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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부결 논란 확산

진주시가 발의한 ‘진주대첩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22일 열린 제26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보류된 가운데 이를 놓고 진주시의회와 진주시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당시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본회의에서 투표 끝에 보류됐다.

이에 진주시는 입장문을 내고 진주시의회에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입장문에 “진주대첩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제26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문화위원회에서 충분한 논의 끝에 전원 찬성으로 심의·의결됐음에도, 본회의에서 조례 보류안이 가결된 것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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