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서울시 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가락시장 총 25곳을 대
올해 추석 상차림은 전통시장이 4만원 넘게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받은 ‘2025년도 추석상차림 비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은 평균 21만831원으로 지난해보다
올해 경남 지역 추석 차례상 비용이 28만 원으로 조사됐다. 과일·채소 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하면서 전체 비용은 줄어들 전망이다.한국물가협회가 16일 발표한 추석 차례상 비용 조사에 따르면, 경남 전통시장 기준 차례상 비용은 28만 3150원으로 집계됐다.전국 평균은 28만 4010원
올해 추석은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야 4만 2,801원을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 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로부터 받은 '2025 년도 추석상차림 비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은 평균 21만 831원으로 지난해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2024 년도 추석 기준 상차림 물가가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된 것이다 .aT 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4 개 추석 차례상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야 절감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받은 '2025년도 추석상차림 비용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은 평균 21만 831원으로 지난해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도 추석 기준 상차림 물가가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된 것이다.aT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4개 추석
숯불갈비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백양숯불갈비가 울산 성남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울산 도심 핵심 상권에 자리잡은 성남점은 퇴근 후 직장인 회식과 가족 단위 저녁 외식 수요를 집중 공략하며, 늦은 시간까지 활기찬 저녁 상권을 이끌어갈 계획이다.신규 오픈한 성남점은 치솟는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숯불갈비를 동시에 제시한다. 브랜드 측은 “가격은 낮추면서도 품질을 유지해 소비자들이 진정한 ‘가성비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백양숯불갈비는 단순히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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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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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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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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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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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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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노후 어린이공원 2곳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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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점주 중도해지권, 위헌 소지 없다”…업계 우려 일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 가운데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가맹계약 중도해지권’을 두고 위헌 논란이 제기되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공정위는 지난 23일 발표한 종합대책에서 △가맹점 창업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정보공개서 개편 △가맹점주단체 등록제 도입 △점주 협상력 제고 및 법집행 강화 등을 포함해 가맹점 창업부터 폐업까지의 불균형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한계 점주의 폐업 자율성 보장을 통해 계약 갱신 시 불이익을 줄이고 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