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봄철 묘목 유통 성수기를 맞아 4월30일까지 종자산업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 위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요 묘목시장인 충북 옥천, 세종, 경북 경산을 대상으로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법적 규정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특히 올바른 품종명칭 사용, 묘목의 생산정보 등 품질표시 사항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피해를 예방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