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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정보통신 등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21건 공표

지난 2017년 도입 후 총 126건 표준품셈 발표‘엔지니어링 대가산정서비스’ 확대 적용…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 가속 에너지・환경 부문 등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21건이 공표, 올 엔지니어링 대가 현실화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환경・정보통신・농림 부문 등의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21건을 1월 3일 공표했다.

표준품셈은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에 따라 발주청이 엔지니어링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할 때 인건비...
국가철도공단은 글로벌 철도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응하고 K-철도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철도시스템 분야의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발주기관인 공단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가 우대받고 더 많은 기업이 공정하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입찰 및 계약제도 개선을 위해 한국전력, LH 등 관계기관 및 유관협회, 전기공사업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먼저 전차선 및 신호 등 철도 전문분야 기술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31일부터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창신대는 ‘가’군 정시모집을 통해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합격자는 1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창신대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받아 매년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 전액 장학금은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 재정 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6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장학 혜택이다. 이러한 파격적인 장학 혜택으로 창신대학교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환경부는 주요 지방하천 10곳이 2025년 1월 1일부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10곳의 지방하천은 △한강권역의 주천강 △낙동강권역의 단장천·동창천·위천 △금강권역의 갑천·병천천·삽교천·조천 △섬진강권역의 오수천 △제주권역의 천미천이다.이들 10곳의 승격으로 국가하천은 현행 81곳 3,802㎞에서 89곳 4,069㎞로 확대된다. 10곳의 하천은 지난해 말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가 심의 의결해 국
㈜BS한양은 3일 강화군 마니산에서 수주 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위한 수주·안전 기원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산행에서 BS한양 건설부문 임직원 120여명은 해발 469미터 마니산 정상에 올라 2025년 수주목표 달성과 2년 연속 무재해를 기원하고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BS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BS한양은 지난해 유례없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시정비사업 및 설계공모, SOC 등으로 수주채널을 다변화하며 7조원의 일감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은 지난해보다 더욱 힘든 한해가 예
△ 조준식 연구·사업기획조정실장△ 강경수 수소에너지연구소장△ 백영진 에너지효율연구본부장△ 정운호 수소연구단장△ 조동우 탄소전환연구실장△ 문태영 청정연료연구실장△ 조윤행 대기청정연구실장△ 안병선 시험분석실장 △ 송욱진 경영기획부장△ 이석락 행정부장
tags :#인사
변호사 돈벌이 수단 전락한 하자 관련 기획소송, 득보단 실이 더 커실질 보상액 적고 사업주체 대위변제 리스크까지… 원만한 ‘합의’ 필요 최근 부동산 하자 관련 집단소송이 남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자보수 및 분쟁의 처리와 관련한 법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틈을 타 과대 포장된 경제적 이익을 앞세운 이른바 ‘하자 기획소송’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집단소송이 당초 목적인 입주민 보호라는 취지와는 달리 변호사들의 새로운 돈벌이 수단으로 자리잡는 가운데, 피해는 고스란히 수분양자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5일 "경호처의 제1 경호대상은 현재도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했다. 내란과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공조수사본부의...
경남도는 6일 경남 병원선 운행을 시작한다. 고성 자란도를 시작으로 도내 7개 시군 섬 41곳에 사는 주민 2500명이 진료 대상이다. 경남도는 올해 병원선 운행 목표를 165일 이상, 진료 목표 인원을 13만 5000명으로 정했다.공중보건의 4
글로벌 관광도시 경주시가 지속적인 교통 안전정책 시행으로 최근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각각 56%와 65%로 감소 했다. 경주시는 최근 10여 년간 지역 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80명대에서 30명대로 크게 줄었다고 5일 밝혔다
영양군은 지역내 결식우려아동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지원을 위해, 아동급식 전자카드 제도를 도입해 1월부터 시행한다. 군은 가맹점을 통한 원활한 급식업무를 지원하고, 현행 종이 식품권을 ‘급식 전자카드’로 변경해 매월 발행 및 교부하는 종이식품권 인쇄 예산을 절감하고 급식업무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증대하고자 사업이 추진됐다. 급식 지원사업은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1일 1식 9500원 상당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급식 카드는 일반 IC카드로 BC 카드 가맹점이면 어디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어린이 이용 시설을 방문해 청도의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청도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
4일 오후 4시,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의 제5차 범시민대행진이 진행됐다. 이날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윤석열 즉각 체포,
충북 청주시 ‘일상 플러스+ 추진단’은 오는 22일까지 일상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접수한다.시는 올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선다. 추진단은 각 사업 담당부서의 팀장과 담당자들로 구성돼 시민 편익을 증진하는 ‘일상 플러스+ 시책’을 발굴하고 5단계 체계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먼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책을 구체화한 뒤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실행에 옮긴다.이후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시책을
춘천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시민 안전과 교통 원활성을 확보하기 위해 즉각적인 제설 작업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춘천시에 따르면 1월 5일 새벽 4시 30분 긴급회의가 소집, 제설 대책을 점검했다.이어 이날 오전 5시에 제설제 상차를 완료, 오전 7시부터 주요 도로와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이번 작업에는 사전에 준비된 제설 장비 63대와 친환경 제설제 6,809톤 중 일부를 사용했다.제설 구간은 춘천시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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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경기도의원이 국악인 이호연씨와 개그맨 윤정수씨와 가 도의회 홍보대사 신규 위촉된 데에 대해 “도의회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채영 의원은 평소 경기민요의 진흥과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국악인과의 정담회, 국악행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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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잉태한 죄로 인생들은 사나 죽으나 감옥과 지옥에 가는 고생하고 근심하는 생로병사의 인생길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런 고달픈 길을 걸어 온지 약 6천년 세월이 흘러갔다. 이런 현실을 하늘은 신의 감성을 가진 사람에게 예시를 주어 인생의 고달픈 길을 찾도록 예언적 그림으로 표현한 지구촌 최고의 풀어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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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기장관 "AI 시대 선진 원자로 개발 힘써 달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상임 장관이 3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아 현안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원자력연은 현재 추진하는 민관합작 R&D 사업 및 선진원자로 신속확보 계획과 '글로벌TOP전략연구단'을 통한 AI 기반 가상원자로 플랫폼 개발·실용화 전략을 소개했다.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공급과 사업화 지원 방안도 발표했다. 유상임 장관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도 둘러보며 원자력 연구분야 AI 활용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방사성 동위원소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AI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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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내란 혐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현직 처음
법원이 31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했다.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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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문연수 경감,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국민치안공헌대상' 수상
김포경찰서 문연수 월곶파출소장이 26일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서울매일・도민일보・시사통신이 주관하는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국민치안공헌대상을 수상했다.문연수 소장은 깊은 사명감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역량과 혁신으로 공공의 이익과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는 등 큰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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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 긴급대책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제주항공은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제주도는 지분 3.18%를 보유한 4대 주주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도 안전실, 소방안전본부, 자치행정국, 관광국 등 실무부서와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내 공항 안전 강화 대책과 함께 사고대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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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1월 6~17일 ‘통일효도열차 사진전’
“을사년 새해에도 남구 통일효도열차는 한반도 평화 염원의 열기를 싣고 달립니다. 주민들과 함께한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사진 작품에 담았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광주 남구는 2025년 벽두부터 남‧북 화해 협력 및 관계 복원 염원을 위한 시동을 걸고 힘찬 출발에 나선다.26일 남구에 따르면 을사년 남구 통일효도열차 사진 전시회가 2025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구청 1층에서 열린다.통일열차 첫 운행에 나선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효천역에서 시작한 남녘 발 통일 염원을 총망라한 자리이다.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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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4억 7300만 원 모금
창원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지난해 전체 4억 7300만 원을 기록해 애초 목표액 대비 118% 초과 달성했다.젊은층 기부 문화 확산이 주요한 원동력으로 확인됐다. 기부액 기준 한 사람당 10만 원이 전체의 89%를 차지했으며, 기부자 기준으로 1970~1990년대생 기부가 8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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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여파…의대정시 지원 1만명 돌파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정시 지원자 수가 학부 전환 이후 사상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학교 자연계 지원자 수는 20% 가까이 감소하는 등 전체적인 합격선은 의대보다 이공계에서 더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방권 의대 이탈생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종로학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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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불안 시달린 어느 경비 노동자의 죽음..."진실 밝혀 달라"
새해 첫날 두 자녀를 둔 가장이 고용 불안을 호소하며 사망했다. 김호동 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께 창원컨벤션센터 하역장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창원컨벤션센터는 그가 몸담았던 직장이다. 호동 씨는 이곳에서 7년째 경비 노동자로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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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상책임' 원조 추미애 "'내란죄' 뺀 게 아니라 재판지연 논리 깨기 위한 것"
민주당 판사와 검사 출신 두 국회의원이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삭제한 이유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했다.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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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현안사업 현장 점검
홍남표 창원시장이 ‘미래 50년 혁신성장 가시화, 시민 안전 최우선 보호’를 2025년 시정운영 목표로 삼고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홍 시장은 3일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비롯해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 산호동 옹벽 전도 복구 현장을 찾았다.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