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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 논란...제주도 입장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27일 낮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중국자본의 사업장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를 만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공식 일정에 나와 있지 않은 행보인데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오 지사가 도착할 시점에 리조트 현관 앞에 환영 현수막까지 내걸고 직원들이 나와 환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곳을 방문하기 직전에는 2.4km 거리 떨어진 감귤가공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도지사 일정에는 감귤가공공장 방문은 적시됐으나, 백통신원 관련은 제시되지 않아 '비공식'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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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는 클라우드 세미나 ‘저니 투 더 클라우드’ 를 열고, AX 시대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소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뉴타닉스, 인텔코리아 등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함께 대상정보기술, 삼양데이터시스템, 동원산업, 네파 등 주요 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행사에서 AX 시대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위해 유연성, 비용 효율성, 보안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파로스 CMP’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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