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일대 기업인재개발원, ‘아진USA’ 재직자 PLC교육 수료식

경일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캠퍼스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아진USA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PLC 재교육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경일대 기업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기술 습득과 실무 능력...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 동직원 4명, 한국전력기술 직원 3명과 함께 호랑이길 초입 벽면의 잡풀을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정비를 하고, 능소화를 식재한 화단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꽃길 조성은 2024년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
대구지법 제6형사단독 문채영 판사는 땅을 매입하는데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90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2021년 10월께 대구커피협회 부회장으로 일하며 커피·카페박람회에서 알게 된 B씨와
김윤길 청도군 행정안전복지국장이 33년간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공공복지 행정인으로 일하며 틈틈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 ‘청도군 사회복지 역사’를 발간했다.김윤길 국장은 용산초등, 모계중, 고, 대구대학, 대구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91년 7월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포항남부경찰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포항남부서 생활안전연합회가 16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포항남부서장 및 각 부서장, 생활안전연합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포항남부서가 올 한해 추진한 범죄예방활동 및 기능별 추진성과 등을 소개하고 위원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는 지난 16일 힐튼경주 오크룸에서 동국대 WISE캠퍼스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미래세대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국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의 학업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 8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김천시 감천댐 건설 예정지인 대덕면 일부 주민들로 구성된 감천댐반대 대책위원회는 17일 “김천시는 댐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김천시청 앞에서 ‘차기 시장 후보 댐건설반대 공약 요구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댐 건설반대위는 “새로운 김천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공사' 발주를 앞두고 군산지역 시민단체가 천문학적이 국가예산 낭비가 우려된다며 공사발주를 보류하지 않을 경우 공사발주중지 가처분 등의 법적 조치...
1시간전
◇ 3급 임기제:1명△감사관 성치우◇3급 승진:1명 △경북교육청 안동도서관장 박용조◇4급 전보:8명△경북도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 강기태 △정책국 교육안전과장 황원식 △행정국 재무과장 이경형 △경북교육청연구원 총무부장 류선기 △경북교육청정보센터 관장 강정진 △상주도서관장 임종화 △해양수련원장 김영학 △행정국 미래학교추진단장 이무형◇4급 승진:8명△감사관 감사조정관 반선자 △기획예산관 예산조정관 권기업 △기획예산관 교육협력관 박상숙 △행정국 총무과 이명숙 △행정국 총무과 김상천 △경북교육청연수원 총
21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올 한 해 궁궐과 조선왕릉에 1,489만 명이 방문했다. 작년 관람객 수 대비 무려 52만 명이나 증가다. 이 중 ...
신한투자증권은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문화와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우선, 위기극복 및 정상화를 빠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조기에 확보하고자 자산관리, CIB, 경영관리 세 개의 총괄체제를 도입한다.기존 ‘자산관리총괄’과 더불어 ‘CIB총괄’, ‘경영관리총괄’을 신설한다. 자산관리총괄과 CIB총괄조직의 대표는 사장의 직위를 부여
1시간전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유흥업소 실장이 항소를 제기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갈 등 혐의로 전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유흥업소 실장 김모씨는 선고 공판이 끝난 직후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공갈 등 혐의
1시간전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2024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호교육전담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개인이 아닌 팀으로 참여해 현장 간호사의 전문성과 헌신을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받았다.이번 공모전은 신규 간호사부터 경력 간호사까지 다양한 간호인력을 대상으로 △새내기 간호사로 시작 △선배 간호사로 성장 △간호사로 다시 도전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7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됐다. 12월 23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에코그린리조트 호텔&풀빌라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에 따른 호텔업 등급평가에서 '4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를 기념해 20일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성 등급 현판식 및 자축 행사를 가졌다.이 호텔 대표이사는 "이번 4성 등급 획득은 전 직원의 노력으로 일궈 낸 고객의 신뢰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 개선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에코그린리조트는 사회적 공헌과 윤리경영 그리고 친환경적인 지속가능 경영성을 국제적으로 인증
“대법원 판결 무시하는 조례개정 반대한다!”“회계사 밥그릇만 챙기는 조례개정 반대한다!”한국세무사회는 20일 오후 광화문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한 규탄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영하의 추위에도 규탄 대회에서는 개업 초기 청년세무사를 비롯해 팔순의 원로 세무사 가릴 것 없이 조례 개정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구호를 외쳤다.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서울시의회의 관련 조례 개정 시도에 대해 ‘회계사의 철밥통을 지켜주기 위해
2시간전
신도시재건축연합회가 12월 22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이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 앞으로의 분당신도시 재건축 방향을 제시한다.이번 포럼은 지난 11월 27일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발표 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진행된 ‘선도지구’ 선정과정과 그 이후단계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향후 추진돼야 할 대다수 단지의 주민들이 보다 안정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박시삼 파크타운 재준위 위원장이 발제, 노후
2시간전
제주4·3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일반재판 수형인이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2부는 20일 고 한상용씨에 대한 재심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한씨는 22살이었던 1949년 성산읍에서 부모와 함께 농사를 짓다가 남로당원을 도왔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1950년 2월 광주지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만기 출소한 한씨는 고문 후유증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해 그의 아내가 물질 등으로 3남매를 포함한 가족의 생계를 꾸렸다.한씨는 평소 고문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수형사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 밝고 화사하게... 마이크로닉스 'EM1-Woofer' 전면 쿨링팬 업그레이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EM1-Woofer' 케이스의 전면 쿨링팬을 업그레이드했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케이스 디자인을 기존보다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로운 전면 쿨링팬은 조명을 케이스 내부에 균일하게 퍼뜨려 더 세련되고 조화로운 외형을 연출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블랙과 화이트 제품에 적용된다.우퍼는 스피커 위성 유닛 우퍼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가구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M-ATX와 M-ITX 메인보드를 장착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함께한 시간, 그리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무용단 ‘향연’ 전회차 매진, 뜨거운 한국무용 열기는 계속된다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찬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위대한 국민의 승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입장문을 내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또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발표된 입장문에서 "이번 탄핵안 가결은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내란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강조했다.박 원내대표는 탄핵소추안 가결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의 헌신적 참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 선포 소식에 한달음에 국회로 달려와 계엄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경양돈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허브한돈 나눔'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24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서울농협 농축산물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면목7동 주민센터에서 250kg의 허브한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동서울농협, 한국양계농협도 함께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란에도 역술인이 꼈다니"…건진·천공·명태균 이어 '버거 보살' 노상원
1시간전
12.3 계엄 사태의 비선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전역 후 민간인 신분으로 무속인과 동업해 '점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남자 보살'이었다는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덕수 '내란대행' 농민의 이름으로 탄핵" 주장한 전북 정치권
전북 정치권이 농업민생 4법에 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250만 농민의 이름으로 탄핵한다며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동구청서 40대 민원인이 여성공무원 폭행
1시간전
대구 동구청에서 40대 민원인이 상담 중에 공무원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동구청 등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10께 대구 동구청 생활보장과 상담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상담 중인 40대 여성 공무원을 폭행했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자활 근로 관련 상담을 받던 중 자활근로를 하면 생계비 지원이 줄어든다는 공무원의 말에 격분해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폭행을 당한 공무원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이전에도 유사한 내용으로 민원을 여러차례 제기하며 공무원에게 폭언을 했던 것으로 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대구시
1시간전
◇ 3급 승진△교통국장 허준석△행정국 인사혁신과 김동혁△군사시설이전정책관 김동규◇ 3급 직무대리△대학정책국장 정재석△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성주현◇ 3급 전보△신공항건설추진단장 나웅진△신공항정책국장 김종찬△신공항건설국장 손강현△보건복지국장 김태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김동우, 지형재△행정국 인사혁신과 김정섭, 이재홍◇ 3급 전입△환경수자원국장 권오상◇ 3급 전출△동구 정의관△서구 성웅경△남구 김옥흔 ◇ 4급 승진△공보관실 보도담당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2024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 대상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호교육전담팀
1시간전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2024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호교육전담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개인이 아닌 팀으로 참여해 현장 간호사의 전문성과 헌신을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받았다.이번 공모전은 신규 간호사부터 경력 간호사까지 다양한 간호인력을 대상으로 △새내기 간호사로 시작 △선배 간호사로 성장 △간호사로 다시 도전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7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됐다.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