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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강주해바라기 축제장 기초생활보장제도 홍보

함안군은 강주해바라기 축제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군민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배너와 홍보물품을 활용해 해당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저소득 계층 의료급여 지원제도 선정기준 및 부양의무자 재산기준 등을 알렸고 복지부정수급 예방 및 신고를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복지 위기가구에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알리고, 부정수급을 예방해 소중한 복지예산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
외국인 청년봉사여행 ‘소셜트립 줌 인 함양’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함양연꽃의집 지곡농장에서 치유농업 활동으로 감자 수확과 개평한옥마을 탐방을 진행했다.소셜트립은 해당 지역 문화 체험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ESG 여행프로그램으로, 함양연꽃의집과는 지난 2023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활동은 ‘소셜트립’ 활동을 신청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년 6명과 스태프, 그리고 함양연꽃의집 이용자 치유농업팀 18명, 지역 참가자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함께 감자 수확을 하고, 인근의 개평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1일 평가원에 따르면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학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한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한다.평가원은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함께 공개한다.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9만 2783명으로 재학생은 31만 8906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만 3877
경남도의회를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물품제공 의혹, 비밀투표 위반 논란, 선거 전 명단 유출, 호적정리 의혹 등이 불거지면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다.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친 경남도의회는 돼지고기 선물세트에 이어 바다장어 선물세트 택배제공 의혹이 불거졌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일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선거 전 국민의힘 한 도의원이 같은 당 의원들에게 바다장어 선물세트를 택배로 돌렸다는 제보가 들어와 확인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후반기
창원시가 최근 마산국화축제 명칭에 ‘가고파’를 포함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 민주화 단체들이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등 6개 민주화 단체는 1일 오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고파’는 ‘이은상’의 다른 이름”이라며 “1999년부터 이은상 이름을 딴 문학관 건립 시도와 가고파 시비 논쟁이 이어져 오며 노산과 가고파는 이은상을 지칭하는 인칭대명사가 됐다”고 지적했다.이어 “가고파는 이은상의 친독재 행적을 가리고 시민을 현혹하는데 악용돼온 이름”이라며 “과거 ‘이은상 문학관’이
7월 1일부터 하동군민들은 농어촌 ‘100원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남 도내에서는 최초다.1일 하동군에 따르면 전 군민과 농어촌버스 외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100원 버스를 이날부터 운행한다.군은 지난해 1월부터 도내 최초로 관내 42개 노선 10대의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초·중·고 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100원 버스를 운행해 왔다.이는 농어촌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교통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이어 군은 지난해 12월 의회의 승인을 얻어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를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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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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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배경으로 우아함을 담은 몽클레르 컬렉션 2024 가을 겨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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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도 빠른 속도를 누리자! 디링크와 함께 구축하는 기업용 Wi-Fi 6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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