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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북농협, 두동·두서분회 한궁대회 개최

울산 두북농협은 27일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 두북농협에서 지역 어르신, 한궁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한궁 연합회 두동·두서분회 친선 한궁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생활체육 행사 참여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활기있는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펼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정혜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유럽으로 향한다. 행선지는 대표팀 선배 황인범이 뛰는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다. 울산은 “즈베즈다와 설영우의 이적에 합의했다”며 “고심 끝에 설영우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이적을 허용했다. 계약 조건은 양 팀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울산은 “양쪽 측면 수비를 모두 맡고, 공격력까지 갖춘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는 올해 초부터 해외 클럽의 관심을 받아왔다”며 “즈베즈다가 설영우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고, 이번 여름 이적 시
정부가 조성된 지 오래된 계획도시를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협의 기구를 만들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울산 등 전국 23개 지자체와 ‘노후 계획도시 정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 협의체에는 울산과 부산, 서울, 경남 등 광역지자체 10곳과 창원, 김해, 양산 등 기초지자체 13곳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수도권의 1기 신도시 지자체에 대해서만 협의체를 운영해왔지만,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돼 노후 계획도시의 법적 정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연임 도전 공식화가 사실상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울산지역 현역의원을 비롯한 6개 조직위원장들은 ‘친이재명’으로 지지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일부 조직위원장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4선 이인영 의원이 당권 도전을 공식화하게 될 경우 지지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등 지역야권에 따르면 현역 김태선 의원을 비롯해 지명직 최고위원인 전은수 위원장, 시당위원장인 이선호 위원장, 오상택 위원장, 이동권 위원장 등 6명은 이 대표의 연임엔 기본적으
국민의힘 울산 출신 4명의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추경호 원내지도부가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가 출범한 지 25일, 국회법상 상임위원장단 구성 시한을 넘긴 지 17일 만에 국회 원 구성이 완료되면서 곧바로 상임위별 전체회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국힘 4명 의원 희망 상임위 배치울산지역 4명의 국회의원은 전원 1순위 희망 상임위원회에 배치됐다. 5선 김기현 전 대표는 상원 격인 외교통일통상위원회에
대형화재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이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대표가 화재로 희생된 노동자를 ‘파견 도급직’이라고 언급하면서 ‘불법파견’ 여부도 향후 규명할 사안으로 떠올랐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이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이번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가 모두 ‘도급 인력’이라면서도 ‘파견업체’에서 업무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현행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32개 업무만 파견근로를 허용하고 대부분 업무는 금지한다. 파견근로가 금지되는 대표적인 업무가 ‘제조업 직접생산공정 업무’이다. 이날 박 대표 발언만
정부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에 따라 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 공모에 나서면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런데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방 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극명하게 엇갈린다.수도권 1기 신도시들은 규제 완화로 인한 재개발 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반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비수도권 지방 도시는 회의적인 시각이 역력하다. 여기에는 젊은 층의 이탈 및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구가 줄고 빈집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이런 상황에선 정부가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해도 거주할 주민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집계한 결과, 차별화된 우대 시책과 적극적 홍보로 전년 동기 대비 모금건수와 모금액이 각각 35%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지난 6월까지 모금 건수는 4550건, 모금액은 5억 2300만 원이며, 특히 6월 한 달간 모금실적은 1292건에 1억 4900만 원으로 올들어 최대치를 경신했다.시행 2년 차를 맞은 올해 초에는 고액기부자 감소,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정치후원금 등의 영향으로 모금 실적이 부진했으나, 4월부터 상황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양남전통시장에서 열린 ‘2024 행복바자회’ 행사를 후원했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날 행사는 경주시 양남면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했으며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마을 주민들의 재능기부..
한미약품이 비임상 연구에서 악성 종양이 전부 사라지는 ‘완전 관해’를 입증한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의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한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일 2년간의 교육청 운영 성과와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 밝혔다.교육청은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설정하고, 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도약시켜 ‘읽걷쓰’의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진행해 관찰하고 질문하는 역량, 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갖춰 ‘건강한 신체와 정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도록 읽걷쓰 교육의 튼튼한 바탕을 조성한다.2025년 까지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위한 공립 국제학교인 ‘세계로국제학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민선 8기 2주년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미래’ 행사에서 2주년 기념 메시지를 전하며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한 필수과제”라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길로, 제주가 한 발 앞서 걸어가겠다는 의지”라며 “기업과 투자 유치, 도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길임을 확인한 만큼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반적인 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도모할 것
행정시장 인사청문회가 요식행위로 전락하고 있다는 무용론이 또다시 제기됐다.2006년 7월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법에 의해 정무부지사와 감사위원장을 임명할 때는 인사청문회를 실시해야 한다. 정무부지사는 인사청문 절차만 거치면 되지만 감사위원장은 도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그런데 민선 6기 원희룡 도정 때인 2014년 8월 이지훈 전 제주시장이 건축법 위반 등 각종 특혜 의혹으로 자진해서 사퇴한 후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고위 공직자의 도덕성과 업무 수행 능력 검증을 위해 인사청문 대상을 확대키로 합의했다.그 후 인사청문 대상
옹진군은 지난 29일 인천한림병원과 자월도 주민자치센터에서 자월면 주민 약1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무료진료에는 한림병원의 신경외과, 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내과계 및 외과계 진료 및 상담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와 함께 영양수액, 파스 제공과 골밀도검사도 실시되었다.특히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통증주사와 영양수액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월도에는 병원이 없어 전문통증치료가 어렵고, 영양수액을 맞을 수 없는 실정이어서 주민들은 이번 특화진료에 매우 만족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은 1일 우리동네에 성범죄자가 이사 올 경우 알림을 신청한 주민에게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알리도록 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성범죄자가 지역에 이사 오거나 거주하는 경우, 전입 정보와 신상 정보를 아동·청소년 가정이나 관련 기관에게만 고지를 했으나, 개정안은 성범죄자 알림을 신청한 지역주민에게도 고지를 하도록 해 주민의 안전과 알권리를 보장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행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범
미래에셋생명이 유병력자와 고령층까지 가입할 수 있는 헤리티지 종신보험에 ‘납입보험료플러스형’ 상품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사망 시 가입금액에 추가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구조로, 납입 기간에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고객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실제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다.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품에 대해 상속재산 증가로 인한 상속세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아울러 상속 종신보험의 실수요자인 고령자를
□ 업무 부담 경감으로 학교 본연의 교육활동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이달부터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을 전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감소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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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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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경로당, 올해 모범·시범 경로당 시상 및 지정 현판식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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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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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등 4명 출사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4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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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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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2주년 성과 및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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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사제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내년부터 최대 500명의 ‘지역 필수 의사’를 선발하기로 했다.지방 종합병원과 필수 의료 분야에서 장기 근무 계약을 맺는 전문의에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수당과 주거비 지원, 교수직 제공 등 인센티브를 줘 의사들이 지역에 남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하는 이유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 수요 증가에 대비하는 한편, 필수 의료 분야와 비수도권 지역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은 의사 부족으로 인해 의료 체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제주에서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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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무더위가 유난히 일찍 찾아왔다. 평년보다 이른 6월 중순부터 무더웠다. 날씨도 극단적이다. 중부지방은 폭염으로 신음할 때 제주지방은 장마와 함께 폭우가 쏟아졌다. 이런 양극단 날씨는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다.특히 장마가 끝나면 이어서 닥칠 무더위와 싸워야 한다. 더위를 이겨내려면 많은 에너지 소모가 뒤따른다. 심하면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난다. 힘이 빠지고 호흡이 빨라진다.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근육 떨림 현상도 나타난다. 도심에서의 무더위는 더 심각하다. 아스팔트 도로가 뜨거운 복사열을 뿜어낸다.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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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라이온스클럽,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쌀 전달
국제라이온스클럽 354-G지구 남원라이온스클럽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쌀 1500kg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김민철 회장이 46대 남원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기념쌀로, 남원읍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민철 회장은 "이 쌀을 통해 남원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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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민선 8기 후반기, 에너지·디지털 대전환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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