료가 비싸서 가입조차 어려운 실정”이라며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을 설립하고 시간제 보험을 확대해 보험료 부담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부산 수영구 광안3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광안3재개발조합은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1,08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5,112억원 규모다.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2·3호선 수영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도보 3분 거리에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FTE 수하물 혁신 전문가그룹 포럼’에 참가해 스키폴공항 등 글로벌 선도공항과 함께 ‘수하물 혁신 협동 프로그램’을 공동 발족했다고 어제 밝혔다.FTE는 세계적인 정보공유 플랫폼으로 미래 항공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교류, 전문가 그룹운영, 정보지 발간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발족한 협동 프로그램 ‘Boost’는 인천공항 등 각 공항이 추진 중인 기술개발 및 혁신사업의 과정과 결과 등을
작금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을 놓고 국내 건설시장이 출렁이고 있다.총사업비 13조 5천억원, 총면적 220만평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시공업체를 찾지 못해 두 번씩이나 유찰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례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왜 기업들이 꺼리고 참여를 하지 않는가?발주자 즉 정부는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렇게 밀어 붙이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의혹이 더욱 짙게 드리워지고 있는 것이 팩트다.혹시 두 번 이상 유찰을 유도해 수의계약으로 특정업체에게 맡기려는 의도
일본에서 전동 캐리어를 몰던 유학생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27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이 무면허로 전동 캐리어를 몰다가 일본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혐의로 이날 입건됐다. 이는 일본 내에서 처음으로 전동 캐리어가 적발된 사례다. 이 유학생은 "차량으로 생각하지 않아 면허가 필요하다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동 캐리어는 여행용 가방에 전동 스쿠터의 기능을 합친 것으로, 기종에 따라 최대 시속 13km를 내는 제품도 있다. 캐리어에 앉은 상태에서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3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총 18개 분야 313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2022년...
◇승진△선임연구위원 이동형 △선임연구위원 류형철 △연구위원 김성실◇보직△사회문화연구실장 김용현 △전략사업연구실장 이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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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2호관에서 ‘제19회 제주특수교육 정보화대회’를 개최했다.
㈜엔씨소프트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닌텐도 주요 게임 소식지 ‘토픽스’에 등장했다.28일 엔씨에 따르면 배틀크러쉬는 지난 27일 오후 4시 글로벌 100개국을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E
동대문지역세무사회는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한 음식점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 임종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다시 추대했다.이날 총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형태 서울지방회 부회장을 비롯해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임종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재이 세무사회장 당선 이후 브리핑룸 설치로 세무사회가 국민속으로 들어갔으며, 임원선거에 전자투표제 시행 등 세무사회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면서 “앞으로 세무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동대문지역회가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구재이 세무사
KB손해보험이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KB손해보험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KB손해보험은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하나로 통합했다. 하나의 앱에서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전반적인 보험계약 및 자산관리까지 할 수 있어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KB손해보험은 앱 통합 1주년을 맞아 고객 사용성 분석과 의견 청취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 앱을 개편했다. 개편된 KB손해보험 앱은 메뉴 구조도 대
▲회원복지부장 이성도 ▲IT시스템부장 김홍진 ▲사업운영부장 박진석​▲리스크관리실장 송상훈 ▲회원사업전략실장 최용호 ▲회원마케팅부장 문대원 ▲제도운영부장 김건주 ▲경영지원부장 고부현 ▲인사혁신부장 하재창 ▲인프라투자부장 정성욱 ▲부동산투자부장 강신봉 ▲The-K지리산가족호텔 박병철▲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1팀장 정민 ▲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2팀장 신종철 ▲보험사업부 영업기획팀장 이동훈 ▲IT시스템부 IT운영1팀장 정만길▲전략기획실 디지털혁신팀장 신남재 ▲전략기획실 홍보전략팀장 전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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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진로 전담 교사 역량 강화로 학생 진로 연계 교육 활성화에 힘쓴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28일 가천대에서 '2024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도내 중등 진로 전담 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역량 함양, 나아가 경기 진로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과정은 ▲미래 사회의 변화와 신기술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교육의 이해 ▲강연 주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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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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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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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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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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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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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배터리 교체형으로 바꿀까 …EU 규제 따른다
애플이 아이폰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신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2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더 인포메이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이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전기 유도 접착 디본딩' 기술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직접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는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접착 스트립으로 고정된 기존 배터리를 핀셋으로 제거하고, 특수 기계 및 트레이 등을 사용해 새로운 배터리를 끼워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런데 새로운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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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전동 캐리어' 몰던 中 유학생 불구속 입건…무면허 운전 첫 단속 
일본에서 전동 캐리어를 몰던 유학생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27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이 무면허로 전동 캐리어를 몰다가 일본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혐의로 이날 입건됐다. 이는 일본 내에서 처음으로 전동 캐리어가 적발된 사례다. 이 유학생은 "차량으로 생각하지 않아 면허가 필요하다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동 캐리어는 여행용 가방에 전동 스쿠터의 기능을 합친 것으로, 기종에 따라 최대 시속 13km를 내는 제품도 있다. 캐리어에 앉은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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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년 칼럼] 가덕도 신공항 서둘지 마라!
작금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을 놓고 국내 건설시장이 출렁이고 있다.총사업비 13조 5천억원, 총면적 220만평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시공업체를 찾지 못해 두 번씩이나 유찰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례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왜 기업들이 꺼리고 참여를 하지 않는가?발주자 즉 정부는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렇게 밀어 붙이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의혹이 더욱 짙게 드리워지고 있는 것이 팩트다.혹시 두 번 이상 유찰을 유도해 수의계약으로 특정업체에게 맡기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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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_CAT 적용 놓고 비트코인 커뮤니티 기대반 우려반...핵심은 보안
비트코인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OP_CAT를 적용할지를 놓고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뜨겁다. OP_CAT이 가져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보안 리스크가 커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비트코인은 구조적으로 이더리움처럼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기가 어려웠지만 최근 레이어2를 표방하는 프로젝트들이 늘면서 비트코인 기반 서비스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OP_CAT 논의도 비슷한 맥락이다.OP_CAT는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