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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화ATM서 QR코드로 간편하게 출금

신한은행은 외화 환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SOL뱅크에 ‘외화ATM QR코드 출금’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외화ATM QR코드 출금은 비대면 환전 플랫폼 ‘쏠편한 환전’에서 환전을 신청한 고객이 실물 현금카드 없이 QR코드 본인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외화ATM에서 외화 현찰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환전 특화 무인 자동화 채널 SOL트래블 라운지와 주요 거점지역에 외화ATM을 운영하고 있다.

환전 가능 통화는 주요 통화 3종과 기타통화 7종(CNY·THB·PHP·VND·SGD·TWD·A...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문화예술행사 소식을 전하는 도민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상상캠퍼스 풍경을 그리고, 푸르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상상그리너는 모두 10명을 모집한다.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면서 상상캠퍼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50대, 개인 소셜 미디어 1개 이상 운영자, 상상캠퍼스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상상그리너 모집 공
경기도가 정부에 경기북부접경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지난 6일 포천시 공군 오폭 사고에 이어 17일에도 양주시에서도 육군 무인기와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공문을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보냈으며, 도는 공문에 지난 19일 열린 포천시민 총궐기대회와 6일 공군 오폭 피해 현장 사진을 담아 함께 보냈다고 설명했다.포천시민 총궐기대회에서는 14개 읍면동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와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경기도는 지자체에서 납품대금을 지급할 때 상생결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상생결제란 지자체가 도급사와 하도급사로 직접 대금을 지급하는 기능을 갖춰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안정적으로 대금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납품기업과 협력기업의 현금 확보가 쉬워지고 자금흐름도 투명해진다는 장점이 있다.상생결제 활용 기업에는 ▲ 세제 혜택 ▲ 금융 혜택 ▲ 정책 지원(정부 사업 선정 시 가점, 세무조사 유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이 ‘2025 김홍도미술관 교육전시’ ‘이야기 몬스터’를 오는 4월 4일부터 김홍도미술관 1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김홍도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가족 모두가 현대미술을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이야기 몬스터’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꾸준히 선보여 온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시각예술의 흐름을 기반으로, 보다 친숙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전시에는 강준영, 김병진, 김지아나, 김진, 백인교, 이병찬, 이상용, 지희킴 등 총 8인의
곡성군은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신규 인증 희망 농가 및 갱신 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옥과면사무소 월파관에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농산물우수관리’는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다.GA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2시간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인증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위해요소 관리기준, PLS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
산청·하동 산불이 발생 열흘 만에 큰불이 잡혔다. 이번 산불은 213시간 34분 동안 이어지며 우리나라 역대 산불 최장 시간과 버금가는 진화 시간을 보였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2022년 3월 발생해 213시간 43분만에 꺼진 울진·삼척 산불이 역대 국내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제주에 도심항공모빌리티이 도입되면 2040년까지 1893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5314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과 나왔다.제주연구원은 30일 ‘제주 도심항공교통 시장 전망 및 경제 효과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기 수직이착륙기를 활용한 UAM이 제주지역에 도입되면 2040년까지 누적 531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1893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연구는 제주공항~중문, 제주공항~성산, 중문~성산 등 3개 항로에서 U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국립외교원에 채용되고 외교부의 채용전형에도 통과됐다는 의혹에 대해 외교부는 조목조목 반박하며, 심 총장 자녀가 특혜를...
삼성물산이 신반포4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9일 열린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 9만29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짜리 총 7개동, 18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조310억 원이다.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도보 100m 이내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또 인근에 반원초, 경원중, 청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31일 오전 9시2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주간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영천시 고경면 칠전리 마을 주민들이 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지난 28일 주민들은 예정된 마을 야유회를 취소하고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했다.기탁된 성금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의 왕촨푸 회장이 "자동차의 자율주행화가 2~3년 안에 이뤄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 장악력을 더 높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힌 것
봄 기운이 완연한 30일,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1만5000여 명의 마라토너가 형형색색의 복장으로 인천 도심을 수놓았다.인천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송도국제도시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젊은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함성존, 박수응원존 등 다양한 응원 콘텐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MSM발크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3월 30일 오후 3시경 제시된 'MSM발크림'관련 문제는 "국내 최초 서울대학교 연구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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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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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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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 방문 현장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를 찾아 외식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이정엽 부위원장, 현지홍 의원, 홍인숙 의원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에서 양홍식 위원장과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등이 참여해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현안해소 및 외식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지부에서는 차성남 지부장과 이종협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바다속고등어쌈밥 김영권 대표, 우진해장국 변창익 대표, 태을갈비 강명순 대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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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현곡면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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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최근 진도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운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진도군수,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와 가족행복과, 진도경찰서, 진도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손팻말과 현수막, 전단 배부 등을 통해 홍보했다.운동은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실천 ▲군민안전보험 활용 안내 ▲불법 주정차 근절 ▲음주운전 예방 ▲교통사고 방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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