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서민 전용 금융상품의 가입 대상을 늘려 상생금융을 실천해 가고 있다.BNK경남은행은 2일 ‘희망모아적금’ 가입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희망모아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근로장려금수급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한부모가족지원보호대상자,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중인 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서민 전용 고금리 금융상품이다.가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보호종료일로부터 5년 경과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도 희망모아적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기본이율에 우대이율을 더한 희망모아적금 정기적립식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