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협약을 통해 마련한 민간 자원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 물품은 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지리산 함양버섯 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한 6곳의 후원 업체의 지원으로 마련됐다.이날 위원들을 대표해 공동위원장이 버섯, 빵, 치킨, 음식류 등을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총 2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 관리와 생활 애로사항을 함께 청취했다.최광현 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