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9개 공무원·교원 관련 노동단체들이 참석한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공투위는 내년도 공무원임금인상 투쟁과 공무원보수위 격상을위한 관련 법 제정, 노후 소득공백 해소·공무원연금 개악 저지·정치기본권
제주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대한민국 디지털정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공공데이터 발전, 전자정부 발전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 국무총리 표창은 지방공기업 중 제주개발공사가 유일하다.
화성도시공사는 서해선 향남역, 화성시청역 개통에 앞서 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망 연계를 위해 화성 희망버스 H107번, H124번 노선이 오는 7월 1일부터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H107번은 향남역과 연계하여 향남 1, 2지구를 순환 운행하며, H124번은 향남·남양권역 주요 시설인 화성시청, 향남역, 화성시청역 등을 연계 운행한다.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화성도시공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경찰은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 후 인도로 돌진해 9명을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이 운전자는 현재 경기도 안산 소재 버스회사에 소속된 시내버스 기사로, 40여년 운전 경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용우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이날 오전 기자단 브리핑에서 “사망 사고를 발생시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정 과장은 “향후 면밀한 사실관계 확인 등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면서 “사건을 진행하면서
경북 안동시 한 양돈농장에서 ASF 의심축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경북도는 안동시 남선면 한 양돈농장에서 모돈 및 웅돈 폐사했다는 신고가 2일 접수됨에 따라 즉시 출동해 폐사축 부검 및 동거축 시료를 채취했다고 밝혔다. 도 초동방역팀은 신고 즉시 현장에서 농장 출입을 통제하는 등 초동방역조치에 나섰다. 만일
동국제약은 토탈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덴트릭스’ 라인으로 1등급 의료기기 치아 재광화 촉진제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을 출시했다.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은 치아노화나 이 갈이 등 다양한 원인으로 치아표면에서 칼슘과 인이 빠져나와 밀도가 낮아진 치아에 직접 도포해 치아의 밀도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겔 형태의 제품으로 치면 착색 억제, 치면 손상 예방, 지각과민 증상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마우스 트레이에 덴트릭스 에나맥스 겔을 담고 입에 물어 치아에 직접 도포하는 방식이며, 주 1-2회, 1회 3분 사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호주로 몰리는 유학생이 크게 늘자 현지 정부가 유학 비자 신청 수수료를 2배 넘게 인상했다.1일 디오스트레일리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주 정부가 이날부터 유학생 비자 수수료를 710호주달러에서 1600호주달러로 인상했다.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호주로 들어오는 유학생 등 이민자가 급증하며 현지에서는 주택 부족, 임대료 폭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현재 호주에 거주 중인 유학생 수는 70만명이 넘어
인천 번화가에서 유명 틱톡커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삼산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30분쯤 부평구 부평동 번화가에서 틱톡커인 20대 남성 B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폭행을 당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머리 부위가 다친 사진을 올리고 “사진을 몰래 찍어서 지워 달라고 하니까 때렸다”고 주장했다. B씨는 틱톡에서 평소 자신의 일상이나 춤을 추는 모습을 올리면서 유명해
제주시 우도면에서 전기오토바이 화재가 이틀 만에 또 발생했다.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분쯤 연평리 모 전기오토바이 대여점의 야외에 주차해둔 전기오토바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화재 발생 29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전기오토바이 20여 대가 전소하거나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앞서 지난달 30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이 대여점에서 전기오토바이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다만 세 번의 화재 모두 다른 장소에서 발생했다.이날 화재의 경우에도 인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오염 및 훼손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2024년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기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은 국유림 내 무단 취사, 허가된 장소 외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시설 설치, 오물이나 쓰레기 투척·적치,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위법행위 등이다.이번 단속에 따라 훼손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화성도시공사는 서해선 향남역, 화성시청역 개통에 앞서 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망 연계를 위해 화성 희망버스 H107번, H124번 노선이 오는 7월 1일부터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H107번은 향남역과 연계하여 향남 1, 2지구를 순환 운행하며, H124번은 향남·남양권역 주요 시설인 화성시청, 향남역, 화성시청역 등을 연계 운행한다.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화성도시공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가평군이 각종 재해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농작물과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군은 7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태풍·폭염 등으로부터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3일부터 현장지원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우선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수도작·채소·과수 등 재해 피해가 우려되는 작물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여름철 재해대비 농작물 관리요령을 중점지도한다. 이에 군에서 농작물 품목별 담당자와 농업인상담소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재해별 농작물 관리요령을 지도할
포천도시공사는 2024년 7월 1일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과 화합을 위한 단체 활동 일정으로 진행되었다.공사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권리보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고객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CS 교육과 달리 이번 교육은 내부 직원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심리적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상록 사장은 직원의 높은 만족도는 고품질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는 서비스
7월 23일부터는 정읍시의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내연기관 자동차 주차 시 주민 신고만으로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방해 행위와 주차위반 행위에 대한 주민신고제 운영’사항에 대해 행정예고 한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지역 내에는 600여 개의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2022년 5월1일 단속 이후 월평균 30여 건의 전기차 관련 주차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나, 시간·장소를 특정할 수 없거나 장기주차로 인한 중복민원 등 신고형태가 다양해 시민들의 혼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