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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양생태 기반 인구 유입 박차

태안군이 해양생태 기반을 발판 삼아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을 꾀한다.

군은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경찬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해양생태 일자리가 있는 체류·방문도시 태안'이라는 비전 아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증가 △50대 이하 인구 증가 △정주만족도 제고 등 4대 목표를 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관련...
대전 동구 소프트테니스팀이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현수·이준희 조가 부산시체육회를 누르고 정상에 오르며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을 거머쥐었다.올해 초 창단한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창단 6개월 만에 제45회 회장기대회 복식 2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혼합복식 3위 등의 성적을 거뒀고, 이번 국무총리기 대회 개인복식 우승까지 달성하며 큰 결실을 거뒀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좋은 결과를 이
김동일 시장은 지난 1일 여름철 우기에 앞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재난취약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 대형산불이 발생한 청라현장과 대천천 하상주차장, 대천배수장, 대천우수저류시설 다섯 곳을 찾아 관계자들과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의 주요공정 추진 상황 점검과 현장 위험 요소를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23년 4월 산불 현장의 복구 상황, 토석류 유출 예방 및 인근 주민대피 계획 등을 점검하고, 대천천 하
당진시가 8월 12일까지 ‘2024년 제13회 당진시민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당진시민대상은 당진시 지역사회 개발과 향토문화 선양, 사회윤리와 봉사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당진시 위상 제고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후보자는 읍ㆍ면ㆍ동장, 지역 내 기관의 장 또는 사회단체의 장이 추천한다.추천 분야는 ①지역발전·환경 부문 ②사회봉사 부문 ③경로효친 부문 ④산업경제 부문 ⑤문화예술 부문 ⑥교육ㆍ체육 부문 ⑦특별공로 부문으로, 부문별 수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당진시에 계속하여 5년 이상 거주한 자로, 특
◇5급 전보△대변인 김기원 △상생소통담당관 임은수 △복지정책과장 이자우 △장애인복지과장 박병승 △아동복지과장 박영미 △관광과장 김명영 △평생학습관장 김경숙 △공원관리과장 풍연숙 △상당구 행정지원과장 김성수 △서원구 행정지원과장 원금란 △남이면장 김규섭 △흥덕구 행정지원과장 이영순 △흥덕구 환경위생과장 김구연 △우암동장 윤미용 △오창호수도서관장 유현주 △서원구 산업교통과장 구창림 △청원구 산업교통과장 박종남 △북이면장 윤문한 △공원조성과장 이준우 △현도면장 오성근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장 류근식 △미원면장 오한정 △서원구 건축과장 안
서산시청 카누팀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따내며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카누팀은 갈고닦은 기량으로 3일간 금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첫날인 28일에는 200m 경기가 진행됐으며, C-1으로 출전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금빛 사냥의 시작을 알렸다. C-2에서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확보했으며, C-4에 출전한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도 금메달을 추가로 따내며 금빛 사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탈레스 호세 다 실바를 영입했다.1998년생인 탈레스는 2019년 트레지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년간 브라질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 브라질 2부 소속 AA 폰치 프레타에서 총 15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로 합류했고, K리그1 8경기에 출전했다.185cm 75kg의 탈레스는 오른쪽 윙 포워드 포지션으로 스피드, 슈팅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우측 날개에
음성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의장에는 김영호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박흥식 의원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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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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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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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청사 내년 3월 착공, 루원복합청사는 내년 5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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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새 청사 건립 공사가 내년 3월 시작하고 서구 루원시티에 들어설 루원복합청사는 내년 5월 준공한다.인천시는 신축 시청사, 루원복합청사, 통합보훈회관 등 공공청사 3곳 건립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시청 신청사는 총사업비 2,848억원을 들여 남동구 구월동 기존 청사 운동장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5층, 연면적 8만㎡ 규모로 건립한다.시는 현재 신청사를 짓기 위한 건축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내년 3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루원복합청사는 1,681억원을 들여 서구 루원시티에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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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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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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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원희룡 후보를 두고 "밑도 끝도 없는 거짓말이다"라고 저격했다. 한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구태를 버리고 당원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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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제주 마라도 해상서 요트 연락두절...해경 수색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요트가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7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쯤 세일링요트 ㄱ호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인천광역시 요트협회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ㄱ호의 마지막 교신 위치인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389km 인근 해상을 중심으로 경비함정 7척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기상이 좋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한편, ㄱ호는 지난 4일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도두항으로 입항하기 위해 항해 중이었다.ㄱ호에는 한국인 3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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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들, 각자의 꿈과 삶 이야기로 공감의 장
경남 청년들이 각자 삶과 꿈을 풀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을 열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청년 세대를 향한 납작한 편견을 깨고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내용이었다.경남도민일보는 지난 6일 오전 3층 강당에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제2회 경남 청년공감스토리 공모전' 발표회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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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리튬 사업장 48곳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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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화성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도내 리튬 취급 사업장 48곳을 긴급 안전 점검한 결과 1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 지사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기후환경에너지국과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단 합동으로 도내 리튬 취급업소를 안전점검했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유해화학물질 취급·보관·저장 기준 위반 여부 ▲ 유해화학물질 관리자 선임 여부 ▲ 취급시설 안전진단 실시 여부 ▲ 화재안전 위험여부 ▲ 위험물 적정관리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유해화학물질 관련 위반 사항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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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동반 강한 비...경기, 8일 새벽 비상1단계 가동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8일 오전 22개 시군에 호우예비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7일 오후 초기 대응에 들어갔다.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8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이에 따라 도는 8일 아침 7시부로 비상 1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다. 비상 1단계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총 32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한편 도는, 7일 오후 ▲연이은 장맛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해진 산사태 취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