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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대한경영학회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경영학회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경영학회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영역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심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
대구 강북경찰서는 1일 정당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6월25일 대구 북구 구암동의 거리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측이 내건 현수막을 두 차례 훼손한 혐의다. 현수막에는 '국회 장악 민주당, 그래야 이재명이 삽니까'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서구청은 폭염에 취약한 쪽방생활인, 저소득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및 생필품꾸러미를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시원한 여름나기’는 서구청 후원사업인 ‘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피해 우려가 높은 쪽방생활인, 저소득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에게 냉방용품과 생필품꾸러미를 지원한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6일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구조·구급대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 자살시도자 대응과 대국민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시도자의 심리상태를 설명하고 실제 상담사례를 소개해 자살 위기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소방관들의 현장 대응과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주 달빛동맹 스포츠관광 교류행사 ‘달빛시리즈’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주 달빛관광 교류 활성화 및 스포츠 관람 &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 구단의 협조를 통해 2일에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오는 16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상호 교차 개최된다. ‘달빛시리즈’ 행사에서는 스페셜 시구·시타, 대구-광주 공동 홍보부스 운영, 관광홍보영상 송출, 현장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으로 스포츠 관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제9대 포항시의회가 지난달 28일 제315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경산시는 농기계 부품의 국산화로 농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국제단조를 3분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1일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단조는 남산면에 소재하는 농기계 부품 제조업체로 농기계 로터리 칼날 전문 생산기업이다. 1997년 법인으로 전환해 많은 부품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국내 실정에서 농업 분야의 농기계 로터리 칼날이라는 핵심 부품소재의 자체 개발 기술로 농기계 부품 국산화에 앞장섰으며, 자동화 라인 공정으로 기술과 생산력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로터리 칼날을 생산하기 위해
음성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의장에는 김영호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박흥식 의원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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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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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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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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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참가자 40여명 수료증 수여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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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 모집
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배우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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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급 △이덕재 감사담당관 △김팔근 비서실장 △황은채 가족정책과장 △변상용 하천과장 ◇5급 △류정임 정책기획과 △박영표 기업지원과 △최연호 일자리경제과 △신주선 신산업정책과 △장정수 총무과 △강영도 어르신복지과 △김도준 건축디자인과 △장미영 출장소행정민원과 △임웅건 차량등록사업소 △박연길 복지정책과 △석기식 전략산업과 △김선현 종합허가과 △이경문 위생과 △조영조 환경정책과 △장봉섭 도시계획과 △김영석 토지정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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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철회 요구 성명서 발표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이 야당의 탄핵 절차를 앞두고 자진 사퇴한 지 이틀만인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고 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지명 다음 날인 지난 5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1984년 교회 갱신운동과 사회변혁운동을 추구하고자 출범한 기독교 단체로 공안통치가 시행되던 1989년, 국가보안법 철폐 침묵행진을 벌이고 천주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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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부상
영국은 현재 기준으로 117개국을 침략했던 나라다. 역사상 최대의 식민국가였다. 영국이 그 많은 나라를 정복하고, 나아가 경영까지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일단 본국이 안전하다. 영국섬은 지정학적 입지가 세계 최상이다. 육군이 별 필요 없어서 해군을 양성했다. 과거 영국 해군은 무서운 게릴라였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고 거짓말같이 사라졌다. 글로벌화 한 영국 해군은 첨단의 관리기법을 발달시켰는데 나중에 민간에 전수되어서 글로벌 기업들이 탄생했다. 기업정책과 외교정책은 같은 선상에 있었다. 영국은 민주주의가 발달해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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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ABB산업 이끌 혁신기업 10곳 단계별 지원
대구시가 지역 ABB 산업을 이끌 기업을 찾아 지원을 펼친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올해 ABB 혁신기업 10곳을 발굴, 성장 단계별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본사가 있거나 선정 후 3개월 이내 본사 이전 계획이 있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혁신적인 ABB 기업이다. ABB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 등 연구개발에선 기업당 최대 1억원, 기업수요 맞춤형 사업화는 기업당 최대 4000만~6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열리는 기업설명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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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육아휴직하면 유배 보낸다'...불이익·차별 주는 인사 관행 여전
정부가 저출산 대책으로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공무원에게 불이익과 차별 없이 인사 우대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경주시는 우대는커녕 다자녀 복직자에 대해서 '원거리 위치 부서 발령' 등 이른바 '쉬다 온 사람, 불이익 주기'식의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