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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예스퓨처 ‘비비자워크’ 제조업 최초 도입

10시간전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글로벌 인재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아스는 예스퓨처의 관리 플랫폼인 ‘비비자워크’를 국내 제조업 최초로 도입,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과 행정 효율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예스퓨처는 국내 유수 IT 업계를 거친 전문가들이 AI 플랫폼을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편리한 한국 생활을 돕는 IT스타트업이다.

‘비비자워크’는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포스코이앤씨가 대구에서 ‘어나드 범어’ 견본주택을 오늘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번지에 들어서는 어나드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다. 아파트 4개동은 전용면적 ▲136㎡ 93가구 ▲139㎡ 30가구 ▲153㎡ 211가구 ▲156㎡ 255가구 ▲160㎡ 2가구 ▲168㎡ 5가구 ▲170㎡ 5가구 ▲226㎡ 1가구 ▲244㎡ 2가구로 전 가구가 대구에서 희소성이 높은 대형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상호교류 및 연구기반 구축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16일 KTR 과천 본원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고유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에너지 기술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에너지 기술 및 탄소중립 분야의 R&D 사업 발굴·육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중소기업 기술혁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카카오, 경기도, 남양주시와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내 ‘카카오 디지털허브’ 투자·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카오 디지털허브'는 AI 미래산업 대응을 목적으로 남양주 왕숙지구 산업용지에 약 34천㎡ 부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6천억 원에 달하며 25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협약을 통해 LH는 입주기업 대상지 및 기반 시설 조성을 적기 추진하는 한편 사전 준비를 거쳐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협약식
한국남부발전은 12일 2035 경영전략과 新정부의 공약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2직급 인사를 단행했다.금번 인사에서 남부발전은 해당 분야에서의 직무전문성을 고려한 직무중심 인사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남부발전 고유의 ‘K-프로 직무시스템’을 활용, 최적합 인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남부발전은 新정부 공약과 연계한 탄소중립 목표 실현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지난 4일 신설된 탄소중립처 내 ▲김정호 탄소중립정책실장 ▲이해구 수소사업개발실장 ▲전세근 기후환경부장 ▲장호성 에너지효율혁
목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5년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2009년 창단된 실내악의 명가 ‘앙상블오푸스’가 감동적인 무대를 오는 7월 5일 오후 4시에 기획공연 「앙상블오푸스 ‘열정과 서정 사이’」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2개의 노래’와 ‘현악 육중주 2번’, 그리고 작곡가 류재준의 ‘육중주’가 연주된다. 브람스의 두 작품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선율, 섬세한 음악적 대화가 어우러진 곡으로, 앙상블오푸스 특유의 정교한 해석과 탁
인천시는 지난 5월 19일 인천의 미래 도시개발의 핵심 프로젝트인 ‘에코메타시티’의 통합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모두가 꿈꾸는 미래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했으며, 사람과 자연,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복합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특히 2026년 7월 검단구 분구를 앞두고, 현재 조성 중인 검단신도시와 민간 주도의 로열파크씨티 개발과 연계되면서, 인천의 미래의 중심축이 송도와 청라에서 검단으로 이동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통합 마스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성안길에 청년 친화 공간을 조성했다.지난해 4월 성안길에 문을 연 ‘점프스테이션’에 이어, 같은 건물 1층에 연면적 416㎡ 규모의 ‘링크스테이션’을 확충했다.이곳의 주요 사업은 청년고용 및 지원 정책 상담, 미취업 청년 구직 의욕 프로그램 운영, 미니 취업박람회 등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17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주민자치회와 상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23년 4월 아산시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이후, 실질적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총회 운영 방식, 축제 등 사업 추진 구조, 주민 소통 전략 등 실무적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질의응답과 사례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양측은 향후 정기 교류, 대표 사업 상호 벤치마킹,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등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 구축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정부가 1인당 최대 52만원의 ‘전 국민 소비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정부는 경기 진작을 위해 1인당 최대 52만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등 내용을 담은 올해 두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19일 발표했다.소득 계층별로 상위 10%는 15만원, 일반 국민은 25만원, 차상위계층 40만 원, 기초수급자는 50만원을 받는다. 경북 봉화군과 인천 옹진군 등 89개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1인당 2만원이 추가 지원된다.4인 가족 기준으로 평균 100만원어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대구 군위군의회가 군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18일 제291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의 하나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살폈다. 이번 현장 확인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대식, 간
영주시의회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 의결된 우충무 의원에 대해 본회의에서 이를 부결시켰다. 이로 인해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확산되며 시의...
1시간전
매일 아침, 양주시 백석읍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요셉의집'에서는 두 가지 소리가 동시에 들려온다. 책상 위에 수북이 쌓인 행정 문서의 묵직한 종이 넘김 소리, 복도에서 생활재활교사들이 활동하는 목소리. 이 경계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이슬기 운영지원팀장이다.이 팀장은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보건복지부에 '게임 중독' 표현 사용을 지양해달라는 시정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문은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이달 초 게시한 공모전에서 '4대 중독'을 명시한 것이 계기가 됐다.문체부 확인 결과, 복지부가 연초 발간한 '정신건강사업안내' 지침에서 게임을 알코올, 마약류, 도박과 함께 중독 유형으로 분류한 사실이 드러났다.공문에는 게임의 중독 유발 여부가 국제 학계에서도 논쟁 중이며 의학적·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법정 다툼까지 벌였던 제주도내 한 양돈장의 악취발생에 따른 과징금 부과와 관련해, 해당 양돈장이 다시 소송을 제기해 법정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당국은 법원 판결에 따라 과징금 액수를 낮춰 다시 부과했다는 입장이지만, 양돈장측은 과징금 처분을 다시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며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19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 한림읍 소재 A양돈장측이 지난 2월 제주시를 상대로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 양돈장은 제주도의회 양용만 의원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이번 소송 제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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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2시간전
19일 오후 경북 구미시 도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내부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오후 5시 50분께 발생했으며, 당시 어린이집 안에 있던 교사 5명과 원생 10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세탁실에서 시작된 화재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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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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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제60회 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춘천시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총 42개 종목이 시군별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춘천시는 올해 37개 종목에 총 1,0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성적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춘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대회에 임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특히 이날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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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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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與원내대표에 친명 3선 김병기…"1년내 내란세력 척결"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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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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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2026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9월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시행한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9일 발표한 9월 모평 시행 계획을 통해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유지할 예정이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국어·수학·직업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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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과수화상병이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충북도는 충주와 음성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충주시 살미면과 음성군 감곡면 과수농장에서 신고된 과수화상병이 지난 1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달 12일 충주시 용탄동 사과농장에서 올해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8개 시군 55개 농가로 늘었다. 누적피해 면적은 18.98㏊로, 전국 발생 면적의 48.3%를 차지했다.지역별로 충주 33곳, 음성 8곳,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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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주민자치委, 6월 정기회의 개최
일도2동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17일 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일도2동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정기회의를 통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와 에너지바우처 접수 안내 등 동정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선정 및 환경 정화 플로깅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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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충북AI센터 구축 추진
청주대학교는 오는 30일 충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경제관련 출연기관,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AI전략연구센터’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충북AI전략연구센터는 정부 디지털 혁신정책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산·학·관 AI지원 플랫폼 운영 및 AI 공급과 수요, AI 교육과 전문기업 육성, 상생 거버넌스를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충북AI전략연구센터는 지역의 기관별, 대학별로 산재돼 있는 AI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합 조정하고, 유관기관 협업 및 충북형 AI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통합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