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가 지난 15일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롯데아울렛 대구 율하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벌였다.이날 건협 대구지부는 후원금 전달과 임직원 및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 10명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나눔 행사로 담근 김치는 독거노..
대구시가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허가권자 지정 감리자, 업무대행 건축사,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해체공사 감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허가권자 지정 감리제도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시공품질 확보와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제도다. 일반 건축물의 경우 등록된 건설..
배우 정우성이 최근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가 SNS에 공개한 아이가 정우성의 친자임을 24일 발표했다.소속사는 아이의 양육에 관해 최적의 방법을 논의 중이며, 정우성이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다만 아이의 출산 시점이나 문가비와의 교제 상태, 결혼 계획 등 개인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소속사는 선을 그었다.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이후 친밀하게 지냈다고 한다.그러나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22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에 동참 했다.이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청소년의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정선군은 교류도시인 고창군 심덕섭 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최승준 정선군수는 “최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이러한 도박 문화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눈이 없는 후지산 달력이 2024년 11월로 바뀌면서 일본의 상징적인 화산이자 가장 높은 봉우리인 후지산은 여전히 첫눈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11월 6일에 후지산 측면에 하얀 눈이 나타났을 때는 130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산에서 처음으로 눈이 내린 가장 늦은 시기였다. 이는 1955년과 2016년에 모두 기록된 10
농지를 권역단위로 집적하고 공동농업경영으로 농지 이용과 영농작업을 효율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지난 18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대회의실에서 제23차 농어업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지효율화 등을 논의했다.이번 분과회의는 농어업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제인 농지의 효율적 이용·관리 구축방향과 농업·농업인의 정의 재정립 방안, 농업소득정보 체계 고도화 정책방향 공론화,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관련 중장기 과제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주요 내용을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부결됐다. 이번이 네 번째 부결이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신도시에 기업유치도 안된 상황에서 산업진흥원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부결을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산업진흥원을 무턱대고 설립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 ▲혈세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를 제기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확정 후 검토
미국 상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하워드 러트닉이 대주주로 있는 금융 거래 서비스 업체 캔터 피츠제럴드가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에 투자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양사 거래는 캔터가 테더 소유 지분 5% 가량을 받는 것이라고 전했다. 캔터는 이와 관련한 가치를 최대 6억달러로 봤다고 WSJ은 덧붙였다.캔터는 테더가 USDT 준비금으로 보유한 1340억달러 규모 자산을 보관하며 매년 수수료로 수천만 달러를 받아왔다고 WSJ이 내
인천 강화도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4분쯤 강화군 삼산면 미법도 야산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옆으로 옮겨붙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9명과 장비 5대를 동원해 1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인제군이 이달 11월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관내 12만 여 필지를 대상으로 △용도지역 △토지용도 △고저 △토지형상 △방위 △도로접면 △토지이동 △각종 인허가 자료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조사한다.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1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지가산정 및 검증,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인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되고
인제군은 지난 22일, 남면 정자리 일원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김양준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장, 오흥인 노인회장, 장근성 이장,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남면 정자리 경로당은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면 정자리 303번지 일원에 연면적 35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고,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눈이 없는 후지산 달력이 2024년 11월로 바뀌면서 일본의 상징적인 화산이자 가장 높은 봉우리인 후지산은 여전히 첫눈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11월 6일에 후지산 측면에 하얀 눈이 나타났을 때는 130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산에서 처음으로 눈이 내린 가장 늦은 시기였다. 이는 1955년과 2016년에 모두 기록된 10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22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에 동참 했다.이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청소년의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정선군은 교류도시인 고창군 심덕섭 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최승준 정선군수는 “최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이러한 도박 문화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강릉시 교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취약계층 가구의 겨울나기를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교2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지역 내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홍삼녀 교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모여 봉사를 진행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김장 김치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