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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순두부창업 브랜드 ‘탁사발 두부공방’ 영업부진 업종변경을 위한 프로모션 진행

요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건강한두부 ‘탁사발 두부공방’은 신규창업과 영업부진으로 인한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에게 경쟁상대가 적은 소자본창업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탁사발두부공방은 수년간 직영점 운영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노하우와 높은 마진율로 아는 사람만 창업하는 순두부창업 브랜드로 알려져 왔다.

치열한 음식점창업 시장에서 유행과 경쟁 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국내산 엄선된 콩으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수제두부를 만들어 건강한 맛과 제품 컬리티를 자랑하며 팩토리 두부업소와...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일 남구 지역 교육복지 대상 초등학생 60명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소속 회원들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간식류를 직접 선물 꾸러미로 구성해 마련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 실천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복지 학생들에게 맞춤형 통합 성장 지원이 되도록 지역 사회와 연계해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올해 들어 어린이를 중심으로 발작성 기침을 보이는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대비 3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이에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주변에 전파할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보람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재성 전문의와 백일해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백일해 환자 전년비 33배↑…최근 10년간 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는 지난 24일 기준 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 대비 33.2배
보청기 시장의 새로운 세대가 급부상하면서 보청기업계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면서도 자신을 위한 소비에는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는 새로운 시대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맞춤 서비스로 가격 부담을 낮춘 ‘보청기 렌탈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보청기 렌탈 서비스란 저렴한 월 분납 금액으로 보청기를 이용하는 서비스다.보청기 자체가 고가의 가격으로 측정이 되어있어 부담이 되었던게 사실이지만 벨톤보청기 이천지사 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해소하고자, 보증금 가입비 없는 보청기 렌탈을 실현하여 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무궁화적십자봉사회는 30일 울산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전달하기 위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울주군 6급 이하 ◇7급 승진 △기획예산실 김미정 △총무과 이다영 △교육체육과 이상현 △축수산과 권형주 △보건소 이효정 ◇8급 승진 △범서읍 박옥영 △웅촌면 이호선 △두서면 김도우 △회계정보과 백승엽 △에너지정책과 이훈 △온양읍 김우진 △서생면 최지원 △위생과 김우희 △보건소 이경미 △환경자원과 김화연 △환경자원과 나재은 △지역경제과 정민관 △도시과 김여은 △건설과 정건욱 △도로과 송현우 △도로과 연주원 △건축허가과 류재청 △주택과 이재정 △토지정보과 신준우 △안전총괄과 임남수 ◇7급 전보 △문화예술과 강에스더 △교통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30일 남구 달동 일대에서 RCY단원 등 40명이 모여 에코프렌즈 활동을 진행했다. RCY 에코프렌즈는 울산에서의 환경 정화와 캠페인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사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이다.
경북 김천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건조기 및 농기계 등을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9분쯤 김천시 대항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40여분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창고 내 에 보관중이던 건조기와 농기계 및 농자재 등이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기관장 활동비'로 지방세무사회장에게 월 30만원, 지역세무사회장에게는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이에 따라 월 100만원인 지방회장의 판공비는 사실상 130만원으로 30% 늘어나게 됐으며, 월 1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던 지역회장은 매월 20만원씩 쓸 수 있게 됐다.한국세무사회는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의 대외활동을 현실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24회계연도 예산에 지방회장 및 지역회장의 기관장 활동비를 이같이 신설, 지난 4월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세무사회는 본회 임원의 업무지원비와 임원
아큐라의 첫번째 전기 SUV인 ZDX 타입-S의 판매가 시작됐다고 2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ZDX 타입-S는 제너럴모터스의 배터리전기차용 얼티움 플랫폼을 사용하며 372킬로와트와 738뉴턴미터의 트윈 모터와 사륜구동 파워트레인, 에어 서스펜션 및 브렘보 브레이크, 102킬로와트시 리튬 이온 배터리 팩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차 중량이 2745kg에 달하는 무게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어 스프링과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경남 하동군은 하승철 하동군수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조성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하 군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과 서울을 상징하는 대형
제주도가 건설경기 활성화 등에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제주도는 올해 본예산보다 4천555억원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은 침체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설비 1천483억원을 편성했다. 최근 3년간 제1회 추경 중 건설경기 관련 예산으로는 비중이 가장 높다.제주도는 도로 확장,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등에 추경예산을 쓴다는 계획이다.미래 신산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유치, 노인 버스요금 지원, 장애인 공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행정안전부·KT와 함께 3일 세종으뜸초등학교 3~4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LX공사는 이번 교육에서 기존 초등교과서가 아닌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해 메타버스 속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교육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학생들은 '대로, 로, 길' 등 도로의 이해부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각종 도로명주소의 폭넓은 사례를 접했다.또한 메
제 102회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서울대모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교문맞이 행사를 가졌다.교사와 학부모 대표들이 모여 캐릭터 복장과 머리띠를 하고 학교에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예쁜 풍선과 축하의 말로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과자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넌, 정말 멋져!’, ‘너의 꿈을 응원할게.’라는 문구가 적힌 양말을 전교생 824명에게 전달했다.앞서 지난 2일에는 전교 어린이자치회에서 학생들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조사해 급식실에 제안한 스파게티, 닭안심 커틀렛,
1989년에 죽은 의 친일파 세탁은 1991년 고양시 향동동 일대 을 에 기부하면서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모두 꿀 먹은 벙어리처럼 가문에 협조했던 것이다. 그렇게 잘 파묻혀 국민 모두가 관심이 없어지고 2024년이 되었다. 2024년 영화 가 깊이 묻혀 있던 의 무덤을 파헤쳐버린 것이다. 과 가 10촌 이내의 매우 가까운 할아버지손자관계로 볼만한 사건이 2개가 보도된 바 있다. 첫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제주산 마늘에서 상품성 없는 벌마늘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받아 피해 농가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함에 따라 3일부터 10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마늘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부터 3월 사이에 잦은 강우와 평년대비 높은 기온,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벌마늘 발생율이 평년 대비 급증했다.농업기술원이 4월 16일과 17일 도 일원의 마늘 재배포장을 중심으로 2차 생장 발생율 표본조사 결과 피해율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년 발생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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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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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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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화재...11명 화상
거제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불이 나 노동자 11명이 화상을 입었다.경남소방본부는 27일 거제 사등면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오전 9시 10분에 발생했고 36분 만인 오전 9시 46분에 완전히 꺼졌다.이 화재로 선박 페인트 제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1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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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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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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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지역세무사회장 '기관장 활동비' 받는다…대외활동 활성화
'기관장 활동비'로 지방세무사회장에게 월 30만원, 지역세무사회장에게는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이에 따라 월 100만원인 지방회장의 판공비는 사실상 130만원으로 30% 늘어나게 됐으며, 월 1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던 지역회장은 매월 20만원씩 쓸 수 있게 됐다.한국세무사회는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의 대외활동을 현실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24회계연도 예산에 지방회장 및 지역회장의 기관장 활동비를 이같이 신설, 지난 4월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세무사회는 본회 임원의 업무지원비와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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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챗GPT 써보더니…"AI 정책 강화하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픈AI의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사용한 것을 계기로 AI 관련 정책을 강화했다고 2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아라티 프라바카르 백악관 과학 기술 정책 국장은 "바이든과 함께 챗GPT에 몇 가지 작업을 맡겼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미국 델라웨어와 뉴저지 사이의 소송에 대해 마치 초등학생에게 말하듯이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챗GPT는 '좋아, 꼬마야'와 같은 응답을 내놨다고 프라바카르는 전했다.그 다음 프라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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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현대차의 '강남 랜드마크' 전략…서울시 "'105층→55층' 변경 안돼"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과 서울을 상징하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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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꽃향기몬딱‘ 행사 오는 11일로 연기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 `귤꽃향기몬딱‘ 행사를 어린이 날인 5일 상효2동 마을회관 일원에서 마련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5월 11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노지문화를 주제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하며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관리 책임자도 지정했다.이날 행사는 105개 마을을 대표해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8개 마을을 중심으로 노지문화를 모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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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치경찰위원회 2기 출범...위원장에 김철준 부산외대 교수
제2기 부산시 자치경찰 위원장에 경무관 출신인 김철준 부산외국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제2대 자치경찰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