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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고 정성원, 한·중·일 주니어 대회서 금빛 역도

22시간전
충남 아산시 온양고등학교 역도부 3학년 정성원이 국제무대에서 금빛 역량을 과시했다.

정 선수는 8월 23일부터 중국 내몽골 바오터우시에서 열린 제33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며 한국 역도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 4개국에서 900여 명이 참가한 아시아권 청소년 스포츠 축제로 대한체육회는 11개 종목에 23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정성원은 역도 경기에서 용상 1위, 인상 2위,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신용보증기금이 신입직원 112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별 채용인원은 상경계 50명, 이공계 10명, ICT 10명, 비상경계 10명, 고교 17명, 보훈 10명, 전문자격 3명, 이공계 박사 2명이다. 특히 공학·자연과학 분야 박사, AI 등 이공계 전공자, ICT 전공자 등 22명을 선발해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 평가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보훈 전형을 확대하고 장애인·자립준비청년 등에게 가점을 부여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현하는 한편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균형 성장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8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홀몸어르신 등 5가구에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9일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1111명이 응시해 869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78.22%를 기록했다. 초졸 검정고시는 36명이 응시해 28명 합격했다. 중졸 검정고시 185명 응시 중 138명, 고졸 검정고시 890명 응시 중 703명이 각각 합격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 합격자 수는 초졸 8명, 중졸 28명, 고졸 62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11.28%를 차지했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8일 청주 각리중학교를 방문해 1학년 45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예방을 위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충북의 한 대학생이 병원에 헌혈증서 100장을 기부해 화제다.충북대학교병원은 충북대 환경공학과 20학번 이준영 학생에게 헌혈증서 100장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이준영 학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0년 대학 내 혈액원을 방문했다가 혈액 수급이 부족하다는 안내를 듣고 본격적으로 헌혈을 시작했다. 이후 매달 2회 꾸준히 헌혈을 이어왔으며, 그동안 모은 헌혈증서를 환자 치료에 보탬이 되도록 병원에 기부했다.그는 “후원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헌혈로 사람들에게 도
내란 방조 및 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한 법적 평가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정 부장판사는 또한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 수사 진행 경과, 피의자의 현재 지위 등에 비춰 방어권 행사 차원을 넘어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의자의 경력, 연령, 주거와 가족관계, 수사절차에서의 피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천연소재와 기술 기반 신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2025년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을 선보였다.3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이번 시즌 신제품은 자연에서 유래한 소재를 활용해 숙면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모달, 한지 같은 식물성 섬유와 양모 등 자연소재를 적용한 침구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기술 기반 신소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특히 올해 하반기 대표 제품인 **‘밸런스’**와 **‘드리미’**는 품평 수주회에서 전국 대리점주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91억원을 투입해 경남 서부지역 사유림 705ha를 매수했다고 밝혔다.사유림매수 사업은 산림을 경영하지 않은 채 개인이 보유만 하고 있는 산림을 국가가 사들여 산림사업 등 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일시형’과 ‘연금형’으로 매수절차를 구분하여 진행하였다.특히, 올해에는 ‘연금형’ 사유림매수 사업이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공익임지 이외에도 경영임지까지 매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되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KALS2025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홈 시네마 빔프로젝터 W4100i를 현장 시연한다고 밝혔다.KALS2025는 홈시어터 전문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국내 최대 오디오 동호회 두근두근오디오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오디오·비주얼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국내 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직원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 경감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3일 도교육청이 마련한 학교업무 경감 개선 방안에 따르 교사가 수업과 학생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자동화와 협업,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 환류를 통해 학교 업무를 효율화 해 나간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32명이 518건의 의견이 제시됐다. 도교육청은 설문조사결과
울진교육지원청은 1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 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학습·정서·행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의 필요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 배경과 발달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지원 체제를 강화하고 모든 교직원이 함께 학생 중심의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도가 전국 최초라며 ‘자화자찬’으로 시행하고 있는 섬식정류장이 도민들은 전국 최초로 ‘머리만 아프다’는 한숨 섞인 목소리다.제주도정은 제주시 서광로 3.1㎞ 구간의 간선급행버스체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불편목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섬식정류장’과 ‘양문형버스’ 시스템 시행 초기에는 혁신적인 교통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도민들 사이에서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제주도정은 이를 전국 최초의 시도로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실제로 도민들의
장봉길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장은 지난달 29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시민사회공동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장봉길 이장은 1998년부터 약 30년간 마을 대표로 봉사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살아가는 농촌의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2018년 더럭분교를 더럭초등학교로 승격시키는 등 소규모 학교 살리기의 대표적 성공 모델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주민 등을 선정해 상을 수
한화비전 미주 법인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37001은 기업의 부패 방지 및 관리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미국의 해외부패방지법과 영국의 뇌물법 등 주요 글로벌 기준에 따라 부패 방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지 심사한다.한화비전 미주 법인은 체계적인 부패 방지 시스템 운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 활동을 유지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은 한화비전이 미주 지역뿐 아니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3일 이재명 정부의 소통 점수를 두고 "대통령은 99점, 소통수석실은 60점"이라며 "그걸 합치면 59.5점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 취임 100일을 전후해 두 번째 대통령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대통령은 소통의 달인이다. 100점을 드리면 국민들, 청취자 입장에서 불편하실 것 같아서 99점을 드리는 것"이라며 "제 역할, 홍보소통수석실의 역할
전남 신안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50대 선원이 어망에 감겨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0분께 전남 신안군 자은도 서방 9㎞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에서 선원이 어망에 감겨 위독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육지로 이송했지만, 오후 2시56분께 끝내 사망했다.어선 안전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예방책 마련과 안전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원인으로는 좁은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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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제21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경영혁신 대학생 공모전 주최·주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외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9월 26일까지지원자격 |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개인 및 팀공모주제 | , , 외시상내역 | 대상 1팀 700만원, 최우수상 2팀 500만원, 우수상 5팀 각 200만원신청방법 | 온라인 : www.kmac.co.kr, e-mail : [email protected]제출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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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00명 추자보건지소...."왜 격무에 시달리나?"
제주시 추자보건지소 의료진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해결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만성질환자들이 많은 빠른 고령화와 의료복지가 낳은 과잉진료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다.28일 추자보건지소에 따르면 추자면에는 팀장과 군 복무를 대신하는 공중보건의사 4명, 간호사 3명, 물리치료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 10명이 근무 중이다.추자면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1557명 이지만, 생업과 취업, 학업 등으로 실 거주 인구는 1000명 안팎으로 추산했다.그런데 지난해 추자보건지소 진료건수는 7405건이다. 연간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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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협, 9월 7일 월미공원에서 인천상륙작전 기념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
6일전
인천미술협회가 9월 7일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월미공원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인천에서 피어난 평화, 바다를 건너 세계로,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미래 세대와 함께 나누고 호국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예총이 후원한다.대회는 유치부·초등부·중등부로 나눠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도화지와 휘호 화선지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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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악기 공연, 말레이시아 한국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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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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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천연소재와 기술 기반 신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2025년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을 선보였다.3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이번 시즌 신제품은 자연에서 유래한 소재를 활용해 숙면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모달, 한지 같은 식물성 섬유와 양모 등 자연소재를 적용한 침구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기술 기반 신소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특히 올해 하반기 대표 제품인 **‘밸런스’**와 **‘드리미’**는 품평 수주회에서 전국 대리점주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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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올해 경남 서부 사유림 705ha 매수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91억원을 투입해 경남 서부지역 사유림 705ha를 매수했다고 밝혔다.사유림매수 사업은 산림을 경영하지 않은 채 개인이 보유만 하고 있는 산림을 국가가 사들여 산림사업 등 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일시형’과 ‘연금형’으로 매수절차를 구분하여 진행하였다.특히, 올해에는 ‘연금형’ 사유림매수 사업이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공익임지 이외에도 경영임지까지 매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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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대니 구 원터 콘서트 티켓 오픈
용인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윈터 콘서트 을 12월 20일 오후 4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밝음 그 이상의 깊이와 진중함 그리고 따뜻함이 어우러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준비한 연말 클래식 무대로 연인, 가족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대니 구 외에도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조윤성을 비롯한 드러머 석다연,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가 함께해 풍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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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플랫폼 배달·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직무 특성상 사고위험이 높고 노동여건이 취약한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내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은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들의 산재보험료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노무제공 8개 직종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강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설치원 △화물차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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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백두관식당 새단장...신학기 맞이 이벤트 진행
제주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은 최근 아라캠퍼스 백두관식당 주방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이번 리모델링은 주방 노후 시설 교체와 근무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신규 대형 식기세척기 도입, 주방 내 작업대 재배치를 통한 좌식 작업 최소화,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조리 공간 정비, 영업용 대형 에어컨 추가 설치를 통해 조리원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됐다.생활협동조합 현미열 이사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학교와 생협이 함께 힘을 모아 학내 구성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